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의정활동 가이드 라인]
■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라 국회의원 홈페이지는 유권자들에게 의정활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티즌들과 즉각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공간이다.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고민하기
-
[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 특별기획]2004 국회의원 홈페이지 평가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들 중 홈페이지를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지난 1월 말까지 석 달여 동안 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www.
-
[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이런 점은 칭찬할만
외국 기업인들은 그래도 서울시가 잘하는 편이라고 칭찬한다. 매달 외국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생활환경 개선에 반영하고, 외국인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때문
-
[이코노 피플] 방일석 올림푸스 한국대표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본격 개척할 계획입니다." 올림푸스 한국의 방일석(40)대표가 1일 일본 올림푸스 본사로부터 영상시스템 부문의 초대 아시아태평
-
전자정부 '국내 6위 충북'도 싱가포르 앞서
성균관대 전자정부연구소는 세계 1백개 도시와 같은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국내 15개 광역자치단체의 전자정부도 평가했다. 결과는 부산이 1위였으며, 경남.대전.인천.전북이 뒤를
-
[사람 사람] 영화 '마사지'로 서울여성영화제 참가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여성 영화인 류수경 감독이 최근 개막한 제5회 서울여성영화제 참석차 귀국했다. 그의 데뷔작 '문지르고 당기고(Rub&Tug)'는 이번 영화제의 '새
-
[기업] 기업을 春鬪 넘기기 부심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한 대기업은 상여금 문제를 놓고 노조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 측은 회사가 3천억원안팎의 순익을 올
-
수채화 같은 영화 '동승'
애기스님, 총각스님, 큰스님의 무공해 한솥밥 이야기... 그들만의 언(X) 해피한 합숙이 시작됐다! 초부 아저씨는 거짓말쟁이다! 천진난만한 아홉살짜리 애기스님 도념과 외모에 엄청
-
[미술] 만화와 미술이 소통한다
오글오글 고물고물 벌레처럼 구불텅거리는 인간군상이 칸 하나 하나를 메웠다. 춤추고 날뛰는 디스코텍, 노름에 정신이 팔린 밀실, 엄숙하게 둘러앉은 회의장… 천태만상 인간사가 검은 선
-
[안테나] 차범근, 한국축구 최고공격수로 뽑혀
*** 차범근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한국 축구 최고 공격수로 뽑혔다. 월간축구 베스트일레븐이 네티즌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표팀 최고 공격수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
-
기업 과외선생:액센츄어의 금융전문 컨설턴트들
컨설팅 회사들은 건강하고 실적이 좋은 기업을 만들려는 경영진들에겐 '가정 교사'다. 최근 컨설팅회사들의 수주 경쟁으로 인한 서비스 질 저하 시비로 일부에선 컨설팅 무용론도 제기되
-
휴대폰이 창조하는 예술의 신세계
'휴대전화 없는 세상을 어찌 살았을까' 싶게 이동통신이 우리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힘은 날로 커진다. '엄지 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을 만큼 휴대전화를 누르며 만사를 해결하는 젊
-
이미지 시대 'CF같은 사랑'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신용카드 광고들. 미모의 연예인이 맑은 웃음을 흘리며 지갑을 여세요, 그리고 쓰세요, 삶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고요, 머뭇거리지 말고 뒤돌아보지도 말고 미
-
"국제화 경험 부족… 아직은…"
올해 초 정부가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거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주한 외국 비즈니스계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지역 본부
-
한국, 시장은 Good… 규제는 Bad
'매력있는 나라 만들기'. 올해는 정부가 월드컵 경기 공동개최를 계기로 외국기업들에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활동거점을 우리나라에 두도록 유도한다는 취지
-
"조폭은 그만" 삶의 감동에 앵글을 맞춰라
지난 연말 2000년을 결산하는 자리에서 만난 곽경택 감독은 무척 들떠 있었다. 전국 관객 8백여만명을 기록한 '친구'에 대한 흥분 때문이 아니었다. 6월 말 선보일 신작 '챔피
-
[월드컵]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향후 과제
2002년 월드컵의 해가 밝으면서 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새해 아침부터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금언을 되새기며 직원들은 저
-
외국인 대중교통 만족도… 버스 27% 택시 48%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중교통 수단 중 버스에 가장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월드컵 문화시민중앙협의회(회장 이영덕)가 한국 갤럽에 의뢰, 지난해 11월 12일부터 30
-
[월드컵] 외국인 대중교통 만족도… 버스 27% 택시 48%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중교통 수단 중 버스에 가장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월드컵 문화시민중앙협의회(회장 이영덕)가 한국 갤럽에 의뢰, 지난해 11월 12일부터 30
-
[MLB] 명예의 전당 (27) - 칼 야스트렘스키 [3]
사실 야스트렘스키는 이 해에 팀 내에서도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 칭호는 15승을 올리며 리그 신인왕 자리를 차지한 슈월의 것이었다. 그리고 레드삭스는 아메리칸리그
-
[행복한 책읽기 선정 스타저자부문]
글을 쓴다 혹은 책을 낸다는 것은 불과 얼마 전까지도 소수의 사람들 사이의 배타적 권위였다. 다양한 저자군의 등장과 글쓰기의 저변확대는 인터넷의 보편화와 실용적 지식에 대한 요구가
-
[2001 전국 도시 평가] 평가단장 총평
올해 도시평가는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평가 기준과 방법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평가요원의 절반을 교체, 평가의 지속성과 참신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등 몇가지 변화도 시도했다.
-
유려한 화면, 아쉬운 연기 '와니와 준하'
11월 마지막 주말, 관심을 모았던 두 편의 한국영화가 관객을 기다린다. 먼저 소개할 작품은 주진모, 김희선이 일상의 수수한 연인들로 분한 순정물 '와니와 준하'. 남매간의 사랑,
-
['글로벌시대 이문화관리' 국제학술대회]
글로벌 시대에는 나라 사이의 문화차이가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다. 사소한 차이라고 무시했다가 뜻밖의 낭패를 보는 기업들도 많다. 한국외국어대학 외국학종합연구센터(http://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