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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러시아워」없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금창태논설위원】「싱가포르」는「아시아」에서 도로교통「시스팀」이 가장 잘돼있는 나라다. 면적 5백84평방㎞로 서울보다 43평방㎞가 작은 땅덩이에 서울의 2배인 28만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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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그대로 머물러
중앙 관상대는 1일 상오 9시를 기해 서울·경기·영서 지방에 또다시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예상 강수량은 80∼1백30m. 관상대는 당초 서해안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이 30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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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만 오르고 불친절은 여전
「택시」요금이 인상된 14일 아침출근길의 「택시」횡포는 여전했다. 더구나 일부 「택시」회사는 약삭빠르게 운전사들의 수입금 납입액수를 33%나 올려 이에 반발한 운전사들이 운행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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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이라고 아끼자"…몰려든 시민|토큰 판매소마다 법석
「토큰」제가 실시중인 서울과 부산은 12일 하오 9시30분 교통부의 전격적인 인상발표가 「스파트·뉴스」로 전해지자 순식간에「토큰」판매소에 장사진이 쳐졌고『팔아라』『더 이상 못 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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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간간이「소나기성 비」만
목 타개 기다리는 비가 5월말 이후 4차례나 왔으나 모두 입술만 축일 정도의 적은 양이 내려 해갈에는 못 미쳐 안타까움만 주고 이때마다 냉하 현상을 보이는 등 기온마저 변덕을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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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1동∼이문동 운행버스|출권 시간 고장 잦아
용산구 이촌1동과 동대문구 이문동간을 운행하는 진아운수의 38번 시내「버스」가 아침출근시간의 「러시아워」에 정비불량 등으로 자주 고장을 일으켜 운행도중에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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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3호「터널」 개통으로|해방촌 「버스」 종점 폐쇄
용산구 용산동 2가 주민 5천여 가구 2만 5천여 명은 남산 제3호「터널」개통으로 해방촌「버스」종점이 폐쇄되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이곳 주민들은 지난 13년간 해방촌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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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브레이크 터져 전주 받아 52명 부상
27일 상오8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186 앞길에서 천호대교 쪽으로 달리던 서울 승합 소속 서울5사4216호 시내「버스」(운전사 유옥근·38)가 「브레이크」파열을 일으키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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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분수」도 봄 노래
서울의 봄은 분수를 타고 오는 것일까. 서울시청 앞을 비롯, 남산·서소문공원·영등포입체교차로 입구 등 12개 분수대가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나 3일 상오부터 힘찬 물줄기를 내뿜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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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서울에 내린 5㎝의 눈에
대한인 2O일하오2시15분쯤부터 2시간 동안 서울지방에 4.9㎝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서울시내의 대부분의 차량이 엉금엉금기는 등 이날 퇴근길과 21일 상오 출근길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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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3·1 고가도로
서울 청계천5가 3·1고가도로위 광?방면 1차선 도로 직경 1m쯤의 「콘크리트」 도로가 8일 상오 무너져 구멍이나 차량통행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서울시는 구멍이 난 곳에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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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m 눈에 서울의 교통 이틀째 마비
5일 상오 9시부터 하오 3시까지 내린 눈으로 서울시내는 엉금엉금 기는 차들로 곳곳에 교통체증을 빚어 6일 상오 출근 때까지 큰 혼잡을 빚었다. 낮 한때 녹았던 눈이 하오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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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폭설…곳곳서 교통 마비
1일 상오 서울·인천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 큰 눈이 내려 출근길 직장인과 학생들로 큰 교통 혼잡을 빚었다. 눈은 이날 상오 5시30분쯤부터 내리기 시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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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건강」을 찾는 대열…설 땅이 좁아진다
빌딩과 매연에 밀리며 혹한과 나태이긴 조기회원 「대기 비타민」을 마시는 육체에 젊음이 치솟는다 더럽혀진 대기와 도시의 소음. 그리고 갖가지 「스트레스」로 시들어 가는 건강에 새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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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활「리듬」의 굴절
새 행정수도건설계획을 앞으로 그것이 실현될 경우 우리의 의식 구조와 생활「패턴」에 큰 변모를 가져다주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각계 인사로부터 가상 행정수도가 건설된 후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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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 당분간 계속|성탄 때 눈 안올 듯|관상대 예보
동지를 이틀 앞둔 20일 우리 나라는 계속 포근한 기온을 보이면서 서울 경기지방 등에는 18일의 강풍이 멈추고 아침부터 심한 안개가 꼈다. 20일 서울 지방의 최저 기온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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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혹한
9일 상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가 기습, 청주는 최저 영하 11도7분, 서울이 영하 9도9분 등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았다. 전방의 백암산은 영하 22도5분, 향로봉·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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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옷을 입자"
엊그제 출근길에 마침 시장에 다녀오게 되어 장바구니를 들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출근길의 신사·숙녀들이 한결같이 정장차림의 멋쟁이들인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남편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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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교통지옥」 변두리 출근길-종점부터 만원 20만명이 못타
「러쉬·아워」의 과감한 교통대책이 아쉽다. 수도서울의 외곽지대 아침 승차 난은 이미 한계점을 돌파, 하루 20만명 이상이 제때에 차를 타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도 당국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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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병, 호텔서 한 명 사살… 자폭
4일 상오5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 227의1 「센트럴」관광「호텔」(대표 이신호·56) 7층 702호실에 육군 모부대 소속 이종원 병장(25) 최치영 상병(23) 등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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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0도9분
늦가을비가 몰고 온 가을의 한파는 전방고지인 대성산을 영하 13도로 떨어뜨리고 중부지방일대를 모두영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29일 벽 서울지방은 올 가을 들어 첫 영하인 0도9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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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경 24년만에 경장으로 특진|태릉경찰서 윤영매 경장
24년 동안 말단 경찰관으로 불우한 사람들을 내일같이 보살펴 온 여자경찰관 윤영매 순경(47·서울 태릉경찰서 수사계근무)이 21일 21주년「경찰의 날」을 맞아 경장으로 특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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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서 다람쥐 탈출소동
30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예지 동 168 청계4가 앞 31 고가도로에서는 때아닌 다람쥐 탈출소동이 벌어져 잠시 출근길이 막혔다. 사연인즉 서울7마2622호「타이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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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단속 총동원령 5일|차타기가 어렵다
서울시경이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17일부터 산하 전경찰을 동원해 벌이고 있는 교통단속 총동원령은 교통질서를 바로잡는데 기여하고 있으나 시행상의 미비점과 부작용이 드러나 불편마저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