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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정보센터 심길정 박사에게 듣는다
운동선수가 좋은 경기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충분히 먹으라는 것이 영양학자들의충고다. 「칼·루이스」나「존·맥켄로」「나브라틸로바」같은 우수한 선수의 승리 뒤에는 비타민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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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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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영양면에서 "불합격"
대한영양사회(회장 김병구)는 조사를 통해 『외식은 대중음식점의 것이든 슈퍼마킷의 반제품이건 대부분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고 소금을 과다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 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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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서도 충분한 영양섭취를…|바다와 산에서 간편한 음식과 밑반찬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휴양지에서 신경쓰이는 것은 식사준비. 승정자교수(숙명여대 식품영양학)는 『수영·등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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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매일 우유1컵은 좋다|영양학회가 내놓은 한국인에 맞는 식사지침 10가지
한국인의 식성이나 체질·경제능력에 맞으면서도 영양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어떤 것일까. 날로 늘어나는 암·성인병이 음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식사에 관한 관심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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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감식땐 단백질 결핍위험
요즘 비만이 원인이 되어 각종 성인병이 많아지고 있다는 정보가 자주 나오자 몸무게를 줄이거나 늘지 않게하는데 관심이 높아졌다. 비만이 있다면 감식을 해야 한다. 그러나 감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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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금줄이고 지방섭취 2배로 |식량문제 세미나 발표논문
한국인의 식생활이 건강장애를 피하고 합리적으로 되려면 우유·콩·콩제품·해조류를 현재 수준의 2배, 어패류와 과실은 1·5배, 식용유를 약간 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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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건강학 영양섭취 골고루|주진순·이무하박사팀 한국인 식사가이드라인 마련
우리의 식생활은 과거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영양소간의 균형있는 식사가 되지못해 허약아가 있는가하면 비만·당뇨·고혈압등의 식원병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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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 하루 2천5백칼로리 섭취해야|한국인 영양권장량 개정
금년부터 89년까지 5년간 적용될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4차개정판이 확정됐다. 한국인구보건연구원이 한국영양학회·한국인영양권장량심의위원회(위원장 성악응 이대의대학장)의 협조를 받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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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알고나먹자|미 콜럼비아대 위니크박사가 밝힌 허와 실
최근 들어 비타민이나 미네럴등 보조영양제를 쓰고있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들 보조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인구는 20∼30%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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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농어린이 영양섭취량 차이크다
전국민의 영양섭취량이 늘었고 계층간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고 하시만 도시어린이와 농촌어린이들 사이, 같은 도시주민들 사이에서도 일반가구와 빈곤지역 주민사이의 영양섭취량은 엄청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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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독주를 즐겨 찾는다|국세청 매출자료로 본 음주습관
우리나라 국민들의 술기호가 독주화하고 있다. 지난 80년을 고비로 매년 총 술소비량은 줄고 있는데도 소주(25도)·위스키(43도) 등 독주류는 매년 8∼30%정도씩 소비가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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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영양 권장량」조정 내용을 보면…|남자 몸무게 5년간 평균 3㎏ 늘었다
한국영양학회가 보사부의 의뢰로 이번에 수정한 『85년 한국인 영양권장량』은 지난62년부터 5년마다 식생활 등 사회구조가 변함에 따라 개정하는 기준으로 지난 67년에 첫개정판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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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선진초기 비만형으로|5년간 키보다 몸무게가 더늘어|식생활개선·산업 자동화때문|영양권장량 대폭줄여|보사부·영양학회서 25만명 대상조사
한국인의 체위가 선진형 초기단계로 접어들고있어 하루 에너지 섭취권장량이 대폭 하향조정됐다. 보사부가 식생활·사회생활등 환경변화에 따라 5년마다 수정하는 하루 에너지 권장량은 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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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 분유먹은 어린이에 많다|표준 몸무게보다 10kg 무거우면 조심
생활수준 향상으로 영양과다에다 운동부족으로 일부 도시에서 비만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비만증은 정서장애로 인한 성격굴절 현상과 당뇨병 등 만병을 부르는 요인이 돼 부모들이 주목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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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섭취 기준이 바뀌고 있다.
현대생활의 기계화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과잉영양상태가 현대인의 비만화를 촉진,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운동부족에다 영양과다까지 겹쳐 비만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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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와 염분등 줄이면 인간수명 연장할수 있다
■…1백살할아버지가장가를가고 80세할머니가 아기를 남으며 1백40년을 살수있다. 미캘리포니아주 UCLA교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인병 전문가인「로이·윌포드」 박사는 칼로리섭취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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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섭취량은 큰 부족 없는 한국인 식사|단백질·칼슘·철분 등 부족|주진순박사 식품과학 워크숍 논문
한국인의 열량섭취량은 큰 부족 없이 유지되고 있으나 양질의 단백질이나 지방·비타민B·칼슘·철분 등은 부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5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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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음식을 너무 가릴필요 없다|식이요법의 올바른 이해
중요한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병은 해마다 환자수가 증가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당뇨병환자수는 5∼6백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전체인구의2∼3%정도로 추정되고있다.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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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의 영양 실태
우리나라 여승들은 철분 섭취량의 절대 부족에도 불구하고 헤모글로빈 농도와 적혈구 용적비율이 정상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는 계명대 식생활과 윤진숙 교수와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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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에어로빅댄스 즐기는 여성들|비타민B₂든 음식 많이 먹도록
○…만약 조깅이나 에어로빅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제는 비타민B₂의 섭취량에 신경을 써야할 것같다. 격렬한 운동이 비타민B₂의 소모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 근착 매더머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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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 동창회·동기회·향우회·화수회·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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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아동 84%가 출생후 1연내 증세 나타나…고른 영양섭취 필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체부자유 아동에 대한 영양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유은순·문수재(가정대 식생활과)교수팀이 지난 81년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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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합시다(18)비타민
지금부터 약l백년전. 각기병을 연구하고 있던 네덜란드의 의사「크리스티안·에익만」은 연구용으로 사육하던 닭이 각기병과 비숫한 증세로 죽어가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여러가지 상황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