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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그랜드마트 신촌점 개점 13주년 맞이 할인 행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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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그랜드마트 신촌점이 개점 13주년을 맞아 16일까지 할인 행사를 한다. 식품관에서는 인기생필품 40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다. 10일엔 불고기 450원(100g), 11일엔 감자 2580원(2kg/1봉)·삼겹살 1480원(100g), 12일에는 양념소불고기 850원(100g).

■ 한국도자기가 전 세계 해군참모총장들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200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기념 도자기 접시(사진)를 선보였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희 국방부 장관의 사인도 들어 있다.

■ 디아지오코리아는 프랑스 고급와인 브랜드인 ‘토마스 바통 리저브’를 판다. 보르도·메독·생테밀리옹·마고·그라브·소테른과 프리베 메독 등 7종이다. 750mL 한 병에 와인숍 기준으로 2만4000원(리저브 보르도)부터 10만원 정도(리저브 프리베 메독).

■ 제너시스BBQ그룹은 10일 오후 3시 서울 문정동 본사 5층에서 ‘BBQ 치킨&비어’ 사업설명회를 한다. 현재 7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BBQ 치킨&비어 홈페이지(www.bbqbeer.co.kr)나 080-383-9000.

■ 비너스는 생리통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속옷 ‘매직프리’ 출시 1년 만에 월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 물질인 ‘바이오 액티브’가 자궁 내에 산소를 공급해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디자인에 따라 1만4000~2만7000원.

■ 페르노리카는 앱솔루트 보드카를 포함한 ‘빈 앤 스프리트’(Vin & Sprit)의 전 브랜드의 유통을 시작했다. 출고가격은 750mL 한 병에 2만460원.

■ 와인나라 아카데미는 18일 ‘보르도 심화 과정’을 개강한다. 보르도 와인의 탄생 배경부터 시음, 양조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주 1회씩 총 6회로 프랑스 보르도 와인협회 산하 보르도 와인스쿨에서 인증하는 인증서가 주어진다. 수강료 55만원.

■ 샤니는 찐빵 브랜드 ‘팡찌니’의 신제품 9종을 선보였다. 중화만두·사천만두·고추잡채·왕단팥·고추장불고기·매콤야채·고구마·초코·카레 등으로 700~900원 선.

■ 성도그린의 유제품 브랜드 라또랑은 식물성 유산균 우유 ‘라또랑 제주의 아침 유산균 우유’를 출시했다. 180mL 한 병에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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