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집에서는 왜 그 맛 안 나지? 호텔식 프렌치토스트 비법

    집에서는 왜 그 맛 안 나지? 호텔식 프렌치토스트 비법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중앙일보

    2023.03.08 16:06

  • 피츠제럴드, 파리서 헤밍웨이와 샴페인 마시며 우정 쌓아

    피츠제럴드, 파리서 헤밍웨이와 샴페인 마시며 우정 쌓아

     ━  손관승의 와글와글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 [사진 위키피디아] 올 초부터 두 달 동안 제주도에서 고립을 자처하고 있는 내 일상은 단순하여 BMW 세

    중앙선데이

    2023.02.04 00:20

  • [issue&] “여기 없으면 어디에도 없다” ··· 메가 와인숍 ‘보틀벙커’ 호남 상륙

    [issue&] “여기 없으면 어디에도 없다” ··· 메가 와인숍 ‘보틀벙커’ 호남 상륙

    롯데마트   메가 와인숍 ‘보틀벙커’가 호남지역에 상륙했다.   롯데마트는 ‘와인의 모든 것! 여기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는 콘셉트의 메가 와인숍인 보틀벙커가 지난 21일 호

    중앙일보

    2022.04.29 00:06

  • [더오래]1년에 한번 와 울면서 위스키 한 잔 마시고 가는 손님

    [더오래]1년에 한번 와 울면서 위스키 한 잔 마시고 가는 손님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19)     “밥은 먹었니?”   바 영업준비를 할 때면 어김없이 카톡 하나가 온다. 대답은 늘 같다.   “응.”   아들

    중앙일보

    2021.05.11 11:00

  • 죽음 앞둔 마리 앙투아네트도 먹고 싶어했다는 이 음식

    죽음 앞둔 마리 앙투아네트도 먹고 싶어했다는 이 음식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5)   푸아그라 요리의 시작은 이집트다. 이집트 사람들이 야생 거위가 먼 길을 떠나기 전 배를 가득 채우는 것을 보고 집에서 키

    중앙일보

    2019.06.22 11:00

  • 위스키를 왜 와인 오크통에…풍미 더하는 피니싱이죠

    위스키를 왜 와인 오크통에…풍미 더하는 피니싱이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   위스키 덕후이자 싱글몰트 위스키 블로거다. 위스키를 공부하기 위해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위스키와 위스키 라벨에 담긴

    중앙일보

    2018.08.07 17:00

  • 아,달콤해~베토벤·하이든이 푹 빠진 토카이 와인

    아,달콤해~베토벤·하이든이 푹 빠진 토카이 와인

     ━  [더, 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12)   로마 제국의 집정관으로 선출된 마리우스는 마침 갈리아(오늘날의 프랑스) 총독을 마치고 귀국한 친구로부터 갈리아 지역

    중앙일보

    2018.07.27 09:00

  • 맛없는 티냐넬로 대신 샤또를 마시라고?

    맛없는 티냐넬로 대신 샤또를 마시라고?

    이탈리아 와인 티냐넬로(왼쪽)와 프랑스 와인 소테른. TV 드라마에서 와인의 등장은 이제 자연스러운 것이 됐다. 심지어 몇 년 전에는 와인업계 종사자를 주제로 한 드라마도 나왔다

    중앙선데이

    2016.08.21 00:32

  • 한 잔에 마음이 열리고 두 잔에 행복해졌다

    한 잔에 마음이 열리고 두 잔에 행복해졌다

    강남통신은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김준철와인스쿨’에서 독자 초청 와인클래스를 개최했다. [김경록 기자]추석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불고기엔 레드와인 ‘플레눔 섹스투스’생선전엔 스파

    중앙일보

    2015.09.23 00:10

  • [이야기가 있는 음식] 루이 14세와 카사노바가 즐긴 푸아그라

    [이야기가 있는 음식] 루이 14세와 카사노바가 즐긴 푸아그라

    조수 니콜라스가 만든 푸아그라 옥수수빵을 맛보는 라보리 부인.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중앙일보

    2015.05.20 00:02

  • 심술 궂은 날씨에도 균형 유지한 보르도 레드

    심술 궂은 날씨에도 균형 유지한 보르도 레드

    메독 지역의 레드 와인들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엉프리뫼(en primeur)는 전 해에 수확해 오크 통에 넣어 숙성 중인 와인의 샘플을 시음하

    중앙선데이

    2015.04.11 16:07

  • '소테른 와인'엔 곶감, 소주엔 홍시

    '소테른 와인'엔 곶감, 소주엔 홍시

    관련기사 홍시는 제례, 건시는 경축음식에 목소리 곱게 하고 기미 없애줘 어릴 적 얼굴에 떨어지던 홍시의 추억 생의 마지막에 마시고 싶은 한 잔의 술로 1999년산 프랑스 소테른(

    중앙선데이

    2011.12.21 15:50

  • 어릴 적 얼굴에 떨어지던 홍시의 추억

    어릴 적 얼굴에 떨어지던 홍시의 추억

    관련기사 홍시는 제례, 건시는 경축음식에 목소리 곱게 하고 기미 없애줘 '소테른 와인'엔 곶감, 소주엔 홍시 어릴 적 고향 집 앞마당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귀했던 단감 나

    중앙선데이

    2011.12.21 15:46

  • 홍시는 제례, 건시는 경축음식에 목소리 곱게 하고 기미 없애줘

    홍시는 제례, 건시는 경축음식에 목소리 곱게 하고 기미 없애줘

    관련기사 어릴 적 얼굴에 떨어지던 홍시의 추억 '소테른 와인'엔 곶감, 소주엔 홍시 한반도 남쪽은 중국의 양쯔강 유역에서부터 일본까지 펼쳐진 온난다습 지역에 포함된 조엽수림문화(

    중앙선데이

    2011.12.17 21:02

  • 사케 명인이 선보이는 정통 요리 먹어볼까?

    사케 명인이 선보이는 정통 요리 먹어볼까?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1월 25, 26일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함께 하는 사케 갈라 디너를 연다. 후쿠미츠야(福光屋)의 최고급 사케 5종이다. 후쿠미츠야는 162

    중앙일보

    2011.01.20 09:02

  • “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어야 제격”

    “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어야 제격”

    소테른 지역에서 스위트 와인을 만드는 여성 샤토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 제공] 여인의 입술처럼 붉고 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면 어떤 맛일

    중앙일보

    2009.10.28 01:11

  • 와인과 마리아주 [1] -프렌치 와인

    프랑스이탈리아호주미국 등 와인 원산지별로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음식이 있다. 서양의 대표 술인 와인은 서양 요리와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지만 한식이나 일식 등 동양 음식과도

    중앙일보

    2009.01.07 09:59

  • 크리스마스에는 푸아그라를

    크리스마스에는 푸아그라를

    팬에 살짝 구워서 만든 더운 푸아그라 요리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그리 밝고 넉넉한 분위기는 아니다. 그래도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저녁의 따스함마저 놓치고

    중앙선데이

    2008.12.20 10:01

  • [쇼핑 Memo] 그랜드마트 신촌점 개점 13주년 맞이 할인 행사 外

    [쇼핑 Memo] 그랜드마트 신촌점 개점 13주년 맞이 할인 행사 外

    ■ 그랜드마트 신촌점이 개점 13주년을 맞아 16일까지 할인 행사를 한다. 식품관에서는 인기생필품 40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다. 10일엔 불고기 450원(100g), 11일

    중앙일보

    2008.10.10 00:47

  • 와인의 기쁨 디저트보다 달콤한 스위트 와인

    와인의 기쁨 디저트보다 달콤한 스위트 와인

    세상에는 술을 잘 마시면서 단것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다. 나는 술은 좋아하지만 단것은 싫어한다. 사람들을 만나 함께 디저트를 먹기는 해도 내 손으로 사는 일은 거의 없다

    중앙선데이

    2008.09.07 02:42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보르도 & 생테밀리옹’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심 있는 분야를 더 가까이서 실감 나게 보고 느끼는 ‘테마여행’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특히 몇

    중앙선데이

    2008.08.02 20:34

  • 샤토에서 하룻밤을 보내다

    샤토들은 와인을 만들어 파는 것을 넘어 새로운 부가가치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그 하나가 ‘샤토 호텔’이다. 와인에 적당히 취해 포도원 영주의 고성에서 하룻밤을 지내다! 얼마나 달

    중앙선데이

    2008.08.02 00:08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 석회암반 언덕 위의 중세도시 생테밀리옹. 높다란 종탑이 도시의 중심이다. 왼편 언덕엔 생테밀리옹에서 둘뿐인 그랑 크뤼 특A 와인을 생산하는 샤토 오존이 보인다 프랑스 보르도는

    중앙선데이

    2008.08.02 00:08

  • 와인의 기쁨 이탈리아 최고의 貴腐와인

    와인의 기쁨 이탈리아 최고의 貴腐와인

    창고에서 작은 빈산토 통들은 흔들리지 않도록 보존되면서 10년간 숙성된다. 단맛 나는 와인, 하면 많은 사람들이 3대 귀부(貴腐·고급스럽게 발효됨)와인을 떠올릴 것이다. 샤토 디

    중앙선데이

    2008.06.08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