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시민의날 시민참여 이벤트 풍성
28일 서울시민의 날엔 시민 1만여명이 손에 손잡고 남산을 에워싸는 '남산 껴안기' 와 황포돛배를 한강에 띄우는 등 각종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지금까지의 관주도 행사와 달리 이번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자동차,환경,통신.과학기술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진다=기능시험이 도로를 축소한형태의 연결식으로 바뀐다.경찰청 지정 전문학원에서도 치를 수 있다.기능시험 합격뒤 3㎞ 이내의 실제 도로주행시험을 통과
-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9월부터 2천~3천원 징수
서울시가 13일 발표한 교통종합대책은 시민들의 승용차 이용을최대한 억제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최대한 개선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통량 줄이기=서울시는 그동안 도입여부를
-
도심 통행료 9월부터 받아-서울시 교통종합대책
9월1일부터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해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가 부과되고 내년부터는 운행속도 시속 20㎞이하의 도심 모든 도로통행 차량에 이 제도가 적용된다.또
-
서울시 교통난 해결 대책 내용과 의미
서울시가 발표한 종합교통대책은 시민들의 「자가용 이용억제와 대중교통이용 유도」에 중점을 두고있다.교통시설 개선만으론 이미위험수위를 넘어선 서울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분석에
-
서비스.공산품값 일제히 들먹
5.18및 비자금 정국으로 행정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고 공공요금.서비스요금.공산품값이 한꺼번에 동반상승하고 있다.특히 때이른 공공요금인상과 더불어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목욕.이용료
-
평화통일 기원대회 개최.독립운동사 심포지엄
지난해 독립문에서 임진각까지 48㎞의 길 위에서 6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인간띠를 잇는 감격스런 장면을 연출한「남북인간띠잇기대회」(사진)가 한반도 주변정세의 변
-
반상회 민간주도로 전환/정부홍보위주 관행 탈피
◎운전면허시험 주소지 응시규정 폐지/민원전산망 구축 여권발급 간소화 정부는 관주도의 반상회를 주민자율 참여체제로 전환하고 국민편익을 위한 자동차면허 시험제도와 여권 발급제도 등을
-
민자,정치·사회분야 공약실천 방안 요지
▷정치·행정◁ ◇부정부패근절 ▲4월말까지 대통령직속의 부정방지대책위 설치 ▲부정행위방지법 제정 검토 ◇인사제도 쇄신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 설치 ▲인사위원회규칙 등 인사관계규정제·
-
민주당 대선 100대 중점공약
○대화합의 정치 1.부정부패 청산 및 도덕정치 구현 2.범국민적 내각구성 3.공정한 인재등용 및 지역개발로 지역감정 해소 4.대사면실시,전과기록 말소 확대 5.선거연령 18세로 인
-
고급택시 기본요금 3천원/10월부터 운행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대전 등 전국 6대도시에서 10월부터 기본요금 3천원,주행요금 2백50m당 2백원의 고급택시가 운행된다. 교통부는 21일 고급택시의 요금을 기본거리 3㎞
-
우등 고속버스 운행/8월부터/27석규모… 전화도 설치
◎기본료 2천원 고급택시도 도입 노건일교통부장관은 16일 『중형택시 요금의 2.2∼3배를 받는 고급택시를 10월부터 서울 등 6대도시에 도입키로 했으며 8월부터는 공중전화,냉·온장
-
승용차 10부제 확산/공직자 유흥업소 출입금지도
◎민간기업·야당까지 호응/교통 좋아지고 유흥가 휴폐업 늘어나/일과중에 경조사 참석 금지는 잘 안돼/총리실,시행백일 중간평가 정부가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 10부제 운행에 전
-
경영합리화에 도움
외국의 경우 이런 비능률을 줄이기 위해 출근시차제, 가변근무제(아무때나 나와 정해진 시간만큼만 근무하는 제도)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극히 일부기업이 재
-
“정비범위 확대안은 기만책” 무허 정비업자들 반발
교통부가 23일 자동차부품,카인테리어,배터리상 등 무허정비업소들이 정비범위를 6종에서 26종으로 확대하는것 등을 골자로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한 것과 관련,
-
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
벌써 금메달 받은 서울시민
올림픽 개최에 최대의 변수였던「교통문제」가 승용차 홀·짝 운행에 성공함으로써 한시름 놓게됐다. 우리국민의 민주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여간 흐뭇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
택시병산제 승객부담만 늘었다
택시요금의 시간거리병산제가 서울에서 시행된지 1일로 한달. 택시손님은 2·4%가량 줄었으나 시빈들의 요금부담은 당초예상 7·1%보다 높은 9%가량 늘어 택시회사와 운전사들은 시행전
-
국회 본회의|질문·답변 요지
▲김길준의원 (의동) =부정부패·상업주의가 판을 치는 타락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단호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밝히라. 모두가 우려하는 학원문제는 종식의 기미를 보이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
「민간주도 경제」놓고 4시간동안 열띤 공방전
★…12일하오 전경련에서 열린『정부역할과 민간주도 경제운용에 관한 심포지엄』은 업계·학계·언론계참석자들의 대정부 공격에 정부측 참석자들의 해명으로 4시간 여의 열띤 공방전을 벌였
-
국회 대정부질문·답변 내용
▲진의종국무총리답변=그간의 경제성장과정에서 국내 대기업은 전략 산업육성등에 주도적역할을 담당해온 측면도 있으나 더 이상의 과도한 경제력집중을 막는다는 차원에서 여러 시책을 추진하
-
생활소음 듣고만 있을까
소음이란 우리가 항상 겪고 있는 공해다. 따라서 자칫 소홀해지고 마비되어 잊어버리기 쉽다. 바로 이런 소음공해의 심각함을 새삼 경고하는 자료가 한국표준연구소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
-
LPG택시 대폭 허용
지난 75년 이후 묶여있던 석유대리점과 주유소·LPG(액화석유「가스」)충전소의 신규허가가 풀렸다. 동력자원부는 16일 이들 업소의 허가권을 각시·도지사에게 넘겨 지역의 특수사정과
-
강력사건 독려검사 상주로 "시어머니 늘었다"형사들 울상
○…요즘 대학가는 면직교수복직 움직임과 함께 제적학생들을 복교시키기위해 일부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을 보내는등 새학기개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활기를 되찾고 있다. 다음은 연세대가 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