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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당한 셀트리온 "혐의 인정 못해"…전면 부인
금융당국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서 회장을 포함한 셀트리온 경영진이 회사의 법인자금을 동원해 주가를 조종했다는 혐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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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 번 먹는 당뇨약 상용화 임박
한미약품은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 바이오신약(LAPS-Exendin4)에 대한 다국가 후기2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미국, 유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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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때 위법" … 서정진 회장, 주가 조작 혐의
금융 당국이 셀트리온 서정진(56) 회장의 불공정거래 행위 혐의를 확인하고 제재 수위를 곧 결정하기로 했다. 셀트리온 측이 주장했던 공매도 세력의 조직적인 개입은 없었다는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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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8 [포커스]의료사고, 병원이 이것만 알아도 유리한 상황 만든다
키워드로 알아본 의료분쟁 대처법 의료분쟁이 병의원 경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다. 의료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권리를 찾겠다는 소비자 의식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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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진출 성공한 셀트리온 다음엔?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램시마'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을 둘러싼 분식회계 논란도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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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개발 바이오시밀러 유럽 진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이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에 대해 유럽연합(EU) 2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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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임상결과 발표에 류마티스 전문의 '시선집중'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호평을 받았다. 일부 류마티스 전문의는 행사장이 좁아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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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이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도 해외 진출 청신호
셀트리온 해외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력해 추진항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판매허가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성공은 제품시판 여부= 셀트리온은 5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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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日쥬가이 공동 개발 통풍치료제 임상1상 승인
JW중외제약은 일본 쥬가이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한 통풍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임상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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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영국서 조류독감에도 효과 있는 항체신약 개발
국내 바이오업체가 세계 최초로 종합 인플루엔자 항체신약 개발에 착수한다. 셀트리온은 29일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으로부터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 'CT-P27' 임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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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0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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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매각 발표 후 의혹 중심에 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인터뷰
서정진 지난 16일 서정진(56·사진) 셀트리온 회장이 다국적 제약사에 자신의 보유 지분을 모두 팔겠다는 ‘폭탄선언’을 한 이후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 주가는 연일 끝없이 추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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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임상중단 논란에 곤혹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CT-P10) 임상중단 논란에 혼란을 겪고 있다. 셀트리온은 불룸버그 통신이 19일자에 보도한 '셀트리온, 리툭산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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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때문에 흥분한 분당서울대병원
▲ 꿈의 항암제에 대한 연구협력을 체결한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왼쪽)과 김상재 카엘젬백스 대표이사. 분당서울대병원이 들끓고 있다. 부작용이 없어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새로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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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임상경험을 살린 오픈형 연구중심병원"
‘1위’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병원이 있다. 2011년 환자 수 48만 5483명, 진료건수 186만 4402건으로 국내 1위, 서비스 품질이 가장 좋은 병원 1위(한국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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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해외 매각 두고 진실 공방 치열
셀트리온 매각이 현실화되고 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19일 셀트리온제약 지분을 셀트리온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셀트리온은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 주식 447만 1612주를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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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치료의 비용경제성 논문, 국제 저명 학술지 'PLOS ONE'에 발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외 간질환 분야, 보건경제학 분야의 전문가8인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진행한 ‘PVA 모델을 통한 한국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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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고?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비아그라의 주성분으로 만든 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폐동맥 고혈압치료제 '레바티오'(성분명 실데나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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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연구중심병원 아주대가 만든다"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전경. “순수하게 실력과 노력으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통해 말하겠다.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이 무엇인지 아주대학교병원이 보여주겠다.”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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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세력이 농락할 때 조국은 도와준 게 없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16일 “보유 주식을 매각하고 경영권을 다국적 제약회사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공매도 세력의 공격에 자사주 매입 등으로 맞섰으나 역부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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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진출 청신호
셀트리온 유럽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렘시마'의 임상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54주 장기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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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기술 멕시코 특허 취득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연구의 핵심인 신경세포 재생 기술에 관해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특허는 ‘제대혈 유래 간엽 줄기세포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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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셀트리온홀딩스 빚으로 계열사 확장"제재
셀트리온홀딩스가 빚으로 무리하게 계열사를 확장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정재찬)은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의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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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