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역별로 분석해 보니]
1일 치러진 2006학년도 수능 첫 모의평가는 탐구영역이 눈에 띄게 어려워진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그동안 교육과정평가원도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속출했던 점을 고려해 탐구영역을
-
수리 어렵고 외국어 쉬워 EBS 강의 75~80% 반영
▶ 필적 확인란 신설 2006학년도 첫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대구 효성여고 3학년 교실에서 한 수험생이 답안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
-
6월1일 모의수능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0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가 1일 전국 1932개 고교와 240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모의수능은 시험 성격과 출제 방향
-
고3 45만명 첫 모의수능 채점해 보니 …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예비 수험생들은 올해 첫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의 경우 사회문화, 과학탐구는 화학Ⅰ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리영역은 상당수
-
2006 모의 수능 6월 1일 실시
2006학년도 수능시험 모의평가가 6월 1일 실시된다.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응시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과 5일 실시된 고졸학
-
30일 전국 고3 학력평가
30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전국 47만여 명의 고3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며 응시 학생들은
-
[수능시험 이렇게 출제한다] 외국어영역
외국어영역에서는 교육과정에 부합되고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내용을 출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은 본문과 선택지는 배제된다. 첫번째로 예시된
-
[수능시험 이렇게 출제한다] 과학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 출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판단되는 기준은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내용인가 여부다. 출제에 활용되는 과학 개념이나 용어가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에는 일단 배제된다.
-
[수능시험 이렇게 출제한다] 사회탐구영역
사회탐구영역에서는 단순암기나 기억력에 의존해 푸는 문제보다는 추론.분석.탐구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예시된 문항 초안은 단순암기형의
-
[수능시험 이렇게 출제한다] 수능 출제 매뉴얼 발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문항 결정 방식 등 출제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매뉴얼이 처음으로 발간됐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0일 수능시험 각 영역의 시험목표와 내용,
-
[인터뷰] 부구욱 영산대 3대 총장 재선임
"로스쿨을 반드시 유치해 비약적인 대학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5일 영산대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부구욱(53.사진) 총장은 "로스쿨 유치를 위해 법률교육의 질적 경쟁력
-
"교육부 공무원 직무유기 혐의"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광주지역 대입수능시험 커닝 부정사건이 발생하기 3개월여 전 부정행위 모의와 관련된 학교를 구체적으로 거명한 제보를 받고도 적극적으로 대처하
-
[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 "일부 과목 난이도 조절 안돼"
박성익 수능 채점위원장(서울대 교수.사진)은 "탐구 영역 일부 과목에 고득점 재수생이 몰려 만점자가 많이 나오는 등 난이도 조절이 제대로 안된 면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
-
고3 교실 '대입 미로찾기'
▶ 광주선 봉투에 담아 전달 휴대전화 수능부정 사건의 진원지인 광주 C고에서는 수능성적표를 노란 봉투에 담아 나눠줬다. 부정 행위로 시험이 무효 처리된 학생들에게는 성적표 없는 빈
-
[중앙 포럼] 만신창이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된 지 만 12년째다. 수능 실시는 앞서 12년간 시행된 대학입학학력고사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였다. 교과서 위주로 출제된 학력고사는 과외 수요를 지나치
-
교육부, 휴대전화 부정 대책회의 세 차례 추진
▶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2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휴대전화 수능 부정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형수 기자 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커
-
EBS·강남구 수능 논술 방송
EBS 인터넷 수능방송(www.ebsi.co.kr)과 서울 강남구청의 인터넷 수능방송(www.ingang.go.kr)이 논술 강의를 시작했다. EBS는 위성채널인 EBS플러스1을
-
[노트북을 열며] '로또'같은 수능
올 대입 수능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여느 해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이번에도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수험생 수십명이 시험을 치르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버젓이 답을 주고받는 부정
-
수능 치른 고3 교실은 …
17일 치른 수능시험의 가채점을 마친 고3 교실의 분위기는 대체로 밝았다. 학생들의 표정도 나쁘지 않았다. 지난 6월과 9월의 모의평가에 비해 점수가 올라간 학생이 많았기 때문이다
-
'표준점수 대입' 진학지도 비상
▶ "내 점수는 몇점일까?" 18일 서울 이화여고 3학년생이 수능시험 답안을 맞춰 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오리무중(五里霧中)'.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수험생들의 고민은 끝나지 않
-
표준점수의 '마술'…대학마다 활용법 '각양각색'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앞으로 복잡한 성적 분석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2005학년도 대입에서는 각 대학이 표준점수를 쓰느냐, 백분위를 쓰느냐, 또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느냐, 가공
-
[2005 대입수능] 처음 치른 선택형 수능
▶ 17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신고에서 수험생들이 휴대전화를 교탁에 내놓고 시험을 치르고 있다. 교육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해 시험장에서 휴대전화 소지를 금지했다
-
[2005 대입수능] 언어 쉽고 수리·외국어 어려워
17일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이 지난해 수능이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된 반면 수리 가형과 외국어(영어)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
[2005 대입수능] 21일까지 문제·정답 이의신청 하세요
지난해 수능시험에서는 언어 영역 17번 문항에 대한 정답 시비가 빚어져 수능 사상 처음으로 복수 정답이 인정됐다. 이 일로 수능 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고 수능시험의 신뢰도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