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사무용의자 ‘파트라’ 2기 체험단 모집
사무용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SK마케팅앤컴퍼니와 2009년 진행한 제휴 이벤트에서 2009 어워드 1위 상품에 선정 되었다. 이와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
[프로농구] 연장서 쏙쏙 넣은 SK, 1점도 못 넣은 동부
“1위 자리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동희 동부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SK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야심을 드러냈다. 선두 모비스와의 승
-
[프로농구] ‘레더 효과가 더 컸다’ KCC 하하하
외국인 선수를 맞바꾼 뒤 처음 맞붙은 삼성과 KCC의 경기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트레이드 손익 계산서가 맞대결에서 바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승자는 KCC였다. KCC가 13일
-
[중앙시평] 세종시, ‘생산적 갈등’의 계기로 삼자
몇 년 전에 타계한 백남준 선생은 예술을 사기라고 했었다. “대중을 얼떨떨하게 만드는” 고등사기며, 자신을 큰 사기꾼이라 칭했다. 한국인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
-
병원의 진정한 경쟁상대는 환자의 질병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건담은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끈 작품으로 유명하다. 로봇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작품이 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건담을 먼저 떠올
-
신년 기획 - 금융의 삼성전자를 꿈꾼다 중국
중국 베이징 하나은행 상담 창구를 찾은 손님(왼쪽)에게 현지 직원이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공무원처럼 불친절하고 딱딱하던 중국의 은행 창구가 고객 서비스를 중시하는 쪽으로 서서히
-
포드 부사장 짐 팔리 “이젠 달라졌다, 정신 차렸다 결국 품질…소비자 반응 좋아”
“지난해 미국에서 모든 자동차 업체가 숨을 죽이고 있을 때 현대·기아자동차만 용기 있게 움직였다. 실직자 보상 프로그램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판매를 크게 늘렸다. 하지만 앞으
-
‘스마트폰 삼국지’ … 구글·MS, 애플 아이폰에 선전포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왼쪽)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모바일 전략을, 에릭 쳉 구글
-
BT 강국 보인다 - 틈새시장 노려라
일동제약 연구소의 한 연구원이 세포배양기를 통해 히알루론산 생산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일동제약 제공] 지난해 9월 서울 장안동과 마곡동의 물재생센터(옛 하수처리장) 두 곳의 현대
-
남용 LG전자 부회장 “올해 매출 목표 59조원…채용 1000명 이상으로 늘릴 것”
남용(사진) LG전자 부회장은 “올해가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기업으로 올라서는데 중대한 기로”라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 참석하려고 라스베이거스에 온 그는 6일(현지
-
[뉴스분석] 반도체·TV 쌍끌이 … 창사 40돌 축포
한국의 간판 기업 삼성전자는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 2008년 4분기 큰 폭의 적자를 짊어지고 비상경영 체제로 새해를 맞았다. 하지만 종국에는 사상 최대의 매출 기록과 함께 ‘10
-
유선전화시장 '3강 2약' 체재 확고…통합이 변수
유선전화 시장(일반 시내전화+인터넷전화)이 '3강 체재'로 확고해지는 분위기다. 3강은 KT·SK브로드밴드·LG텔레콤(옛 LG데이콤)이다. 하지만 올해 일부 기업의 계열사 통합이
-
신년 기획 - 세계의 한복판으로 G20 시대Ⅰ- 글로벌 경제의 한복판으로
한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개최국이 된 것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행운이 아니다. 전쟁(1950년)과 외환위기(1997년)의 참화에서 일어나 시장을 활짝 열고 세계로 달
-
신년 기획 - 금융의 삼성전자를 꿈꾼다 인도
인도 구자라트주 수라트시 상가 건물에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수라트 지점 앞. 이 회사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인 운용 인력을 채용해 현지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개
-
음성으로 검색·전화걸기·길찾기 척척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Nexus One)’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구글 엔지니어들이 직접 설계한 넥서스원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과
-
[폭설의 정치학] ‘잘 걸렸다’ 오세훈 때리기
서울시내 도로가 폭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지난 4일 국회에선 야당의 서울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경쟁적으로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이계안 전 의
-
스피드 … 신성장 … 세계로 … 움츠렸던 기업들 나래 편다
2010년 재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확장’이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국내 기업이 새해 들어 일제히 공격 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 키워드가 ‘생존’
-
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1위 하겠다”
정용진(사진) 신세계 부회장이 1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반드시 업계 1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온라인 사업을 그룹의 성
-
외신들 “한국 원전 안전성이 승부 갈랐다”
한국이 프랑스·일본·미국 등을 제치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게 된 것은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28일 분석했다. A
-
종이책 판매량 추월한 전자책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추월하고 있다.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지난 성탄절 하루 동안 ‘킨들(Kindle)’ 등을 통해 팔린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많았다고 AFP통신·워싱턴
-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가빈화재?
‘가빈화재.’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독주 체제를 갖춘 삼성화재에 대해 경쟁팀들이 붙인 별명이다. 잘나가는 삼성에 대한 시기 어린 시선이 반영된 것이기는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일리
-
현대차 임원 인사 보도자료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회장 鄭夢九)은 24일, 현대차 112명, 기아차 54명, 계열사 138명 등 304명 규모의 2010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
-
전문대출신들 줄줄이 연구원 발탁
고학력인구가 급증하면서 취업난뿐만이 아니라 상호 경쟁과 견제가 심화되고 있어 화이트칼라들의 자리 보존문제가 또 다른 가슴앓이를 낳고 있어 뱃속편한 블루칼라가 귀족노동자로 각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