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족집게 과외” 월 8백만원 챙겨/“합격보장”대학중퇴 40대 구속

    ◎두명에 1억3천만원 받아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족집게 과외로 서울대에 합격시켜주겠다며 1인당 월 8백50만원씩 모두 1억3천여만원을 챙긴 전직 학원강사 하성호씨(44·서울 논

    중앙일보

    1991.10.28 00:00

  • 국제전화로 외설통화/아버지가 말리자 폭행(주사위)

    ○…서울 노원경찰서는 22일 국제전화로 외설통화를 즐기다 이를 꾸중하는 아버지를 마구 때린 이모군(17·무직·서울 상계3동)을 존속폭행 혐의로 입건. 이군은 21일 오후 4시쯤 미

    중앙일보

    1991.10.22 00:00

  • 통정한 남성 결혼 분개/약혼녀 찾아가 칼부림(주사위)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사귀던 연하의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하자 남자 약혼녀의 얼굴을 면도칼로 그어 상처를 입힌 오길연씨(48·주부·경기도 미금시 도농동)를 폭력행위등 처

    중앙일보

    1991.10.02 00:00

  • 억대 주부도박/모두 11명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는 1일 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최필순씨(35·여·서울 하계동 시영아파트)등 주부 8명을 상습도박 혐의로,이들에게 장소를 제공하며 자릿세를 받아온 전성욱씨(32·무직·

    중앙일보

    1991.09.02 00:00

  • 철거령 무시하고 갈비집 불법 영업/서울시의원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는 17일 자연녹지내에 대형 호화음식점을 차려놓고 불법으로 건물을 신·증축,영업해온 서울시 광역의회의원 김효선씨(35·서울 공릉동·전과 7범)와 이화인씨(42·상업·

    중앙일보

    1991.08.17 00:00

  • 열악한 교육환경…전학 강요도|상·중계동 주민 "이점이 불편하다"(3)

    서울 하계동 증평국민학교 5학년 한송이양(12)은 친한 학교친구가 없다. 잦은 전학으로 급우들과 정이 들만하면 헤어지기 때문이다. 고덕동에 살던 한양이 하계동 청구아파트로 이사한

    중앙일보

    1991.07.13 00:00

  • 상·중계동 주민"이점이 불편하다"(2)|시장 한곳 없는 빈약한 기반시설

    「마들 평야」로 불렸던 중·상계동 일대 2백9만평의 부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88년6월. 당시 황량한 들판에는 아파트건물만 덩그러니 들어섰을 뿐 상·하수도, 교통,

    중앙일보

    1991.07.12 00:00

  • 선거분위기 갈수록 “혼탁”/흑색선전 난무·고소고발 잇따라

    ◎“여자관계 복잡” 인신공격/운동원끼리 폭력충돌도 잦아 광역의회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상대후보를 헐뜯는 흑색선전·음해·모략이 판치는가 하면 경쟁후보간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는 과

    중앙일보

    1991.06.15 00:00

  • 히로뽕 복용 양계업자 영장

    서울 노원 경찰서는 13일 무허 하숙집에서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아온 양계업자 조길대(48·경기도 고양군 원당읍) 이판옥씨(47) 등 2명을 향 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

    중앙일보

    1991.05.13 00:00

  • 부부싸움 경찰 권총자살 기도/병원서 “보증금 없다” 입원거절

    경찰관이 부부싸움끝에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측이 입원보증금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다 동료경찰관의 보증금 납부약속을 받고서야 입원을 허용해

    중앙일보

    1991.04.14 00:00

  • 승용차 훔친 뒤 금품 뜯어

    서울 노원경찰서는 11일 승용차를 훔친 뒤 차주들에게 차를 돌려주는 대가로 2백여만원을 뜯어 낸 김종호씨(24·무직·서울 석관동)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91.04.11 00:00

  • 사채업 여인살해 30대 동료 검거/소개비 적게줘 앙심

    사채업자 오숙희씨(51·여)살인사건 범인은 소개비를 적게 받은데 앙심을 품은 동료 사채업자로 밝혀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10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사채업자 조영주씨(33·부천시

    중앙일보

    1991.04.10 00:00

  • 재혼앞둔 여인 출마 전 남편에 제동(내고장 표밭)

    ◎함께 찍은 사진 유인물 못쓰게/자가용 많은 강남선 홍보 “진땀” ○“학력잘못” 시정요구 ○…잠실 본동에서 출마한 박용일씨(38)는 20일 서울시 선관위가 만든 후보등록 현황책자에

    중앙일보

    1991.03.21 00:00

  • 가두활동중 사람 모이자 즉석 연설(내고장 표밭)

    ◎“선거비용 가장 안쓴다” 한표 호소/의원선거 지원 “불법운동” 시비도 ○신문활용 득표활동 ○…19일 오후 노원 을구 상계3동 이모후보(30·상업) 선거사무실에서는 선거원들이 중앙

    중앙일보

    1991.03.20 00:00

  • 54곳 U턴 새로 허용

    15일부터 신 답 교차로 등 서울시내 54개 지점이 유(U)회전가능지역으로 지정된다. 또 심야교통사고가 잦은 경계고가차도의 중앙 가변차선을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안전분

    중앙일보

    1991.03.15 00:00

  • 만취상태 경관/권총쏘며 난동

    근무중이던 경찰관이 술에 만취된채 파출소안에서 권총을 난사하며 1시간여 동안 난동을 부렸으나 경찰이 이같은 사실을 상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채 은폐했음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중앙일보

    1991.03.02 00:00

  • 미화원 역살 뺑소니/버스운전사 영장

    서울 노원경찰서는 30일 지하차도에서 청소중이던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삼아상운 버스운전사 박동환씨(57·서울 상봉동)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중앙일보

    1991.01.31 00:00

  • 인면수심 성직자(촛불)

    『성직자라고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아빠를 애타게 기다리던 고아들에게 오히려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으니…』 고아원 경영권을 넘겨주지 않는다며 Y고아원 원장인 아내 김모씨(46·서울

    중앙일보

    1991.01.10 00:00

  • 근무중인 경관/주부들과 도박

    현직 경찰이 근무시간중 주부들과 어울려 도박판을 벌이다 검찰에 적발돼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노원경찰서 대공과 소속 서정인경사(36)는 지난달 29일 오후1시부터 서

    중앙일보

    1990.12.03 00:00

  • 경찰 사건은폐 잇따라/강도·성폭행 당한 여인에 돈주고 “없던일로”

    ◎「범죄와의 전쟁」 후 문책 우려 「범죄와의 전쟁」 후 문책을 두려워한 경찰관들이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을 은폐하려한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22일 오전1시30분쯤 서울 신사

    중앙일보

    1990.11.30 00:00

  • 경관형제,구청직원 갈취/백10만원 뇌물준 뒤 3천6백만원 뜯어

    ◎마을버스 허가 싸고 마을버스 운행허가를 내달라며 구청 공무원에게 1백10만원을 뇌물로 준뒤 뜻대로 되지않자 뇌물수수 사실을 고발하겠다고 협박,3천6백만원을 뜯어낸 경찰관과 뇌물을

    중앙일보

    1990.11.02 00:00

  • 남편 출장ㆍ귀가 늦자 부인이 허위강도 신고(주사위)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남편의 늦은 귀가와 잦은 출장에 불만을 품고 허위강도신고를 한 신모씨(26ㆍ주부ㆍ서울 월계3동)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즉심에 회부. 신씨는

    중앙일보

    1990.10.27 00:00

  • 누구를 위한 「범죄와의 전쟁」인가/경찰 “마구잡이 연행”말썽

    ◎간부들 인사앞두고 실적올리기 경쟁/가정집 「심심풀이 화투」 15명 밤샘 수사/경관이 흉기 사들여 강도증거물로 발표 「10ㆍ13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일부 경찰서가 실적을 올리기

    중앙일보

    1990.10.18 00:00

  • 20년전 동거남 찾아가 위자료 내놓아라 행패(주사위)

    ○…서울 노원경찰서는 13일 20년전의 애인을 찾아가 위자료 1천만원을 요구하며 손톱으로 얼굴을 할퀴는 등 행패를 부린 김모씨(44ㆍ여ㆍ상업ㆍ서울 월계2동)를 상해혐의로 불구속 입

    중앙일보

    1990.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