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뭐가 다르냐니" 호통친 '갑갑이 고장'…안동이 변했다
박찬일 셰프가 22일 선보인 '안동 낫토 티라미수.' 이탈리아 디저트인 티라미수에 안동 특산품 콩으로 만든 낫토를 넣었다. 낫토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건강식으로 좋겠
-
3만 보 걷고 별 보며 꿀잠, 이맛에 백패킹하나 [액션트래블]
지난 10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백패킹 행사 '아트 워크 트레일'에 참가해 낙동간 변에서 야영을 했다. 가을 밤, 공기는 차가웠지만 모처럼 하늘 수놓은 은하수를 본 뒤
-
[맛있는 도전] 칼로리 걱정 없는‘투명이온’출시 …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 선도
동원F&B 동원F&B가 아이스티에 이어 이온음료까지 0kcal로 선보이며 ‘제로 칼로리(0kcal) 음료’ 시장 선도에 나섰다. 동원F&B는 최근 0kcal 이온음료 ‘투명이
-
[쿠킹] 프랑스 칵테일 붐을 일으킨 그 시절의 파리지앵 칵테일
호야 킴의 〈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다
-
3년 새 4배 성장했다…‘알코올 없는 술’ 인기 비결은 이것
술 아닌 술이 뜨고 있다. 낮은 도수 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무알코올’ 음료의 성장세가 거세다. 마켓컬리의 올해 무알코올 음료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
위스키 과음 땐 척추 건강 위협, 한방통합치료 효과 입증
━ 생활 속 한방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혼자 즐기는 ‘혼술’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해외여행 감소 등으로 여윳돈이 생긴 소비자들이 소주와 맥주 외에 새
-
미각을 깨우는 식전 칵테일 한 잔!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 [쿠킹]
호야 킴의 〈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다
-
캬~ 시원하네! 맥주도 아닌데 매출 2배…여름 '삼총사' 누구
직장인 김현아(36·서울 혜화동)씨는 최근 집에서 탄산수와 얼음을 넣은 위스키 한 잔을 즐기는 재미에 빠졌다. 바로 칵테일의 일종인 ‘하이볼’이다. 그는 “알코올 농도를 마음대로
-
위스키 즐기는 뉴요커, 소주 칵테일 좋아해요
━ ‘K술 전도사’ 김경문 김경문 소믈리에는 전 세계 261명뿐인 ‘마스터 소믈리에’ 중 한 사람으로, 2019년부터 미 전역에 한국 전통주를 소개하고 있다. 정준희 기
-
일본에선 어떤 칵테일 마실까? ‘하이볼’과 ‘미즈와리’ [쿠킹]
호야 킴의〈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
-
줄서서 사는 박재범 '원소주'…이 남자의 '힙한 비법' 통했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요즘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는 소주가 있습니다.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입니다. 꺅! 박재범을 만나고 왔냐고요? 아뇨
-
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호야 킴의〈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
-
[e글중심] 2030 상위 20% 자산, 하위 35배 "시작도 하기 전 포기"
아파트 단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2030세대 내 상위 20%와 하위 20% 가구의 자산 격차가 35.27배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 35.20배보다 악
-
낮술 한 잔에 삶이 새로워진다면? 영화 ‘어나더 라운드’와 ‘사제락’ [쿠킹]
정인성의 〈영화로운 술책〉 여러분은 술에 무엇을 곁들이시나요. 맛있는 안주, 아니면 신나는 음악? 혹시 소설과 영화는 어떠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은 색다른
-
[쿠킹] 17년 쉬지 않고 달려온 아빠를 위한 막걸리 한 잔
이지민의〈전통주 테라피〉 전통주 전문가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의 ‘한국술 카운슬링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고민 중인 사연과 평소 즐기는 술 취향을 보내주시면 개인별 맞춤 카운
-
[쿠킹] 금주법 시대를 추억하며, 은밀한 칵테일 한 잔
호야 킴의 〈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
-
코로나에 물가까지 ‘부담백배’…술·음료 집에서 ‘제대로’ 즐긴다
집에서 요리를 안주삼아 편안하게 홈술을 즐기는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는 추세라곤 하지만 오미크론 등 잇단 변이 출현
-
[쿠킹] 한국인은 소맥, 영국인은 맥맥
호야 킴의 〈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
-
[쿠킹] 토마토·바질·참치에 탱탱한 소면 더한 초간단 술안주
히데코 요리 선생님이 운영하는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레브쿠헨’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술안주 클래스는 단연 인기다. 실제로, 술을 너무도 좋아해 그동안 낸
-
이 소주 뭐길래…최고급 호텔에서 1년간 4만병 팔려나갔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내놓은 '한라산 소주' 칵테일 네 종류. [사진 롯데관광개발] 지역 소주가 최고급 호텔에서 1년 사이 4만병 가까이 팔렸다. 제주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한라
-
두부 빚어 코스로 차린 비건 한식, 사찰음식 철학을 담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정관 스님 세속 제자의 ‘두수고방’ 굳힌 다음 틀에서 바로 꺼낸 냉이 섞은 두부와 일반 두부. 작게 잘라 산초 장아찌를 얹어 코스요리 메뉴로 나온
-
유흥업소 '아재술' 낙인 벗었다…집으로 스며든 위스키의 변신
캄파리 홈텐딩 키트.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위스키가 돌아왔다. 아재(아저씨)가 아닌 MZ(밀레니얼+Z)세대를 등에 업고, 유흥업소가 아닌 집안으로 스며들고 있다. 관세청
-
추석때 소주보다 더 많이 팔렸다...이변 만든 독한 술의 정체
#. 주류수입업체인 아영FBC는 최근 위스키 3000병을 완판했다. 지난 8월 들여온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인 벤로막이다. 연식에 따라 병당 12만~42만원의 만만치 않은
-
위스키에 우유탈까, 와인탈까?…올 추석은 우아한 酒당들
칵테일 인기가 높아지며 칵테일의 재료인 위스키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아영FBC] 명절의 기쁨 중 오랜만에 모인 가족‧지인과 술잔을 기울이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