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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억+α' 배임 김만배 구속…대장동 수사 윗선으로 향하나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가운데)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이 3일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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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김만배·남욱 구속…배임 등 윗선 수사 관심
두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씨가 결국 구속됐다. 이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임 공모 여부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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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사직서 제출 전후 무슨 일이…檢 '사퇴 압박' 의혹 수사 속도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을 지난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검찰이 황무성(71) 전 공사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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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따랐을 뿐” 김만배 法, 2차 영장 판단…檢 수사 분수령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를 비롯한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들이 3일 구속의 기로에 섰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구속전 피의자심문의 최대 쟁점은 대장동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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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삭제 안했다"던 초과이익 환수, 정민용이 상급자 시켜 지웠다
성남시 대장동 민·관개발 사업 추진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투자사업파트장이었던 정민용(47) 변호사가 최종 사업협약서에서 민간사업자의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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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석자만 쏙 뺀 공소장…“배임 면책? 法 판단 받아야”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배당이익 651억5000만원과 5개 블록의 아파트 시행이익을 공사가 출자비율에 따라 배당받지 못하게 한 배임 혐의로 추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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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측 "이재명 지침 따랐다, 그가 배임 아니면 우리도 아니다"
정영학(53) 회계사가 성남시 대장동 사업자 공모 직전 “공사 이익은 임대주택 용지로 확정하고 건설사를 배제한 금융컨소시엄으로 공모를 제한하라”는 등 필수조항 7가지를 요구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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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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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영학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 주도 역할"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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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651억’ 쪼그라든 배임액…檢, 유동규 추가 기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왼쪽부터)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의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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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위례 이어 백현·현덕·공흥···특혜 의혹 내사, 판 커진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공공개발구역들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1일 “성남시 대장동처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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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檢, 김만배·남욱·정민용 영장 청구…유동규 추가 기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왼쪽부터)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의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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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성남시 압색서 백현동 자료도 가져갔다
경기 성남시 백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 김원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서 백현동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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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완성 단계 이른 ‘검찰 수사력 완전 박탈'
‘수사는 타이밍이다.’ 조은석 전 법무연수원장은 수사 기법을 정리한 책『수사 감각, 범죄가 검사를 지나치게 하지 말라』에서 타이밍이 성패를 가른 사례를 지목했다. 대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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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출석 황무성, “대장동 시행사에 전문성있는 건설사 넣자 했지만 묵살”
31일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서울중앙지검의 소환 조사를 받기 직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황무성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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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주 초 김만배 영장 재청구할 듯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연합뉴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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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만배에 '노래방 녹취' 들려주니…“25% 주면 뭐가 남나”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에 대해 내주 초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씨 구속영장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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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내 사직 뒤, 수익환수 50%서 1822억으로 변경”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성남도공) 사장이 28일 “(성남도공에) 대장동 사업 수익 50% 이상을 보장한다는 내용이던 공모지침서가 (내 사퇴 이후) 1822억원의 고정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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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공모지침서 수익 50%→1822억 변경…불순세력 행위"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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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남았다…대장동 직권남용 의혹, 주목받는 공소시효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김상선 기자 ‘102일.’ 지난 2015년 2월 6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집무실에서 오간 ‘사퇴 압박 대화’에 직권남용이나 강요 혐의가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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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억 어떤 대가? 檢 6년 전 대장동 컨소시엄도 수사
검찰이 무소속 곽상도 국회의원이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받은 50억원이 대장동 개발사업 편의 제공에 따른 대가성 있는 뇌물임을 입증하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국회의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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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텔레그램 접속한 유동규…경찰, 대화 상대 추적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사용한 휴대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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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영장 기각…尹 "공수처 '칠 시점' 선택해 정치공작"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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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방어전 나선 '쓴소리맨'…與지지층 "조응천 재발견"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답변 시간에 대해 항의하자 조응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