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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김만배, 與의원 준다며 2억 가져가”…檢 조사도 안했다
2021년 10월 21일 남욱 변호사.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간사업자인 남욱(49) 변호사로부터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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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치소 수감 김만배·남욱 체포…'곽상도 뒷돈' 조사
검찰이 10일 구속수감 중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50) 변호사를 체포해 조사했다. ‘대장동 50억 클럽’ 구속 1호인 곽상도(63)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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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수감' 남욱에 체포영장…'곽상도 정치자금' 혐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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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현안 수사에…대선 앞두고 與野 ‘동네 북’ 된 검찰
대선을 30일 앞두고도 여야 대선 후보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이어지자 정치권의 실력 행사가 점차 노골화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권을 상대 진영에 대한 공격 무기쯤으로 생각하는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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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한주 만에 2만, 3만명 대…이어진 김혜경 의전 논란 (1월31일~5일)
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월드컵 #우크라이나 긴장 #TV토론 #김혜경 #김정숙 #오미크론 #베트남 #올림픽 #곽상도 #대장동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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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동력 잃던 로비수사 속도내나
2월 4일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 심사를 받은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63) 전 무소속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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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명·정진상 무혐의…황무성 "녹취록외 무슨 증거 있어야 하나"
검찰이 3일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 압박 의혹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리고 관련자 전원을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따라 함께 고발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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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이재명·정진상 무혐의
검찰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이재명·정진상 무혐의.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사퇴를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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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출석'과 '사진 찍히기'…검찰 소환 방식은 힘에 비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은 지난해 9월 전담 수사팀이 꾸려진 이후 대선 정국과 맞물려 검찰의 가장 중요한 수사로 꼽힌다. 사업자 선정 청탁, 정·재계 인사를 활용한 뇌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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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증시 잔인한 1월…북한 연이은 도발(24~29일)
1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정경심 #오미크론 #코로나 1만명 #우크라이나 #검찰 #TV토론 #김은경 #LG에너지솔루션 #감만배 #삼표산업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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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 김만배…교도관에 현금 165만원 찔러줬다가 또 재판
성남시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가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1차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 잠시 머물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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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마지막 검찰 인사, 대장동·김건희 수사팀장 유임
25일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 인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한 주요 수사팀장이 모두 유임됐다. 휘하 평검사들이 일부 교체됐지만, 그 폭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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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구속영장 재청구
곽상도 전 의원.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곽상도(사진·63)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곽 전 의원을 58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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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00만원 진실게임…檢, 뇌물·정치자금법 영장 재청구
검찰이 곽상도(63) 전 의원이 대장동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구속기소)로부터 받은 5000만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곽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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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김건희 수사팀장 유임…유경필 좌천, 이규원 교체
25일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 인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한 주요 수사팀장이 모두 유임됐다. 휘하 평검사들이 일부 교체됐지만, 그 폭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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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김건희 수사는 '동면 모드'…"검찰, 외풍에 무력화"
검찰의 여야 대선 후보 관련 성남시 대장동 윗선 수사와 김건희씨 수사가 해를 넘기고도 한없이 늘어지고 있다. 3·9 대선을 앞두고 수사 동력이 약화한 데다 결론을 내는 데도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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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들 50억 클럽' 관련 곽상도 전 의원, 58일 만에 재소환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63) 전 의원을 24일 재소환했다. 곽 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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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재판' 스포일러? 녹취록 보도…法, 왜 복사허용하나 [法ON]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스모킹건’ 정영학(54‧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의 녹취록이 연일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녹취록 열람 등사(복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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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검사 사표 내고 로펌 간다며?" 대거 이직설에 檢 뒤숭숭
인사철을 맞은 검찰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평검사 다수가 사표를 내고 대형 로펌으로 옮겨간다는 얘기가 들리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하다 ‘쪼개기 회식’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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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홍선근 통해 김만배에 30억 빌렸다 갚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 씨로부터 30억원을 빌렸다가 갚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는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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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정진상 공소시효 3주 앞두고 비공개 소환
정진상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사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을 소환 조사했다.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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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측근 정진상 비공개 소환…대장동 ‘윗선’ 밝히나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중앙포토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중앙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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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4일인데…李측근 정진상·尹아내 김건희 앞서 멈춘 검찰
검찰이 여야 대선 후보의 핵심 인물이 연루된 수사에서 당사자 소환조사도 못해 진상규명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9 20대 대선까지 54일 남은 시점에서다. 시간이 지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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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수사 경험 없는 판사 출신 3명 요직(처장·차장·수사3부장) 임명, 부실 수사 초래
지난해 1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오른쪽에서 셋째),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오른쪽 둘째), 윤호중 당시 법사위원장(오른쪽 넷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