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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로딕,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外
◆로딕,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앤디 로딕(미국)이 4일 미국 마이애미 크랜든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마스터스시리즈 소니에릭슨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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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켈슨 ‘지옥서 천당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2·7279야드)은 1926년 개장한 전통의 골프장이다. 미국 최고의 부호들이 산다는 베벌리힐스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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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링 능력 키우자
스크램블링(Scrambling)은 미국 남자골프(PGA) 투어에서 선수별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나 그린 적중률 등과 함께 세부기록 항목에 반드시 포함되는 중요한 요소다. 파 온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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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젠 PGA ‘빅4’
이제 최경주를 세계 골프의 ‘빅 4’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14일(한국시간) 소니 오픈 우승으로 최경주는 2005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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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소니 오픈 우승 … PGA 통산 7승
대단한 뚝심이었다. 무너질 듯 위태로운 상황이 초반부터 연출됐지만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인내심과 집중력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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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의 ‘빅 4’ 최경주
이제 최경주를 세계골프의 ‘빅 4’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14일(한국시간) 소니 오픈 우승으로 최경주는 2005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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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탱크’는 뒤집힌 적이 없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최경주와 나상욱이 2번 홀 티박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 64-65-66-67? 최경주(나이키골프)가 미국 PGA 투어 일곱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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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버디로 ‘지남철 벙커샷’
탱크는 벙커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벙커 돌파를 즐긴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1일(한국시간) 하와이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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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미셸 위 너의 골프는 지금부터야”
10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가 기자회견을 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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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미셸 위 너의 골프는 지금부터야”
스탠퍼드 신입생 “학교 생활이 너무 재밌다.” 미셸은 지난 9월 미국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신입생이 됐다. 그녀는 “그 무엇과도 ‘프레시맨’ 생활을 바꾸고 싶지 않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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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목 아파" … 기권 소녀 미셸 위 ?
미셸 위(사진)가 경기 도중 또 기권했다. 미셸 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골프 2라운드 열 번째 홀에서 러프에 빠진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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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미켈슨과 함께 '개막 전 인터뷰'
재미동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새내기로 톡톡히 대접받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개막하는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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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열리자 2연속 톱10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2타수 2안타를 쳤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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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155㎝'땅꼬마'가 톱 10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태드 후지카와. [호놀룰루 AP=연합뉴스]미국 하와이 모아나루아고교에 재학 중인 16세 소년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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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고감도 아이언샷, 단독 2위 굿 !
'탱크'의 시즌 초반 질주가 좋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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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미셸 위' 왜
미셸 위가 1라운드 16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자 다리를 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 미셸 위(18.한국이름 위성미)는 1라운드가 끝난 뒤 생방송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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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버디 … 또 꼴찌 탈락 미셸 위 "매우 비참하다"
골프 천재 소녀 미셸 위(17.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무너지고 있다. 미셸 위는 24일 일본 고치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 오픈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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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日프로투어 1라운드 '102명중 101위'
남자대회에 도전하고 있는 천재 소녀 골퍼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가 또 최하위 위기에 몰렸다. 미셸 위는 23일 일본 시코쿠 코지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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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경희대, 아이스하키선수권 4강 진출 外
*** 경희대, 아이스하키선수권 4강 진출 경희대가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61회 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예선 B조에서 광운대를 5-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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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미셸 위 "여자대회서 5년 정도 더 배우고 와라"
미셸 위가 오메가 유러피언 투어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공을 보고 있다. 미셸 위는 이 대회에서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 [AP 자료사진] "나도 다리에 면도를 하고 치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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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서 번번이 … 미셸 위, 또 컷 탈락
성벽(性壁)은 알프스처럼 높다. 남자 대회에 도전하는 미셸 위(17.한국 이름 위성미)가 8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의 크랑슈르시에르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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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유럽피언 마스터스 컷오프
미셸 위가 7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랑몬타나에서 열린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 16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미셸 위는 이날 경기에서 7오버파 78타를 쳐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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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념하면 안 되겠니?… 미셸 위에 여기저기서 쓴소리
미셸 위가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경기 도중 골프백에 걸터앉아 있다. [실비스 AP=연합뉴스] "컷을 통과하는 것이 뭐 그렇게 대단한가. 컷 통과가 훌륭한 골퍼를 판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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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 미셸위 PGA 존디어 2R서 중도 포기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과 마음이 다 힘겨워 보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