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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11월 국내 개최
사진=대한당구연맹. 왼쪽부터 산체스, 블롬달, 최성원, 조재호세계 최고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5 LG U+컵 3쿠션 마스터스'가 국내에서 개최된다.대한당구연맹과 LG 유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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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우먼파워 … 최정·오유진 다승 1위 파란
2015년은 한국 현대바둑이 ‘칠순’을 맞이하는 해다. 70년 전인 1945년 조남철(1923~2006) 선생이 한국기원의 모태인 한성기원을 설립했다. 칠순 잔치라도 하듯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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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양궁대표선발전 1위로 … 1년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아
[사진 중앙포토DB]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가 1년만에 다시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기보배는 23일 동해 공설운동장에서 끝난 2015년 3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성은(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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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밭, 아시아3쿠션당구선수권대회 공식후원
당구큐 제작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주)한밭(대표 권오철)이 오는 1월 2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5년 제7회 아시아 3쿠션 당구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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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몸은 99.9%
‘피겨 여왕’ 김연아(23·사진)와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26)가 33개월 만에 크로아티아에서 맞대결한다. 김연아와 안도는 13일 크로아티아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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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판정" 김연아 점수에 외신이 오히려
김연아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는 2년 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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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붙을 미녀들, "여배우 뺨치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왕관을 되찾으러 나섰다. 김연아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0일 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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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본이 유도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방식
서승욱도쿄 특파원 “개막식만 폼 나면 뭐해? 경기 진행이 저렇게 형편없는데.” 답답한 인터넷 화면으로 밤새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 아내의 푸념, 도저히 분이 안 풀린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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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개발해서 사격 못해도 된다" 아시안게임 말말말
아시안 게임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이 23일 12시 현재 금메달 62개로 일본 32개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선전하자 네티즌들은 메달 순위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가십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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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고3 태권보이 이대훈 ‘광저우 수능’ 1등
여자 태권도 선수의 실격패 문제로 대만의 혐한(嫌韓) 분위기가 이슈로 떠오른 19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가 열린 광저우 광둥체육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활기찼다. 다만 심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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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태권도 허준녕, 붕붕 날아 통쾌한 금
허준녕(左), 이성혜(右) 한국 태권도가 자존심을 지켰다. 대회 첫날 노골드의 수모를 당한 한국 태권도는 18일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남자 87㎏ 이상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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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식스팩 복근 짐승남’김주진의 후배 사랑
“짐승남요? 제가요? 아이, 전 그런 거 아니에요.”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국가대표 김주진(24·수원시청·사진)에게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김주진은 15일 화궁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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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이젠 우효숙이지요, 한땐 궉채이였지만 …
여자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우효숙(24·청주시청)은 ‘인라인 여제(女帝)’로 불린다. 그는 2007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한 장거리 종목(1만~2만m)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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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 제친 태권소년 이대훈 ‘광저우 금빛 발차기 날아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구슬땀을 흘리던 지난 7일 서울 태릉선수촌 개선관. 선수들 사이에서 아직 솜털이 남은 한 소년이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발차기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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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연아, 준비는 끝났다
“없다.” 브라이언 오서(48·캐나다) 코치는 21일(한국시간) 김연아의 첫 밴쿠버 연습 직후 “그랑프리 대회 이후 김연아의 프로그램에서 바뀐 것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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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 땅 고수 김학구 대표 so real history
나이 마흔다섯 당시 서울 강남의 반지하에 살았다. 10년이 지난 뒤에는 대한민국 상위 1%의 땅 부자가 됐다. 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났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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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 코치’ 만났지만, 아사다 아직은 …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4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 경기 도중 트리플 살코(공중 3회전)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고 있다. [파리 AFP=연합뉴스]베일 벗은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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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vs 게이 vs 파월 0.01초 승부 벌인다
베이징 올림픽 육상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라이벌 간의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상대보다 0.01초라도, 1㎝라도 더 빨리, 더 멀리 뛰고, 던지려는 노력이 인간의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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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오른 박태환 “1500m도 … ”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400m, 1500m 세 종목에 출전하는 박태환은 10일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12일 200m에서 은메달을 보태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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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은 돼야 진정한 ‘타짜’
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포커 게임 아나운서인 마이크 매튜소는 최근 한밤중에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달리며 땀을 뻘뻘 흘렸다. 몸매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내기 때문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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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도박 고수들의 일상도 '도박'
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포커 게임 아나운서인 마이크 매튜소는 최근 한밤중에 러닝 머신을 달리며 땀을 뻘뻘 흘렸다. 몸매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내기 때문이었다.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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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단거리 3파전으로
우사인 볼트가 1일(한국시간) 남자 1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함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남자 단거리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100m는 물론 200m도 안개 속이다. 볼트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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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왕기춘 ‘연륜’을 되쳤다
왕기춘이 라이벌 이원희와의 결승전 연장 16초 되치기로 효과를 따내고 있다. [광양=뉴시스]스무 살 왕기춘(용인대)이 그 사이 또 훌쩍 컸다. 왕기춘은 18일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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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중국 집안잔치’
유선혜가 14일 파트너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라밀 사르쿨로프와 함께 오리지널댄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중국이 피겨스케이팅 페어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