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8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침수지역을 살충제 공중살포한다. 이 공중살포는 방역반의 방역활동과 병행 실시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수재민 수용소에도 급수차로 식수운반

    서울시는 침수지역 중 우물물이 오염되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신정동 등 13개동의 미급수지역과 동대문구 면목국민학교 등 28개소의 수재민 수용소에 대해 23일부터 하루 2백

    중앙일보

    1972.08.24 00:00

  • 현지재민수와 당국 집계에 차이

    수난을 당한 현지수재민 수와 구호를 벌이고있는 재해대책당국의 수재민집계사이에 많은 차이가 나 있다. 이 때문에 모처럼 수용소등 수해지구에 내려보낸 빵·라면·옷가지 등 구호품이 제대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신정동일대 아직도 침수

    서울시내 16개 침수지역 중 23일 상오까지 영등포구 신정동에는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고 있다. 성동구군자동은 22일 밤늦게 완전히 물이 빠져 수재민들이 집을 찾아 들어갔고 신정동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침수동수 줄여 발표

    서울시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침수된 곳이 모두 16개 지역 44개동이라고 발표했으나 23일 상오 실제침수지역은 모두 1백15개동으로 밝혀져 재해대책본부의 상황판단이 엉터리였음이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수해복구작업 급 「피치」|연 58만 명 긴급동원

    수마가 할퀴고 간 곳곳에 21일과 22일 복구작업이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중앙 각 부처 공무원, 학생, 군·경·예비군 및 시민들은 괭이와 삽, 또는 비를 들고 수해현장으로 달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엄청난 수마상흔…애 타는 구호요청

    8.19 물난리는 일요일인 20일 중부지방에 날씨가 활짝 갠 탓으로 이날을 고비 삼아 한물 가셨으나 서울의 한강주변을 비롯한 경기·강원도 등 일부 중부지방은 21일 정오까지 침수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침수지 물 빼내던 소방원 과로순직

    서울영등포소방서 임시소방원 오창선씨(29·영등포소방과 파출소근무)가 20일 낮 12시20분쯤 한강성심병원에서 순직했다. 오씨는 20일 상오 7시30분쯤 영등포 소방서「탱크」차를 운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수해비상」하의 서울시 점검

    한강수위가 19일 정오 위험수위 10m50㎝를 넘어 한강이 범람할 위기에 놓여있다. 서울시는 한강수위가 8m50㎝로 경계수위를 넘자 중랑천·청계천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1백2개의

    중앙일보

    1972.08.19 00:00

  • 도로변 공터·건물「베란다」에|화단 만들기 권장키로|시 계획

    녹지대 빈곤을 면치 못하는 살벌한 서울의 도시조경을 미화하기 위해 18일 서울시는 시내 간선도로변과 고증건물의「베란다」, 옥상, 기타 일반가정 등 화단조성이 가능한 모든 지역에 화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아물지 않은 「상처」|되살아나는 「일색」|광복 27주…한국 속의 일본

    4반세기가 넘는 27년을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여성들은 이 땅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더러 남모르는 설움을 되새기며 살아가는 여성이 있는가하면 이웃간에 서먹서먹하다는 사람도 있다. 부

    중앙일보

    1972.08.15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건널목서 2명 역사

    4일 밤9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24앞 속칭 목장건널목에서 구재선씨(26·영등포구 당산l가142)와 차기범씨(28·양평2가40)가 때마침 지나던 장항발 서울행 제280열차

    중앙일보

    1972.08.05 00:00

  • 서울공해 국제환경기준 넘어

    서울의 대기오염, 강하 분진, 수질, 소음 등 공해가 국제환경기준치를 넘고 있다. 13일 서울 시립위생연구소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대기오염 (아황산「가스」오염농도)은 70

    중앙일보

    1972.07.14 00:00

  • 해마다 미루는 유수지공사

    장마철이 닥쳐왔는데도 서울시는 뚝섬을 비롯, 공사 중인 5개 유수지의 공사집행을 올해 하지 않을 뿐아니라 당초 예산마저 다른데로 전용해 써버려 서울시내의 내수로 인한 침수지역 63

    중앙일보

    1972.07.05 00:00

  • 서울은 식수난 여전

    6월말이면 급수난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던 서울시 수도국의 장담과는 달리 기온이 섭씨 32도8분까지 올라간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1, 2일 시내 곳곳에서 수돗물이

    중앙일보

    1972.07.03 00:00

  • 신축중 용산역 화물창고 슬라브 무너져…5명 부상

    28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용산역 구내 화물「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슬라브」(길이 50m·폭 20m)중 일부가 무너져 내려 공사장 인부 김진원씨(36·서울 영등포구 사당

    중앙일보

    1972.06.29 00:00

  • 11개 버스 노선 연장·변경

    서울시는 29일부터 11개 노선「버스」 3백28대를 노선연장 또는 노선을 변경 운행토록 했다. 이 노선변경 또는 연장운행은 특히 변두리 지역의 인구변화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연장

    중앙일보

    1972.06.29 00:00

  • 전 육본 정훈 차감 이영치씨 별세

    육본 정훈 차감을 역임, 중앙일보연재『민족의 증언』 상담역을 맡아온 예비역 육군준장 이영치씨가 숙환으로 20일 새벽 4시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19의 60 자택에서 별세했다.

    중앙일보

    1972.06.20 00:00

  • 둘 죽고 42명 부상

    일요일인 18일 하룻 동안 서울시내에서는 3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4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8일 하오 4시 25분 서울영등포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깃점

    중앙일보

    1972.06.19 00:00

  • 서울역·미도파 앞 등 l4곳 택시 승차 지도

    서울시는 여름철의 택시운행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서울역 미도파앞 등 교통량이 번잡한 시내 14개 지점에서 오는 17일부터 6월말까지 택시 승차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중앙일보

    1972.06.15 00:00

  • 시급한 변두리 방역

    여름철에 접어들어 시내 영등포구 대방동 등 일부지역에서 장티푸스환자가 발생하고 또 뇌염모기가 채집되었는데도 시 방역당국은 이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 시 방역대책본부가 15일까

    중앙일보

    1972.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