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패션 굉장히 섬세해요" 세계 각지서 러브콜
1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을 표방하는 Westage의 김동주 디자이너.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컬렉션이 ‘숲’이라면, 트레이드쇼는 현실적 비즈니스가 오가는 ‘나무’라 할 만하다. 브
-
국산공 첫 LPGA우승…주문 밀려오네요
현재 LPGA 투어에서 볼빅 공을 쓰는 선수는 이일희를 비롯해 11명이나 된다. 이일희는 지난달 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볼빅의 노란색 공을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
39세 웹 39승 "병상의 할머니께 바칩니다"
카리 웹“매우 뜻깊은 우승이다. 내 나이만큼 우승을 했다. 그리고 이 우승컵은 편찮으신 할머니에게 바쳐야 한다.” 서른아홉. 여자 선수로서는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러나 ‘호주의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스토커감독: 박찬욱배우: 매슈 굿, 니콜 키드먼등급: 청소년관람불가18세 생일날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인디아의 엄마 이
-
불황에도 끄떡없는 LPGA. 올해 30개 대회 이상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30개가 넘는 대회를 치른다. LPG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시즌에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28개 대회가 열릴
-
이종 업종 간 크로스오버 협업 열풍
1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사랑하는 디자인 코드 ‘코르셋’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병에 입힌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2 쌤소나이트가 지난 9월에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
-
병마 딛고 미국 여골프 별로 뜬 루이스
스테이시 루이스가 24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17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뒤 갤러리 쪽을 쳐다보고 있다. [프랫빌(앨라배마주) AP=연합뉴스] 스테이시 루이스
-
부진 미셸 위, "몸부림 치고 있다"
“이대로는 안 된다. 혹독한 훈련과 연습 만이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다.” 미셸 위(한국명ㆍ위성미)는 4일(한국시간) US 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몸부림’
-
아사하라 무뇨스, "내겐 승리의 주문이 있다"
미녀 골퍼로 소문난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가 최근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무뇨스는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 모빌 베이 챔피언십 4위, 그리고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에서는 생애
-
아이언 우먼, 루이스
‘철녀’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또 한 번의 인간승리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루이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
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우승 가시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2번째 우승의 기대를 높였다. 루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
유소연, 숍라이트 둘째 날 공동 3위
유소연(한화)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 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
김인경, "우승 퍼트 놓치고 값진 교훈 얻었다"
“퍼트를 놓치고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어요.”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이 1일(한국시간) LPGA투어 숍라이트 LPGA클래식 프로암에서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놓친 약 30cm의 퍼트
-
최나연, 숍라이트 첫 날 공동 13위
최나연(SK텔레콤)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나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
최나연, 숍라이트 첫 날 공동 13위
최나연(SK텔레콤)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나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
장타자 린시컴, "최고 기록은 320야드"
’뱀뱀(Bam Bam)’.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의 별명이다. ‘뱀’은 크게 후려칠 때 ‘펑’하고 나는 소리를 이른다. 린시컴은 굉음을 내며 엄청난 거리의 드라이브 샷을 날
-
부상 중 신지애, 코스 공략 비결 공개
1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시뷰-돌체 골프장에서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이 막을 올린다. 신지애(미래에셋)는 손가락 뼈 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
한국 자매 총 출동…숍라이트 클래식서 우승 경쟁
태극 자매들이 LPGA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위해 2일(한국시간) 숍라이트 LPGA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
-
2년 우승못한 크리스티 커, "우승 위해 뭐든 바꿀래"
세계랭킹 1위 크리스티 커(미국)는 2년이 다 되도록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커는 2010년 6월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우승이 없다. 1997년 LPGA 투
-
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
-
올 2위만 네 번 신지애, 우승 해답은 ‘파 5홀’
신지애가 지난 4일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제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내고 싶다.” 신지애(23·미래에셋)는 올해 네
-
LPGA 우승 한국인 이름, 언제 봤더라 …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갔다. 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이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또 우승을 놓쳤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에서 끝난
-
[온그린] 아난티클럽, ‘아난티 주니어 클럽’ 회원 모집 外
■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클럽 서울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난티 주니어 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되는 이 클럽에서는 골프, 테니스, 승마 등의
-
[우승자 알아맞히기] 오늘 시작 스테이트팜 클래식, 신지애 2위 징크스 날리려나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 대회는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