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주출고 때 업소·가정용구분

    ◆국세청은 20일 소주병을 유흥음식점용과 가정용으로 구분, 이달 하순부터 출고하도록 소주업계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82.09.20 00:00

  • 위장 휴·폐업자 색출 강화

    국세청은 불황을 이유로 사업장문을 닫은 체 하면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위장 휴·폐업자의 색출을 강화키로 했다. 또 일부 학원이나 병·의원 등에서는 많은 액수의 월급을 주면서도 근

    중앙일보

    1982.08.30 00:00

  • 아파트 옥상에서 여대생 투신자살

    4일 상오5시40분쯤 서울 잠실5동 고층아파트517동 앞에서 노재득씨(52·상업·고층아파트517동405호)의 장녀 혜경양(19·이대영문과2년)이 이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떨어져

    중앙일보

    1982.03.04 00:00

  • 가출한 서울대생 한달 만에 시체로

    9일 하오3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짜구산 기슭 서씨 재실에서 지난1월10일 집을 나간 서울대 자연계열1년 장성호군(20·서울 봉천10동 41의247)이 가출 1개월만에 숨진

    중앙일보

    1982.02.11 00:00

  • 며느리와 다툰 뒤 가출 시어머니 동사

    7일 하오 6시20분쯤 서울 월계2동 산24 광운공대 뒷산에서 정창엽씨(64·여·월계2동 502의8)가 추위에 얼어 숨져있는 것을 산불 예방근무 중이던 방범대원 정규택씨(25·월계

    중앙일보

    1982.02.08 00:00

  • 문답으로 풀어본 현상경품 규제내용

    경제기획원은 경품부판매를철저히 규제하기로했다. 이를위해경품제공에관한 불공정거래행위내용을 풀어본다. ▲경품이란 어떤것을 말하는가. -와이셔츠를 살때 양말을 끼워주는등 고객을 끄는 수

    중앙일보

    1981.11.18 00:00

  • TV옆서 불장난하다 부상

    16일 하오8시55분쯤 서울이문l동88의1 엄성흠씨(42)집 구명가게에서 TV를 보던 엄씨의 장남 태욱군 (16·유성전자공고2년)과 2남 태우군(13·광신중1년)이 TV필터가 깨지

    중앙일보

    1981.09.17 00:00

  • 대구 「소주 마시고 3명 사망」한 사건

    【대구】 경북도경은 25일 주벽이 심한 남편을 독살하려다가 남편과 마을주민 2명을 함께 숨지게 한 황규현씨 (43· 성주군 용암면동낙1동 125)의 부인 정래분씨 (43)를 살인혐

    중앙일보

    1981.08.25 00:00

  • 소주 마시고 셋 사망 성주

    【대구】 한마을 주민 3명이 소주를 나누어 마신 뒤 차례로 숨졌다. 23일 하오7시쯤 경북성주군 용암면동낙동 125 황규현씨(43) 집에서 황씨와 기석범(43) 유정진(41)씨 등

    중앙일보

    1981.08.24 00:00

  • 학교 운동장서 어른들 도박

    며칠전 방학중인 근처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본 일이다. 어른들이 운동장 한구석에서 술을 마시며 노름판을 벌이고 있었다. 내기를 하는지 앞자리에는 제법 돈이 쌓여있었고 주변에는 소주병

    중앙일보

    1981.08.24 00:00

  • 시민이 잡은 폭행범 경찰서서 놓쳐

    피해자가 잡아다준 폭행피의자가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다. 지난 19일 하오9시20분쯤 서울 마포경찰서 형사계에서 폭행피의자로 연행된 이종수씨 (22·재건대원·서울 성산동16

    중앙일보

    1981.08.21 00:00

  • 도로변 논밭은 빈 병 투성이

    농촌에 살고있는 청년이다. 자연보호는 입으로 크게 떠들면서도 관광지에 가보면 여기저기 술병·음료수병· 비닐봉지· 휴지더미가 널려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고 귀에 못이 박혀도

    중앙일보

    1981.06.08 00:00

  • 어린이들엔 「수난의 주말」

    어린이들이 갖가지 사고로 수난을 당한 주말과 휴일이었다. 금이 간 블록담이 무너져 목숨을 잃었는가 하면 다가오는 트럭을 피하려다 넘어지며 깔려 숨지기도 했다. 트럭에 의해 일어난

    중앙일보

    1981.04.27 00:00

  • 10대 그들은 왜 방황하는가

    지난2월10일 서울 B여고 졸업식날 일어났던 일. 졸업식을 마치고난 학생들은 각자 교실로 돌아와 자리에 앉아 마지막 석별의 애틋한 정을 나누고 있었다. 갑자기 어느 교실에서「쨍그렁

    중앙일보

    1981.04.27 00:00

  • 해표식용유 유해냐 무해냐|법정싸움으로 번진식용유의 산가시비

    「해표」식용유가 「인채에 해롭다」「그렇지 않다」로 한국부인회측과 동방유량측의 팽팽한 주장이 법정으로 비화했다. 한국부인회는 지난달29일 식용유품평회를 갖고 『해표식용유의 산가가 법

    중앙일보

    1981.02.17 00:00

  • 이카루스의 비행-강능원

    때·현대 곳·조민기의 방 나오는 사람·조민기 김한수 무대는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인상을 준다. 무대 중앙에는 엉성하게 두드려 맞춘 듯한 탁자와 등받이 없는 의자 두개가 있다. 무

    중앙일보

    1981.01.08 00:00

  • 소주병·맥주병에 맹물 넣어|백20만원 어치 시판

    서울 성동경찰서는 5일 맹물을 소주병과 맥주병에 넣어 팔아온 박대고씨(34·식료품상·서울금호동4가154)를 사기 및 식품위생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7원

    중앙일보

    1980.11.05 00:00

  • 공판계류 중인 형사피고인 12명

    재판에 계류중인 형사피고인 12명이 이민이나 해외취업 등의 형식으로 국외로 빠져나간 사실이 18일 서울형사지법의 장기 미제사건에 대한 원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박남진피고인(40

    중앙일보

    1980.09.18 00:00

  • 판정에 불만, 병 던져 경기진행 방해하는 등|스포츠 관람태도 고쳐야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요즘 스포츠 철을 맞아 연일 각종 경기가 벌어지고 있읍니다만 그때마다 일반관중들의 관람태도를 보고 고쳐야할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

    중앙일보

    1980.05.13 00:00

  • 고교생의 난폭 행위

    서울의 어느 고교 학생 50여 명이 자기네 학교의 유리창을 깨뜨리고 의자를 부수는 등 소동을 벌인 사건이 일어나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소풍 길에 몰래 갖고 간 소주병

    중앙일보

    1980.04.21 00:00

  • 고 물가에 편승한「눈가림 상술」|질 낮추기·양 줄이기·바꿔치기 등 신종 바가지 성행

    물가고 속에 소비자를 속이는「눈가림 상술(상술)」이 판치고 있다. 물가가 들먹 거릴 때마다 얄팍한 상혼은 갖가지 수단으로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워왔지만 요즘 들어 그 수법은 더욱

    중앙일보

    1980.03.18 00:00

  • 밤 열차서 편싸움 승객 백여명 도피

    【의정부】 의정부경찰서는 1일 열차에서 편싸움을 벌인 이병세씨(21·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덕정리151)·문모군(20·양주군 동두천읍 보산리)·홍숭길씨(21·주거부정)등 5명을 폭력

    중앙일보

    1979.11.01 00:00

  • 무법천지 30분간

    9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삼각동 우석「호텔」앞길에서 10대 폭력배 30여명이 각목과 쇠갈고리·깨진 소주병등을 휘두르며 편싸움을 벌여 폭력배 4∼5명과 행인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중앙일보

    1979.10.10 00:00

  • 농구전서 한때 난장판…응원석서 소주병까지 날아

    「연세의 경기를 한국과 세계에」그리고「고대·겨레의 이름으로 승리의 헹가래를」라는 격문에「브라스·밴드」와 농악의 흥겨운 가락 속에 이뤄진『영원한 맞수』인 사학의 명문 연·고대정기전은

    중앙일보

    1979.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