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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의원 인스타엔 동성애인과 키스컷…'무티' 가고 MZ 왔다
지난달 독일 총선에 당선한 최연소 23세 대학 재학생 의원, 에밀리아 페스터 홈페이지. "미래는 그 미래를 살아내는 자에게 있다"는 문구와 함께 발랄한 포즈를 취한 의원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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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키워드는 오징어게임·소비지원금·16~17세 사전예약
10월 첫째 주(4~10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민주당ㆍ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월드컵 시리아ㆍ이란전 #백신 16~17세ㆍ임신부 사전예약 #상생소비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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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아베의 시나리오였다"…스가는 끝까지 '마이너스의 손'
"이걸로 결정!" 29일 열린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중의원 회관에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사무실에 아마리 아키라(甘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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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엎은 韓에 앙금 "기시다 내년 7월 본색 드러낼것"
새 일본 총리가 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 신임 총재. [AFP=연합뉴스] '쇄신'보다 '안정', '고노 보다 아베'.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결과의 두 키워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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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당선인 "코로나 침체 日경제 회복에 수백조원 투입"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 신임 총재는 29일 당선 직후 연설에서 "정치가 국민들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신뢰를 잃고 있는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이라며 "열린 자민당,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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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당선 직후 닛케이 하락…중장기 日경제는 안정 전망
29일 일본 도쿄 증시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서 행인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민당 신임 총재 선거가 열린 이날 닛케이 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2%(6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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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당선에 ‘축하’ 뺀 中 외교부 “협력·안정 희망한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앙포토] 29일 중국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일본 외무상이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에 당선되자 발빠르게 양국 간 실질적 협력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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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뭉쳤는데 3위가 승리…기시다 필승인 '선거의 법칙'
29일 실시된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조회장이 경합을 벌인 결과 기시다가 승리했다. [연합뉴스] "윤석열과 홍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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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日 차기 총리 기시다 유력…예상깨고 1위로 결선행
29일 실시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경합중인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조회장.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일본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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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대 총리 오늘 판가름…고노 우세 속 기시다 추격
고노, 기시다, 다카이치, 노다(왼쪽부터) 고노의 힘겨운 승리인가, 기시다의 역전승인가. 오늘(29일) 열리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막판까지 안갯속 혼전 양상이다. 이번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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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세대'가 밀어올린 獨녹색당…"기후변화 웃을일 아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이른바 '메르켈 세대'로 불리는 독일 젊은 층이 ‘포스트 메르켈’ 정치권 판도를 뒤바꾸게 될까. 지난 26일(현지시간)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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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차기 총리 내일 결정…‘개혁’ 고노, ‘당권’ 기시다 2파전
고노의 신승(辛勝)인가, 기시다의 역전승인가. 29일 실시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과 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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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당, 메르켈의 기민·기사련 눌렀다…16년 만의 좌클릭
독일 총선에서 1.6%포인트 차이로 신승한 사회민주당(SPD) 총리 후보 올라프 숄츠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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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차로 좌파가 먼저 웃었다, '포스트 메르켈' 누가 될까
독일 사회민주당 총리후보 올라프 숄츠가 총선 승리를 기념하며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67) 독일 총리가 소속된 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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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16년만에 정권교체 가능성 커져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올라프 숄츠 독일 사민당 총리 후보. 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사회민주당(사민당·SPD)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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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 막판까지 초박빙…퇴임 앞둔 메르켈도 등판
16년 장기 집권을 마치고 정계 은퇴를 앞둔 앙겔라 메르켈(67) 총리의 후계자를 정하는 독일 총선이 26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조용한 은퇴를 준비 중이던 메르켈은 사회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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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후계자는 라이벌 당에서?…초박빙 독일 총선 스타트
정계 은퇴를 선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16년의 집권을 마치고 정계 은퇴를 앞둔 앙겔라 메르켈(67) 독일 총리의 후계자를 정하는 독일 총선이 2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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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산을 옮기다” 일본 女정치인 대권 도전사[뉴스원샷]
고(故) 도이 다카코 전 사민당 총재의 유세 현장. [중앙포토] ‘일본 정가 여풍(女風)…오부치ㆍ이나다 첫 여성 총리 노린다.’ 2014년 9월13일, 제가 국제부에서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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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재 선거는 도련님 싸움, 韓 대선은 맨주먹파 격돌 [뉴스원샷]
━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 일본 선거와 한국 대선 29일 치러지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엔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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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뚫고 EU·유로화 안정 이끈 외교무대 ‘철녀’
━ 16년 만에 퇴임하는 메르켈 ‘무티(Mutti·엄마)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6년 만에 스스로 물러난다. 오는 26일 치러지는 독일 연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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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북한의 탈선이 묵인되고 있다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뉴욕주 상원의원을 지낸 미국의 지성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핸은 1993년 ‘탈선의 하향 규정(defining devianc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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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돌풍에 전 조직 풀 가동…'뒷방' 위기 몰린 아베 초비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로이터] ━ 초비상 걸린 아베, '아베 왕국' 야마구치 무너지나 "요즘 아베 전 총리의 고향 야마구치(山口)현에 초비상이 걸렸다."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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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고노·이시바 ‘삿초 동맹’ 아베·아소 체제 무너뜨릴까
일본 정계 이단아 두 명의 ‘삿초(薩長) 동맹’은 레이와(令和·2019~)판 ‘메이지(明治·1867~1912) 유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2021년 일본 자민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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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이시바 두 괴짜 '삿초동맹', 일본 파벌정치 균열시키나
고노 다로 행정규제개혁상(왼쪽)과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연합뉴스] 일본 정계 이단아 두 명의 '삿초(薩長) 동맹'은 레이와(令和)판 메이지유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