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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선 2척 제주 전관수역 침범
【제주】18일 상오 6시 30분쯤 제주도 근해 우리나라 전관수역을 침범, 불법어로 작업을 하던 일본기선저인망어선 제11선인구(1백30t·선장 후등교부·43)와 제8선 인환(1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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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선원전원이 모의
부산지검 최환 검사는 22일 1억5천만원 규모의 녹용 밀수를 했던「퀸·스타」호 밀수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퀸·스타」호 기관장 김철중씨(35) 조기장 이훈배씨(43) 갑고수 전홍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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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단축 첫날 줄이은「공차 택시」들|유흥가의 밤
유흥 음식점과 관광「호텔」안의「나이트·클럽」및 부대시설 등의 영업시간 단축이 처음 실시된 지난 1일 시내 대부분의 업소들은 제한된 시간에 문을 닫고 손님을 귀가시켰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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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든 무허 유선
관광철이 되자 뚝섬과 광나루 등 한강유원지 일대 일부 유선(유선) 소유자들의 무허가 선상(선상) 요식업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기시작했다. 이들은 대부분 무허가유선소유자들로 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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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면도기 등 밀수
【마산】남해안 밀수감시선단은 5일 대일 활선어 수출선인 제11대영호(70t)를 급습, 일제전기 면도기 1천9백개 등 26가지 밀수품 3천만원 어치를 압수하고 선장 한해용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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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등 넷 구속
【제주】26일 제주경찰서는 북제주군 추자지서 근무 부춘희 순경(32)과 좌승수 순경(30) 을 직무유기 및 횡령혐의로, 정구춘(21·저인망어선 신흥호 선장), 정남권씨(27·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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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TV 등 밀수
전남북지구 계엄합동단속반은 지난 3일 TV 등 43종의 일제물품을 밀수한 대양호 선장 김진호 등 선원 8명과 밀수품을 숨겼던 「브로커」 등 모두 9명을 검거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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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감시선이 밀수품을 운반
【제주】19일 제주경찰서는 대일 활선어 수출선이 밀수입 해온 「텔리비젼」5대를 해상에서 받아 시내로 안전하게 운반해준 제주세관소속 밀수감시선 독수리호(10t) 선장 박춘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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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복지 30억대 밀수
【부산】일제복지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관세전담 조찬형 검사는 29일 일본과 부산을 무대로 국제적인 조직을 갖고 지난 2년 동안 30억원 대에 이르는 일제 복지를 밀수해 온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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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밀수사건의 접종
한동안 비교적 잠잠한 듯 했던 대규모 밀수사건들이 최근 또다시 꼬리를 물고 적발되고 있어 국민에게 비상한 충격을 주고 있다. 요 며칠사이에 보도된 것만 하더라도 청와대 사정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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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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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물선 억대밀수
【부산】부산항을 무대로 한 국제밀수사건을 수사승인 검찰·관세청 부산심리분실 합동수사 반은 22일 하오 부산내항에 정박중인 중국화물선「룬총」호(2천8백80t·선장 포완효)를 덮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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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8월 구형
【속초】22일 춘천지검 속초지청 박준 검사는 동해어로 저지선 근해에서 오징어 잡이를 하다 월선, 구속된 속초 항 소속 제3 금영호(19.27t)의 선장 전준기씨(41) 등 8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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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루는 임 검 책임
남염호의 침몰 사건을 개기로 지금까지 해상 운송 행정이 허공에 떠 있었음이 드러났다. 사고가 나자 내무부와 교통부는 서로 뒤늦게 법조문을 펴놓고 책임 한계만을 따지고 있다. 해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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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밀수|중국 선원 등 4명을 구속
【군산】군산세관은 8일 영국선박 퍼킴 호(4천t)중국인 선원 임병용(47), 이금씨(42) 등 4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4일 합판원목을 싣고 군산항에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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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4개 조직 12명 검거|위조수표수사 중간결과
위조보수사건의 수사도 이제 한 고비를 넘겼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지 꼭 보름째. 그 동안 상은 1만원 권의 범행전모가 완전히 들춰진 것을 계기로 조흥은행 권, 제일은행권, 대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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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배에 물감 주사로 바람도
영등포공설시장 노량진시장 등 일부시장 어류 상에서 요즈음 조기 철을 맞아 조기 배에 주사기로 바람을 넣은 후 배 언저리에다 노란 페인트와 물감을 칠해 조기가 싱싱하고 크게 보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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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만대 밀수
【부산】 부산세관김시1과는26일새벽1시쯤 부산항에정박승중인 화물선 「유리젠슨」호(6천3백72t·선장 「마크리스」·41·선적=희랍)를 급습, 「홍콩」에서 밀수입해온 「홍콩」제트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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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밀수」소탕전선을 따라|쾌속정 9척이「눈」|45일에 6척 나포「이즈하라」중심으로 정보수집도
『H·M·K·K H·M·K·K 여기는 H·M·W·S H·M·W·S북위1백29도 남경 3백40도 해상에서 용의선 발견 추격 중』-이곳은 일본 대마도 남단「쓰쓰」만 서남5마일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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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배로 밀수 방조
【부산】부산지구 밀수합동 수사반은 17일 밀수품을 묵인, 운반해준 부산세관 감시과 소속 제17독수리호 선장 윤성원(34)씨와 하주인 중국인 선원 문성규(38)씨등 3명을 관세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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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사건」결산
작년 12월 26일 첫 공판을 연 한국비료사건은 그 동안 여섯 번의 공판을 통해 OTSA의 횡류가 밀수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놓고 검사와 변호인간에 치열한 공박 전을 벌인 끝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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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 수출선이 밀수
밀수합동수사반(반장 김선 대검검사)은 19일밤 8시 전남 여천군 삼산면 초도 앞바다에서 선어 수출선 해운호(60톤)가 밀수입한 일제 팔뚝시계 등 1천5백여만원 어치의 물건을 운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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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는 외항선 밀수
전국 밀수합동수사반(반장 대검 김선 검사)은 21일 상오 요즘 특공대에 의한 밀수 행위가 없어지고 있는 반면 외항 선원과 선박에 의한 밀수 행위가 늘고 있다고 지적, 무보수나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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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 등 검거 문초|해공 선박이 마약 밀수
【부산】21일 부산지검 김두수 검사는 태국으로부터 마약을 밀수입한 혐의로 해운공사소속 부산호(3천8백톤·선장 도남규·37) 선원 양만수(38·서구남부민동2가17) 씨와 돈을 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