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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이상 간부가 이용호 수사상황 알려줘"
이수동(守東·구속) 아태평화재단 전 상임이사가 1999년 5월 안정남(安正男) 당시 국세청장의 청장 임명 사실을 일주일 전에 미리 알고 통보해 주는 등 각별한 친분 관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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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사무마 의혹 윤곽 드러날듯]
특검팀이 26일 새벽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를 긴급체포함으로써 금감원을 상대로 한 이용호씨의 조사무마 의혹이 윤곽을 드러날 전망이다. 특검팀은 이수동씨가 이용호씨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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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에 받은 5천만원 로비 성공 사례금 추정
특검팀이 26일 새벽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를 긴급체포함으로써 금감원을 상대로 한 이용호씨의 조사 무마 의혹이 윤곽을 드러날 전망이다. 특검팀은 이수동씨가 이용호씨로부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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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김영재씨 집 압수수색
이용호(李容湖)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22일 이수동(李守東·70)아태재단 전 상임이사와 김영재(金暎宰)금감원 전 부원장보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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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출신 아태재단 전직간부 소환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 특검팀은 22일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가 이용호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대가로 금융감독원에 인터피온(옛 대우금속)에 대한 주가조작 조사무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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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중앙일보'는 반론보도 청구인 여운환이 조폭 출신인데 정치인은 물론 경찰·검찰 등 권력기관의 인사들과 상당한 교분을 갖고 있어 이들을 비호세력으로 삼아 불법 로비를 하는 등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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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단골' 국정원] 대통령 친익척 관리 역부족
국가정보원은 '게이트'의 산실인가. 정현준.진승현.이용호.윤태식 게이트 등 이른바 '4대 게이트'에 국정원 간부들이 2중.3중으로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중앙정보부나 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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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곧 신승환씨 영장청구
신승남(愼承男)검찰총장의 동생 승환(承煥)씨가 지난해 5월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구속)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뒤 검찰 간부들과 만났다는 정황이 포착돼 이용호씨의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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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씨 작년 검찰수사 졸속 의혹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검팀이 신승남(愼承男)검찰총장의 동생 승환(承煥)씨가 李씨측으로부터 지난해 검찰이 밝힌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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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동생 신승환씨 긴급체포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10일 李씨의 회사에 취직했던 신승남(愼承男)검찰총장의 동생 승환(承煥.49)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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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게이트 남은 의혹들…]
검찰이 정성홍(丁聖弘)전 국정원 경제과장에 이어 신광옥(辛光玉)전 법무부차관과 김은성(金銀星)전 국가정보원 2차장을 구속함에 따라 지난해 진승현(陳承鉉)씨의 관계(官界)쪽 구명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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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陳게이트 윤곽 드러나
정성홍(丁聖弘)전 국가정보원 경제과장이 진승현(陳承鉉)씨에게서 거액의 돈을 받아 구속된 데 이어 김은성(金銀星)전 국정원 2차장도 陳씨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됐다. 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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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게이트 수사 방향은…]
진승현(陳承鉉)씨가 정성홍(丁聖弘.구속)전 국정원 경제과장에게 자신에 대한 금감원 조사 등을 무마해 달라며 1억4천여만원을 준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검찰수사는 丁씨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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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특검' 수사전망은…]
'이용호 게이트'의 실체를 밝힐 특검의 틀이 16일 여야 합의로 만들어졌다. 핵심 쟁점이던 수사 대상과 기간을 놓고 여야가 하나씩 양보했다. 민주당 이상수 총무와 한나라당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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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불입건처리 수사지휘 간부들 "압력 없어"
서울지검이 지난해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를 불입건 처리한 의혹을 수사해 온 특별감찰본부(본부장 韓富煥 대전고검장)는 12일 당시 일부 수사지휘 간부의 부적절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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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용호 사건' 흐지부지 되나
검찰은 추석 연휴중인 지난달 30일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로비스트역을 맡은 여운환(呂運桓)씨를 기소하면서 呂씨가 李씨로부터 받은 돈의 상당액을 착복했다는 내용을 범죄혐의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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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환씨 32억 어디 썼나…]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로부터 진정 사건 무마와 로비용으로 42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알선수재.사기 등)로 지난달 30일 검찰에 의해 기소된 여운환(呂運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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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뇌물 수수 연휴뒤 본격 수사
대검 중수부(부장 柳昌宗검사장)는 29일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병윤(朴炳潤)의원에게 2천만원을 준 사실을 밝힌 것을 계기로 李씨의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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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게이트 꼬리문 의혹… 꼬리만 잡아
주가조작 및 횡령 혐의로 지난 4일 대검 중수부에 구속된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해 서울지검의 李씨 불입건 처리와 관련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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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형윤씨 李게이트 배후설 제기
27일 국회 정보위의 국가정보원, 문화관광위의 방송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게이트' 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어졌다. 정보위 이윤성(李允盛.한나라당)의원은 "정현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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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이용호 게이트… 다섯가지 의혹]
최경원(崔慶元)법무부 장관의 특별 지시에 따라 대검이 17일 G&G 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에 대한 정.관계 인사들과 일부 검찰 간부의 비호 의혹을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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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 임휘윤 고검장 등 조사
대검 감찰부가 지난해 5월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를 긴급체포했다가 풀어주고 무혐의 처분했던 당시 서울지검 수사 관계자들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李씨 사건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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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 붙는 `진씨 정.관계로비' 수사]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27)씨의 정.관계 로비의혹 에 대한 검찰수사가 가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검찰은 진씨가 지난 4.13 총선을 전후해 여.야 정치권에 거액을 살포하는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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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살 택했나] 수사 좁혀오자 심적 압박
장내찬씨는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을까. 검찰은 張씨의 자살 동기를 ▶심리적 부담감▶결백 입증▶조직 보호를 위한 희생 등 크게 세가지로 보고 있다. 먼저 한국디지탈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