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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빙상장에 '구름 관중'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2:30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빙상장에 '구름 관중' 2024 강원 동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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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장 작은 불당·교회, 기부 명소됐다
울산시 선암호수공원 안에 세워진 ‘미니’ 사찰 안민사에서 시민이 기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한 평(3.3㎡) 남짓한 사찰 ‘안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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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로 만들었는데 '기부 명소'…믿음이 낳은 '2억어치 사랑'
울산 선암호수공원 한편에 있는 초미니 종교시설인 사찰 안민사 모습. 사진 울산 남구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언덕을 따라 100m쯤 올라가자 등산복을 입은 50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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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푹푹 찌는데, 전기료 폭탄 무서워…'폭염 난민' 몰려간 이곳
28일 오후 2시 강원 춘천시 중앙로 지하상가.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자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중앙광장으로 모여들었다. 박진호 기자 ━ 전기세 걱정에 시원한 지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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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전통사찰 종부세 부담 줄여준다...올해부터 적용
정부가 전통사찰과 사찰 주변 공동체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사진은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안민사. 연합뉴스 정부가 공공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임대주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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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도 '1월의 봄'...이상고온에 누룩뱀이 겨울잠 깼다 [영상]
최근 평년 기온을 훌쩍 웃도는 초봄 같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식물의 생장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9일 겨울 야생동물 관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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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에 소음·행인공격도 … 목줄 풀린 펫티켓, 곳곳 갈등
21일 오전 8시쯤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숲으로 둘러싸인 공원은 광장·산책로 등을 갖춰 ‘애견인’들에게는 소문난 산책 코스다. 하지만 공원관리자에 따르면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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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티켓' 현실은...목줄 무시하고, 배설물 안 치우고
지난 19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 하천변 야외광장에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한 가족이덕진구에서 설치한 위생봉투함에서봉투 1장을뽑아 개의 대변을 처리하고 있다.전주=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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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맞이 걷기여행엔 오대산선재길이 딱?
'2'자 적힌 달력 한 장 떼어냈을 뿐인데 마음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7~8도까지 올라 제법 봄 분위기가 난다. 봄은 걷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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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반경 1㎞ 내 초·중·고 12개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남구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투시도)를 10월 분양한다. 전용 59~114㎡ 879가구 중 전용 84~114㎡ 3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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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교통 편리, 주거환경 쾌적, 학교·학원 밀집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초 울산에서 인기 주거지역인 남구 야음동에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114㎡ 879가구로 건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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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 전국에서 일제히 봉행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 봉축장엄등이 점등됐다.장엄등은 ‘사사자삼층석탑등(四獅子三層石塔燈)’은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5월1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20일 저녁 서울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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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신흥부촌' 남구에 모처럼 브랜드 아파트 뜬다
[김영태기자]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 구도심은 한때 공동화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교육ㆍ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구도심이 편리함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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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생활인프라 갖춘 친환경 아파트
두산건설은 이달 울산시 남구 대현동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 동으로 761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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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반값” DJ 방송에 흥이 넘쳐
?매일 매일이 잔칫날 같은 울산번개시장과 야음상가시장. / 사진:울산번개시장·야음상가시장 제공 “우리 시장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지금부터 OO상회 야채가 반값,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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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소개구리 꼼짝마”
선암호수에 산개구리 1500마리 방사 21일 오후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 등이 선암호수공원에 산개구리 1500여 마리를 방사하고 있다. 산개구리는 덩치가 더 큰 황소개구리를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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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천 수질개선 먼저 … 하류엔 이야기·전설이 흐르게
개발이 우선이던 시대에는 동네 하천은 도로를 내고 건물을 짓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로 여겨졌다. 때문에 사람들은 콘크리트로 하천을 덮었고 온갖 더러운 물이 그 속으로 쏟아져 흘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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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산, 걷고 싶은 어울길 75㎞ 단장
울산시는 27일 중구 다운동 척과천 주차장에서 어울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어울길은 연장 75㎞로, 동구 월봉사∼북구 무룡산 정상∼중구 입화산∼울주군 범서옛길∼남구 솔마루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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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라이프를 즐겨라"…울산 남구 '에코하이츠' 눈길
[한진기자] ‘실속도 챙기고 건강도 챙긴다.’ 바로 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선암동에서 공급하는 ‘에코하이츠’얘기다. 이 아파트는 울산 주택수요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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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찬 선도부, 국민체조 … 운동장서 만난 70년대
1970년대 동네 운동회가 울산에서 재현된다. 울산 남구청은 7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2012 추억의 가실운동회’를 연다. 가실은 가을을 부르던 옛말이다. 가실운동회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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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절·교회·성당에 끊이지 않는 기부 발길
울산 남구청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동전·지폐로 뒤섞인 100만원 안팎의 기부금을 사회복지남구후원회에 보낸다.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지금까지 3600여만원을 보냈다.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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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록원이 인정한 가장 작은 교회와 절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공원의 종교시설 3곳(호수교회·안민사·성베드로 기도방)이 한국기록원의 초미니 종교시설로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이들 초미니 종교시설의 기네스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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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걷기 좋은 ‘어울길’ 7개 코스 조성
울산 5개 구·군을 도보로 잇는 ‘어울길’ 75㎞ 코스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10억원을 들여 10월까지 7개 구간으로 나눠진 어울길을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동구 월봉사~염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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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X1.2m 세계서 가장 작은 사찰
아이를 업은 주부가 28일 안민사 대웅전 입구에서 예불을 드리고 있다.소원성취 불공을 올리는 장소로, 이웃 간 사랑을 나누는 매개체로…. 선암호수공원 기슭의 초미니 사찰 안민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