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폭음하는 간박사 담배피우는 폐박사

    이야기 하나 - 간 (肝) 박사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김정룡교수. B형간염 예방백신을 개발, 국민병인 간염을 몰아냄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의사란

    중앙일보

    1997.07.19 00:00

  • 手足口病 무균성 뇌막염 저절로 낫는다

    소아과마다 수족구병과 무균성 뇌막염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올여름도 예외없이 찾아온 이 두가지 질병은 모두 장 (腸)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 대개는 별다른 후유증 없이 잘 낫

    중앙일보

    1997.07.15 00:00

  • 새해 건강설계-계절별 질병과 대책

    질병도 계절을 탄다.고온다습한 여름엔 전염성 질환,저온건조한겨울엔 혈관성 질환처럼 계절별로 흔한 질환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계절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과 대책을 알아본다. ◇봄=감

    중앙일보

    1997.01.05 00:00

  • 보신관광

    고대 동양인들은 인간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해답이 조물주가 만든 이 세상 안에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바꿔 말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가운데 약이 되지 않는 것은

    중앙일보

    1996.07.16 00:00

  • 대상포진-바이러스가 염증.피부발진 유발

    60대 초반 교수 한분이 하루 전부터 왼쪽 가슴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 불안한 나머지 이른 시간에 급하게 응급실을 찾아왔다.과거에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심한 통증을 왼쪽 가슴에 느끼

    중앙일보

    1995.06.27 00:00

  • 아스피린-1899년 처음 합성 해열작용 뛰어나

    아스피린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약중 진통.해열.소염작용이 가장 뛰어나 유사한 약제들간의 비교나 효용성 측정에 척도가 되는약이다. 가정용 상비약에 빠짐없이 들어가고 선진국에서도 처방

    중앙일보

    1995.05.20 00:00

  • 94결산 의료계-대형병원 많이 생겨 서비스향상

    의료는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관문이다.지난 1년동안 사회는 어둡고 부정적인 사건으로 점철됐지만 의료계는 나름대로 국민의 건강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보를 내디딘 한해

    중앙일보

    1994.12.25 00:00

  • 녹십자,수두백신 개발성공

    한국형 균주를 이용한 수두백신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에서두번째로 개발돼 연1백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박송용(朴松用)박사팀은 15일 수두에

    중앙일보

    1994.12.16 00:00

  • 홍역·수두 비상/작년의 배 발생

    어린이 홍역·수두 비상이 걸렸다. 30일 보사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홍역의 경우 올들어 지금까지 4개월간 발생한 환자만도 약 1천2백명(2월말 현재 보사부 신고 6백7명)으로 추산돼

    중앙일보

    1994.04.30 00:00

  • 바이러스성 수두 어린이환자 집단발생에 임시휴교조치-경북

    [榮州=金基讚기자]최근 경북북부지역에 바이러스성 수두를 앓는어린이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당학교에서 임시휴교조치를 내리는등비상이 걸렸다. 경북영양군일월면 일월국교 5.6학년 15명은

    중앙일보

    1994.04.29 00:00

  • 특정 의사에게만 몰리는 환자-일류선호.진료불신 경향

    최근 국감자료를 통해 6천여명에서 수백명까지의 환자가 진료대기중인 유명의사가 수두룩하다는 사실(中央日報 10월20일자 23면)이 알려지면서 그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

    중앙일보

    1993.10.27 00:00

  • (6) 자연 식품에도 "발암 물질"

    우리가 먹는 식품은 과연 안전한가. 어떻게 먹어야 식품에서 기인하는 암을 예방할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고 있는 식품 중에도 발암 물질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주 잘

    중앙일보

    1993.05.14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3)

    ◎노인병 소외감서 깊어간다/한사람 평균 3.5건 합병증에 시달려/운동·식이요법 등 적극 치료로 극복을 김모 할머니(75·경기 과천시 부림동)는 수년전 지방 H대 교수를 끝으로 정년

    중앙일보

    1992.08.21 00:00

  • 집단예방접종 이잰 그만둘 때-노철원

    의료 행위인 예방접종에도 의학적인 근거와 원칙이 예외일 수 없다. 접종 적응대상 선정, 부작용과 금기가 미리 검토되어야 한다. 예방접종은 건강상대가 좋을 때에 실시해야 하며 감기·

    중앙일보

    1992.05.22 00:00

  • 강간·살인… 「러시아판 화성사건」마감(지구촌화제)

    ◎12년간 53차례 범행 「숲속의 도살자」50대 검거/수사중 전과자를 진범으로 단정 잘못처형도 러시아남부 로스토프에서는 요즘 「러시아판 화성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돼 로스토프는

    중앙일보

    1992.05.03 00:00

  • 피부병을 에이즈 오진 감염자 병실 입원

    【부산=김관종 기자】부산대학병원이 수두증세로 병원을 찾은 최모씨(42·노동·부산시 범천4동)를 에이즈감염환자로 오진, 에이즈 감염환자 병실에 3일 동안 함께 입원시킨 사실이 밝혀져

    중앙일보

    1992.03.04 00:00

  • 박철언 장관 「대권 행보」빨라 졌다

    박철언 체육 청소년부 장관의 움직임이 최근 들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정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김영삼 민자당 대표 최고 위원에게 어설프게 도전했다가 난타 당해 정무

    중앙일보

    1991.03.28 00:00

  • 35세 여자 환자가 멍이 잘 든다고 진찰실로 찾아왔다. 환자는 팔이나 다리의 아래쪽에 조그맣게 멍이 잘 들고 생리시에 악화되며 수일 후에는 없어진다고 한다. 진찰결과는 단순성 자반

    중앙일보

    1990.11.01 00:00

  • 어린이 생후18개월내 모든 예방접종을|소아과 전문의들에 들어본 건강한 자녀 키우는 요령

    「미래의 꿈」 어린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는 지혜는 무엇일까. 원로 의학자인 서울대의대 고광욱교수(소아과)는『4개의 파이(4 PlES)를 먹여라』라는 표현으로 부모들의 자녀양육

    중앙일보

    1990.05.04 00:00

  • 혜르페스 환자 9년 새 2·7배 증가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병의 일종인 대상포진(헤르페스)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양대의대 피부과학교실이 지난 80년부터 88년까지 한양대병원을 찾

    중앙일보

    1990.02.13 00:00

  • 우리 나라는 과연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무방비 지대인가.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관광객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의 AIDS확산문체가 일부사회단체에서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AIDS는「성의 극단적 타락에 대한 신의 징벌」이

    중앙일보

    1988.09.08 00:00

  • 임신중절 허용을 확대

    보사부는 29일 모자보건법시행령을 개정, 지금까지 『우생학적·유전학적 신체질환자와 특별한 전염성 질환자에게만 허용되던 인공임신중절의 법적 허용 범위를 확대, 선천성질환·풍진·수두·

    중앙일보

    1986.09.29 00:00

  • 엄마들이 알아야할 「라이증후군」

    해열·진통·소염제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스피린이 최근 미 식품의약국(FDA)의 위험표시 경고문 부착결정으로 또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스피린의 부작용시비는 이미

    중앙일보

    1986.03.13 00:00

  • 라이증후군

    아스피린은 세계인의 상약이다. 미국사람은 이것을 먹어야 하루 일을 즐겁게 해낼 수 있다고 까지 말한다. 특히 기분이 너버스(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선 아스피린이 혈관 확장 작용을 해

    중앙일보

    1986.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