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성매매 피해 여성 자활지원 센터`에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탈 성매매 여성들이 휴일도 잊은 채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나도 한번 인간답게

    중앙일보

    2005.03.21 06:29

  • 피부관리사로 새 삶 찾은 여성부 창업지원 '1호 원장'

    피부관리사로 새 삶 찾은 여성부 창업지원 '1호 원장'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 거야/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더이상 아무 것도 피하지 않아.” 2월

    중앙일보

    2005.02.25 18:47

  • 납북 어부들 고향 거제 농소마을 표정

    납북 어부들 고향 거제 농소마을 표정

    1일 오후 1시30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마을 옥철순(72.여)씨 집에 10여명의 주민이 모였다. 이들은 모두 1971~72년 오대양61.62호, 휘영37호를 타고 고기잡이를

    중앙일보

    2005.02.02 06:44

  • [브리핑] 국민임대주택 12개월전 분양

    국민임대주택이 이르면 7월부터 입주 12개월 전에 분양된다. 지금은 입주 18개월 전에 분양되고 있다. 계약금(선불금)을 내고 입주 때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짧아진다. 건설교통부는

    중앙일보

    2005.01.18 18:26

  • 개인파산 신청 전년비 3배

    신학교를 졸업한 목사 김모(34)씨는 1999년 경기도 수원에서 지하실을 임대해 개척교회를 세웠으나 지난해 부흥회 등을 개최하느라 2000만원의 빚을 지게 됐다. 신도들의 헌금이

    중앙일보

    2005.01.12 18:54

  • "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 '아름다운 재단'공익변호사 5인

    "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 '아름다운 재단'공익변호사 5인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마이너리티(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법률 지원 활동에 몸을 던진 30대 변호사 5명이 있다. '아름다운 재단'산하기관으로 2003년 12월 출범한

    중앙일보

    2005.01.09 18:17

  • 성매매 피해 두 여성…당당한 대학생 '새삶'

    성매매 피해 두 여성…당당한 대학생 '새삶'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한 성매매 피해여성 보호시설에서 열린 후원 바자에서 김정란(가명.등돌린 사람)씨가 자신을 보살펴준 김양임 소장을 끌어안고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중앙일보

    2004.12.21 18:59

  • "용기 내 집창촌 빠져나오길 … "

    "경찰 단속이 나오면 새것이든 사용한 것이든 콘돔을 삼키도록 교육받았습니다. 하루 종일 고무 냄새 때문에 헛구역질이 나고…." "이 일을 오래 하다 보면 남의 말을 잘 믿지 못해요

    중앙일보

    2004.11.19 18:16

  • '딱 걸린' 형사반장

    지난달 28일 충남경찰청 여경 기동수사대에 술집 여종업원 K씨(22)가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충남 논산시 취암동 B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그는 "업주가

    중앙일보

    2004.10.31 18:22

  • [중앙 포럼] 한 섹스공화국 국민의 일기

    20041023. 말 많던 한달 간의 성매매방지법 특별단속이 끝이 났네. 향락산업이 거센 서리를 맞아 초토화됐다는데 전국 13만5000개소라던 성 산업이 남아 있기는 한 걸까? 살

    중앙일보

    2004.10.27 18:23

  • [토요이슈] 성매매 정말 줄이려면… 외국에선

    2002년 봄 서울에서 열렸던 세계여성경찰대회는 각국의 성매매 관련 제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각국의 여성 경찰관들이 돌아가며 사례 발표를 한 뒤 마지막 정리를 한 사회자의

    중앙일보

    2004.10.16 07:54

  • [토요이슈] 750명 쉼터서 33만명 재활하라니…

    33만명 대(對) 750명. 2002년 말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한국의 성매매 종사 여성 수를 33만명으로 추산했다. 이에 비해 여성부가 최근 성매매 특별 단속을 앞두고 마련한 전국

    중앙일보

    2004.10.16 07:52

  • 첫 '성 파라치' 보상금 지급될 듯

    11일부터 시행된 성매매 범죄 신고 보상금제도의 첫 지급 대상자가 이번주 내 결정될 전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13일 "경기도 파주의 집창촌인 '용주골'에서 업주의 폭행과 협박으로

    중앙일보

    2004.10.13 18:52

  • 섬지역 성매매 심각…하루 2~3차례 윤락도

    대도시 유흥업소를 전전하다 지난해 말 전남 여수시 K섬 한 다방에 팔려 온 이모(25)씨는 지난 7월 중순 업주 몰래 육지로 빠져 나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갔으나 곧바로 붙잡혔다.

    중앙일보

    2004.10.08 13:57

  • '불 꺼진 창'…미아리 집창촌

    '불 꺼진 창'…미아리 집창촌

    ▶ 성매매 처벌법이 시행된 23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명 ''청량리 588'' 집창촌에서 경찰관들이 윤락업소를 단속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소가 불이 꺼졌고, 문을 연 곳도

    중앙일보

    2004.09.23 06:30

  • 성 매매 강요한 업주 상해치사죄 수준 엄벌

    성 매매 강요한 업주 상해치사죄 수준 엄벌

    23일부터 성을 사고 팔다가는 큰코 다친다. 강력한 처벌조항을 담은 법(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과 성매매 피해자 보호법)이 시행되고 경찰의 대대적 단속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 성매

    중앙일보

    2004.09.21 18:44

  • "선불금이 가정 파괴했어요"

    "선불금이 가정 파괴했어요"

    "암울했던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남편과 함께 자동차 정비소를 차려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 선불금 때문에 윤락가 등에서 일한 과거가 드러나 가정을 잃은 박모(24)씨가 치료

    중앙일보

    2004.09.21 06:18

  • 성매매 여성 조사 때 여경 참여

    경찰청은 성매매 여성 조사 때 여성 경찰관을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한 '성매매 여성 조사 및 인권보호 지침'을 마련, 이달 말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일선 경찰서장

    중앙일보

    2004.09.07 18:13

  • "성매매는 범죄라는 의식 절실"

    "성매매는 범죄라는 의식 절실"

    "성매매 피해여성들이 도와 달라며 간절히 요청하는 전화를 받고 달려가보면 그들의 처참한 모습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도망쳐 나온 행색에 어금니를

    중앙일보

    2004.09.07 17:46

  • 변협, '성매매 선불금' 무효 손배소

    대한변협은 성매매 여성 9명을 대신해 업주들을 상대로 총 4억7000여만원의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5건을 서울중앙지법.대전지법.수원지법 등 3개 법원에 냈

    중앙일보

    2004.05.19 18:26

  • 성매매 여성, 국가 상대 손배소

    성매매를 강요당한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피해 여성들이 직접 국가를 상대로 인권유린과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소송을 내기는 처음이다. 성매매 피

    중앙일보

    2004.05.13 17:52

  • '청소년 커피 배달' 1000만원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커피 등 차를 다방 밖으로 배달하다 적발될 경우 업주는 1000만원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또 청소년은 보호자가 동행하더라도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유해업소를

    중앙일보

    2004.04.29 18:02

  •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피해 조사받는 줄 알고 그냥 시키는 대로 지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게 절 피의자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억울하다고 했더니 지문을 찍었기 때문에 번복할 수 없대요. 맨 처음

    중앙일보

    2004.03.02 14:40

  • "경찰·교도관에 性상납" 매춘여성 11명 폭로

    매춘여성 11명이 자신들이 성 상납한 전.현직 경찰관 네명과 교도관 두명의 실명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인천시 E룸살롱에 근무하는 金모(27)씨 등은 10일 "지난 2년여 동

    중앙일보

    2004.02.1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