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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설립 1주 뒤 ‘자산관리사 포함 땐 가점’ 공모 떴다
━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증폭 막대한 개발 이익으로 논란이 되는 ‘화천대유’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공모 단계에서 참여한 유일한 자산관리회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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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소유주 자금흐름 내사
경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17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찰청은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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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내아들 화천대유 월급 250만원, 이재명은 주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17일 "이재명 지사야말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명실상부한 주인이다. 입사해서 겨우 250만원 월급 받은 제 아들은 회사의 직원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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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자산관리사 필수인데···3개 컨소시엄 중 화천대유 유일
14일 밤에 찾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화천대유자산관리회사의 사무실 입구. 이가람 기자 막대한 개발 이익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화천대유’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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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대장동 의혹, 상설특검이 딱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남의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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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4000억 배당 좌우한 화천대유, 인가도 못받은 기업?
국민의힘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TF 송석준 위원이 16일 오후 성남시 대장동 현장을 둘러보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헌승 TF위원장, 박수영, 송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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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하루 만에 선정된 ‘성남의뜰’…1.5조 사업 셀프심사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사업계획서 접수 하루 만에 ‘성남의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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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화천대유 누구겁니까"…이재명 '곽상도子 7년 근무' 역공
국민의힘이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정조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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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 '성남의뜰' 초고속 선정…내부자가 심사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사업계획서 접수 하루 만에 ‘성남의뜰’ 컨소시엄으로 선정한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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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870만원 투자, 100억 배당…화천대유 누구 겁니까"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연합뉴스 “위험은 왜 공공(公共)이 지고 수익은 민간이 가져갑니까?” 참여연대 출신 회계사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는 15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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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화천대유 1000배 수익”…화천대유 “文 정부 부동산 폭등 호재”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야권을 중심으로 15일에도 계속 제기됐다. 전날 이재명 경기지사가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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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서 7년…곽 "반년 전 퇴사, 대표와 친분"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택지 개발 사업 특혜 시비에 휘말린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에 근무한 사실이 15일 드러났다. 곽상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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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혜의혹 화천대유 "부동산 호재 천운, 文정부에 감사"
14일 밤에 찾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화천대유자산관리회사의 사무실 입구. 이가람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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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5503억 환수 모범사업” 야당 “사익 취한 사업”
이재명 이재명(사진) 경기지사는 14일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민간개발 특혜사업을 막고 5503억원을 시민 이익으로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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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은 5503억 회수 모범 사례…가짜뉴스 멈추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14일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과 관련, “대장동 개발은 민간개발 특혜 사업을 막고, 5503억원을 시민 이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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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는 누구 것” 野-이낙연 협공…이재명 “후보 비방죄”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성남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장동 일원 96만8890㎡(약 2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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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이재명子 '대장동개발' 계열사 취업" 이측 "사실무근"
국민의힘 장기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중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국정조사 등을 요구하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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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벌금 300만원…이재명, 당선무효형 불복해 상고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이재명(56) 경기지사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11일 수원고법에 따르면 이 지사의 변호인인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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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관련 허위사실 공표”…이재명 2심서 당선무효형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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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서 당선무효형 선고····이재명은 한동안 자리 뜨지 못했다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법원종합청사 704호 법정. 재판 시작 전 변호인들과 악수를 하며 여유로운 미소 짓던 이재명(56) 경기지사의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법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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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은 '무죄', 강제입원 의혹 이재명 경기지사의 항소심 결과는?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열린다. 이 지사는 1심에선 검찰이 적용한 4가지 혐의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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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항소심, 오늘 두 번째 재판…이번 주만 3차례 재판정에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이번 주에만 3차례 열린다. 수원고검이 오는 29일부터 3주 동안 휴정에 들어가면서 서둘러 재판 일정을 잡았기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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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지방선거 1주년 - 여권 시·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 허울뿐,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보편 복지’ 성공에 올인 김경수,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 지사직 상실 위기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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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정신과 치료받을 상황”…법원, 이재명 주장 손 들어줬다
━ [이재명 1심 무죄] 판결 분석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의혹’ 등을 둘러싼 검찰과 이재명(55) 경기지사 간 공방의 1차 승리자는 이 지사였다. 검찰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