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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공중도덕|최재석

    『한 나라 국민의 문화수준을 알고 싶으면 그 나라의 공중 변소를 가보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공중도덕이 한나라의 국민생활·사회생활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며 어떤 영향을 미치

    중앙일보

    1970.11.12 00:00

  • 검문순경을 치어

    30일새벽0시 15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 5가 파출소 앞 검문소에서 육군헌병감실3호「지프」(운전병 이강조상병)가 통금위반차량을 단속하던 중부경찰서 교통과 최봉내순경(34)을 받아

    중앙일보

    1969.07.30 00:00

  • 10대가 택시 강도

    25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노량진국민학교 뒷골목에서 서울영1-1039호 「택시」에 타고 가던 오세일군(18·가명)이 운전사 정영남씨(45)의 뒷머리를 4홉들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경주서도 노파피살

    【경주】5일 상오 7시30분쯤 6순노인이 60대 여자를 죽이고 금반지와 금비녀를 뺏어 달아난 살인강도사건이 경주시 성동동 현곡하숙(주인 이석순·51)에서 일어났다. 이날 하숙주인

    중앙일보

    1968.06.05 00:00

  • 50대가 분신자살

    눈보라가 치는 12일 밤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98 앞 허허벌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세 가량의 남자가 휘발유를 온 몸에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 동부 시립병원으로

    중앙일보

    1968.01.13 00:00

  • 연극 10화(9) 허구의 세계 - 이해랑

    사람에게는 묘한 점이 있다. 현실보다 현실을 모방한 것을 보고 즐거움을 느낀다. 연극은 소박한 원시적인 형태에 있어서도 가장 모방적인 예술이었으며 진보한 오늘의 형태에 있어서도 모

    중앙일보

    1967.02.04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징역5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제4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는 3일상오 학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학우를 깨진소주병으로 찔러죽게한 국학대학 법과2학년 조성호(21)군에게『피해자의 가족이 처벌을 원치않

    중앙일보

    1966.08.03 00:00

  • 학원에 유혈선거

    학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서로 싸움을 벌인 대학생들이 교내에서 학생을 죽여 신성한 학원을 피로 물들였다. 30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정릉동 산1 동학대학 본관2층 이사장실 앞 복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야반에 보초병 피살

    [퇴계원=본사 안기영기자] 밤에 경비근무 중이던 병사가「카빈」총을 탈취 당하고 좌우후두부에 치명상을 입은 변사체로 발견되어 군경수사진은 간첩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긴장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