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남일대 정전사고 도시기능 한시간 마비

    14일 오후 서울지역 62만4천여가구와 대형빌딩에 전기공급이1시간여동안 중단,업무마비상태와 도시기능을 마비시킨 정전사고는공사장인부의 부주의로 발생해 한국전력의 전기시설 관리의 무방

    중앙일보

    1994.07.15 00:00

  • 국가보훈처,관세청,국민은행,대구은행,하나은행

    ◇국가보훈처^보훈관리국장 蔡南錫^총무과장 卞能男^행정관리담당관 金斗玹^전산통계담당관 金在京^단체지원과장 鄭閏伯^직업보도과장 林判吉^복지기획과장 金世勳^복지사업과장 鄭夏哲^기념사업기

    중앙일보

    1994.07.14 00:00

  • 새것보다 낡은것이 좋다-중고패션 바람

    「새것보다는 낡은 것이 좋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이같은 유행경향은 새로운 것을 거부하고 낡은 것을 선호하는 이른바 中古主義.금방 산 것같은 느낌을 주는

    중앙일보

    1994.07.07 00:00

  • 20.여자같은 남자들

    지난달 중순께 서울강남구신사동 거리.한 청년의 모습이 유난히행인의 눈길을 끌었다.티셔츠와 알록달록한 조끼,반바지차림에 샌들을 신은데다 목걸이.팔찌까지 두른 이 청년의 차림새는 패션

    중앙일보

    1994.07.07 00:00

  • 졸업작품 240점 발표회-에스모드 서울

    ○…에스모드 서울(대표 朴允貞)은 6,8일 오후7시 서울 압구정동 이 학교 아르누보 홀에서 제3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갖는다.졸업예정자 총 79명의 작품 2백40점이 선보인다.졸업작

    중앙일보

    1994.07.04 00:00

  • 가시밭길 헤쳐온 여인의 삶/여류3인 자전집 잇따라 출간

    ◎청전의 손녀 이인하씨 수필집/그림에서…/방송작가 김순지씨 자전소설/별을 쥐고…/촉망받던 디자이너의 회상록/돛대에… 험난한 삶의 가시밭길을 헤쳐 나와 자신의 두발로 홀로서기에 성공

    중앙일보

    1994.07.01 00:00

  • 17.妻家가 더 좋다-姑婦갈등 없어 좋다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한다」「처가와 변소는 멀수록 좋다」…. 한결같이 처가를 무시하는 우리 전래의 속담들이다.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결혼 4년째인 朴모씨(34

    중앙일보

    1994.06.27 00:00

  • 16.힘 안들이고 살빼기

    尹수진씨(22.S여대4)는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기계가 운동을 시켜줘 살을 빼준다는 토닝시스템 체형관리센터에 다닌다.그동안 여러번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살이 빠지는 것은 잠시,다시

    중앙일보

    1994.06.23 00:00

  • 손질 필요한 재산세(사설)

    세금고지서를 받는다는 것은 누구에겐들 그다지 기분좋은 일이 아니다.납세가 국민의 중요한 의무고,또 그 세금이 모아져 나라살림을 꾸려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손 쳐도 썩 내키지

    중앙일보

    1994.06.23 00:00

  • 강남선 佛요리.신촌선 스파게티 입맛도 국제화 시대

    「강남에선 프랑스 요리를,대학가 신촌에선 스파게티를 즐기세요.」 개방화.국제화의 물결을 타고 서울시민들이 입맛에 맞는 외국 유명음식을 골라 즐기는등 음식풍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중앙일보

    1994.06.22 00:00

  • 싱싱한 자연 그대로 과일카페 인기

    『카페에서 커피대신 싱싱한 과일을….』 서울 강남지역과 도심에서 수박.참외등 과일을 싱싱한채로 먹을 수 있는 이색「과일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어 카페문화에 싱그런 변화의 바람이 불

    중앙일보

    1994.06.22 00:00

  • 公害로 보기힘든 제비 江南에 두쌍둥지

    ○…극심한 대기오염과 환경파괴로 서울에서 보기드문 제비가 최근 아파트상가와 택시승강장안에 둥지를 틀고 새끼까지 낳아 화제. 이달초 암.수 제비 한쌍이 서울 강남구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중앙일보

    1994.06.20 00:00

  • 서울 아파트값 평준화시대/부동산·중고차·콘도·골프회원권값 총정보

    ◎대형많은 강남 3년새 20%이상 하락/실수요 위주 소형지역은 소폭 떨어져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간에 큰 차이를 보이던 서울시내 아파트값이 「평준화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강남 8학

    중앙일보

    1994.06.19 00:00

  • 부동산.중고차.콘도.골프회원권값 총정보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간에 큰 차이를 보이던 서울시내 아파트값이 「평준화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강남 8학군에 위치해 있느냐,변두리에 위치해 있느냐등에 따라엄청나게 벌어졌던 아파트가

    중앙일보

    1994.06.19 00:00

  • 중고생에 상습 돈갈취 부유층 자녀 넷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강남일대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어온 혐의(특수강도)로 모 대기업 계열회사 대표이사의 딸인 張모양(16.서울K고 자퇴)과 李모군(17)

    중앙일보

    1994.06.17 00:00

  • 한달 용돈 수백만원이 적다니

    『엄마.아빠가 하루 3만~8만원씩 용돈을 주더니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돈을 잘 안주잖아요.그래서….』 16일 오후2시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계 조사실. 강남일대 남녀 중.고생들을 대

    중앙일보

    1994.06.17 00:00

  • 자랑스런 시민.공무원 백64명

    서울시는 9일「자랑스런 시민상및 공무원상」수상자 1백64명을선정해 시상했다.시민상은 지역사회발전.시민화합.사회질서확립.미풍양속.근검절약등 5개부문에서 64명이 뽑혔으며 공무원상은

    중앙일보

    1994.06.10 00:00

  • 수입오렌지族 여대생 폭행,30代 패륜아 아버지 폭행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윤리의식마비현상에 우려가 높은 가운데「수입오렌지」로 불리는 유학생의 탈선과 30대 무직자의 아버지폭행 패륜이 또 사건으로 노출됐다. 美國오클라호마

    중앙일보

    1994.06.09 00:00

  • 日照權.사생활 침해에 체증 유발 고층건물 신축 곳곳 시비

    『3층 연립주택 바로 앞에 27층 아파트가 웬말입니까.』 서울중랑구중화1동 우성타운 96가구 4백50여명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연립주택 정면에 짓고 있는 지하1층.지상23~27층 규

    중앙일보

    1994.06.06 00:00

  • 어느 여고생의 하루(「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2)

    ◎고스톱→디스코→노래방→해장/금요일은 밤이 좋아요/“공부는 벅차고 외로우니… 주말마다 이맛에 살아요”/“월생활비 5천불도 이젠 모자라요” 시카고의 겨울은 춥다. 그러나 봄이 되면

    중앙일보

    1994.05.31 00:00

  • 오렌지족 영어로 희희낙락/강남 오렌지거리 밤품경

    ◎“로데오거리서 우리말 쓰면 촌스럽다”/3명 한자리 술값이 70만원이나/골목 「인간시장」서 파트너 흥정 박한상군(23) 사건은 「특수한」 예외다. 그러나 속칭 「오렌지족」들이 어울

    중앙일보

    1994.05.28 00:00

  • 부모살해 패륜아 박한상 낮엔 방위병 밤엔 오렌지족

    강남 한약업사 부부 살해.방화사건의 범인이 재산상속을 노린 장남으로 확인된 26일,자식 가진 부모들의 이구동성은『도대체 성장과정이 어땠길래 그렇게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수 있느냐』는

    중앙일보

    1994.05.27 00:00

  • 낮엔 방위병 밤엔 오렌지족/부모살해범(어떻게 자랐길래…)

    ◎힘든 보직바꿔 사회보다 편한 군생활/“지갑만 보여주면 여자 줄줄이” 자랑/부모는 엄했지만 돈이 방탕벽 조장 강남 한약업사 부부 살해·방화사건의 범인이 재산상속을 노린 장남으로 확

    중앙일보

    1994.05.27 00:00

  • 포켓볼 남성전유물 옛말 젊은 여성에 큰 인기

    젊음이 충만한 거리 압구정동.한양아파트 35동 맞은편 골목으로 1백여m정도 들어가면 5층건물에「퀸당구장」(사장 朴秉秀.(542)6098)이란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꽃무늬 커튼에

    중앙일보

    1994.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