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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유니콘 발표, 중국 TOP 10 어딜까?
게티이미지 지난 4월 9일, 후룬연구원(鬍潤研究院)은 〈2024 글로벌 유니콘 명단(2024全毬獨角獸榜)〉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바이트댄스(字節跳動)가 1위를 차지했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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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아닌 '수시보고'…北무인기 상황 분류부터 문제였다
지난달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군은 이를 초기부터 긴급상황으로 분류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잘못된 건 상황 판단뿐만이 아니었다. 부대 간 상황을 공유하는 시스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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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북극곰보다 위급한 반지하
최현철 사회디렉터 배달 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015년부터 진행해온 배민 신춘문예에는 해마다 음식 관련 기발한 카피가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2017년 대상작 ‘치킨은 살 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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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참사에…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 확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7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생존자 및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태풍 '힌남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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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막을 빗물터널 6개 무산…박원순, MB식 토건이라 반대"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장세정 논설위원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국민 앞에 사과했다. 누적된 인사 실패가 아니라 수도권 물난리 피해에 대한 사과였다. 예로부터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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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군 장성 블랙리스트 있었다" 파행 인사 5가지 증거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오직 평화입니다"를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9일로 끝났지만, 진정한 평화는 정착되지 못했다. 2018년 일련의 정상회담으로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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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당당한 진짜 평화, 진짜 안보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측 외교안보정책본부 국방정책위원장인 김용현 전 합참작전본부장이 17일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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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논란속 노출된 ‘한국군 벙커의 세계’
━ 수방사ㆍ합참ㆍ계룡대 지하… 국군기무사령부의 이른바 ‘계엄령 문건’ 논란이 확산되는 와중에 예상치 못했던 군내 벙커의 세계가 드러났다. 지난 23일 국방부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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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 권력의 완성…‘핵심’ 자리를 꿰차다
유상철 논설위원올해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았건만 중국 정가에선 2016년을 가르는 최대 정치 용어가 이미 등장했다는 말이 나온다. ‘핵심(核心)’이란 단어다. 핵심은 사물의 중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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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북 시설 파괴 특수부대 추진…수방사는 북 무인기 전담부대 운영
육군이 북한의 무인기 침투에 대비하는 전담부대를 설치해 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육군본부 국감에서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가 23일 밝혔다. 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북한의 핵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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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 3년 시행했지만 여전히 집값 잡기 어려워
[ 01월 29일 10면] 2011년 1월 28일부터 상하이와 충칭(重慶)시는 개인 주택에 대해 부동산세를 징수하는 시범지역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시행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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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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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모의고사 문제유형 총정리
수능 수리영역에서 개념이나 원리를 혼합한 복합 유형 출제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개념을 구분할 수 있는 이해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풀이법을 익혀둬야 한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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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GPS·일기예보에 음악 들려주는 우산
올 여름엔 슈퍼 태풍이 올 것이라는 불길한 전망부터 최고로 더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전해지지만 그저 일기 예보에 귀를 기울일 뿐 어느 정도 비가 올지는 모르겠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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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개성공단을 남북한 상생의 거점으로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제17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합의한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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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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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화동 일대 19만평 공항복합타운 개발
김포공항 근처의 강서구 방화동과 공항동 일대가 '방화 뉴타운' 으로 개발된다. 서울시와 강서구는 2일 방화동 609번지 일대 19만평(62만7500㎡)을 2012년까지 김포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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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감] "서울하늘 안전한가"
"서울 하늘은 안전한가. "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은 이상없나. " 17일 국정감사에선 정부의 위기관리 체제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시 대책을 묻는 질의가 줄을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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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미사일발사 유예 긍정적으로 주목"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은 "미국은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에게 밝힌 '미사일 발사 2003년까지 유예' 방침을 미국과 다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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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적론' 시비 배경]
내년도 남북관계의 새 설계도를 마련할 4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평양에서 시작되기 하루 전인 11일 북측은 조평통(祖平統)명의로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규정한 남측의 올해 국방백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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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김진선 예비역 대장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선씨는 사단장 시절 장병들과의 축구시합에서 모두 2백67골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단장이 공을 몰고 오는데 누가 감히 깊은 태클을 하거나 반칙을 했겠느냐는 계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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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MS로고 반 독점 시위
컴퓨터를 켜고 끌때 왜 항상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만을 봐야 하는가 라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기법의 인터넷 광고솔루션의 개발에 계기가 되었다. 신개념 인터넷 광고 소프트웨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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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관련 전문가좌담]
수해때마다 되풀이되는 인재.천재의 논란은 올 홍수에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를 키우는 근본원인을 알면서도 매번 똑 같은 피해가 되풀이된다. 전문가 좌담을 통해 진단한다. 趙 =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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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끝내자]5.재난재발 막으려면-전문가 좌담
수해때마다 되풀이되는 인재.천재의 논란은 올 홍수에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를 키우는 근본원인을 알면서도 매번 똑 같은 피해가 되풀이된다. 돈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사람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