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훔친 뒤 금품 뜯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11일 승용차를 훔친 뒤 차주들에게 차를 돌려주는 대가로 2백여만원을 뜯어 낸 김종호씨(24·무직·서울 석관동)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