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부산·대구의 건평 1천㎡ 이상 건물|화재 보험 가입 의무화|인명 피해는 사망 50만원·부상 2∼40만원 배상

    화재로 인한 재해 보상과 보험 가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서울·부산·대구 지역의 4층 이상 건물 및 흥행장·학교·시장 건물의 소유주는 오는 7월1일부터

    중앙일보

    1973.05.02 00:00

  • 7대도시 병원·호텔 등 화재로 사망하면 50만원

    경제장관회의는 2일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시행령욜 의결했다. 이 시행령은 보험가입 의무화대상지역으로서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등 7개 도시로

    중앙일보

    1973.04.03 00:00

  • (421)지원 작전(7)

    (1) 공병은 다른 병과와는 달리 「기술」과「전투」를 겸하는 준 전투 병과로서 도로를 보수, 확장하고 교량을 가설하며 축성 공사 등으로 보병 부대를 지원하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중앙일보

    1973.02.05 00:00

  • 하와이 이민 70년(1)

    1903년 1월13일- 1백1명의 한국인들이 호놀룰루에 발을 디딘 날이다. 73년은 한국인이 하와이로 이민간지 70주년이 되는 셈이다. 1902년12월22일, 신천지에 뜻을 둔 첫

    중앙일보

    1973.01.06 00:00

  • 사후대책 만전을

    박정희 대통령은 2일 밤 시민회관화재사건을 보고 받고 즉시 청와대 김정렴 비서실장과 홍성철 정무수석비서관을 화재현장에 보내 사망자의 유가족에 갚은 애도를 표하고 진화와 사후대책에

    중앙일보

    1972.12.04 00:00

  • (7)소방

    서울시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율이 높은 11월부터 내년3월까지 5개월간의 월동 방화대책으로 화재예방 철저·경방 활동강화·출동태세완비 등 3대 기본목표 아래 세부계획을 짰다. 화재예방

    중앙일보

    1972.10.30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여름의 복병…유독 개스|생활 주변에서 보는 종류와 영향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가득 차 오르는 각종 유독성「개스」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위험스런 복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의 두 곳에서 연달아 일어난 유독성 「개스」사고는

    중앙일보

    1972.06.20 00:00

  • (하)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 |어패류

    생선은 사철 음식이지만 여름철에 한층 맛과 종류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의 생선·어패류는 그 관리가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식중독의 요인이 되고 또는 전염병의 매체가 되기

    중앙일보

    1972.06.14 00:00

  • 고속도 오토바이·3륜차 통금

    내무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용달용 3륜차·2륜「오트바이」등 불안전한 저속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내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고속도로상의 교

    중앙일보

    1972.05.23 00:00

  • 도주 피의자가 추락, 사망

    2일 새벽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동 산 234 삼성 산 중턱에서 노량진 경찰서 관악 파출소 소속 방범 대원 김의섭씨 (42) 등 6명의 감시 아래 공범을 잡으러 가던 강간 피의

    중앙일보

    1972.02.02 00:00

  • 백 의장개회사여부 신경전

    『앞으로 무허가 판잣집이 단 한채라도 생기면 내가 직접 나가 구청장이나 경찰서장의 책임 추궁을 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서울시 순시에서 『7년전 김현옥 시장이 취임할때 1

    중앙일보

    1972.01.20 00:00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22층 대연 각 호텔에 대화

    25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1가25의2 대연 각 호텔(대표 김용산)2층 커피숍에서 프로판가스 폭발로 불이나 삽시간에 3층·4층 등위로 번져 하오 2시 현재 1층과 지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연탄「가스」사고 계절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연탄「가스」중독사고의 추정 발생률은 법정 전염병의 발생률과 비슷하고 그 추정 사망률은 오히려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5일에

    중앙일보

    1971.10.16 00:00

  • (62)「브라질」식생활 개선 도맡은 박영근 교수 미주(25)|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

    【상우파울루(브라질)=김석성 순회특파원】「브라질」처럼 원시와 현대생활의 차가 심한 나라도 드문 것 같다.「리오데자네이로」에서「상우파울루」에 이르는 도시사이에는 6시간에 주파하는 고

    중앙일보

    1971.08.26 00:00

  • (184)|6·25 20주…3천 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서울 수복(9)|부역자 처리(3)

    여러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다룬 부역자 총수는 1만8천명서부터 2만명에 달했다. 이중 A급으로 군재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부역자는 관계자들의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직업병에 떠는 근로 여성|작업장의 실태와 건강관리

    최근 공장 등에서 일하는 근로 여성들이 일반 여성들보다 발육 상태가 불량하고 전염병 특히 결핵이환 율이 높으며 유산 및 유아 사망 율이 높은 것이 밝혀져 근로 여성의 건강관리에 경

    중앙일보

    1971.04.22 00:00

  • 어제 윤화 51건

    9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 모두 51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46명이 부상했다. 이 같은 숫자는 작년 12월9일의 17건 발생에 12명 부상 보다 발생 건수는 34건

    중앙일보

    1970.12.10 00:00

  • 「인스턴트」 식품을 고발한다|김숙희 박사의 실험 보고서에서

    『인스턴트 식품을 진단한다』는 제목으로 24일 하오 2시부터 서울 YWCA에서 강연한 이화여대 영양 교수 김숙희 박사는 『지금은 발전 도상에 있으므로 기업의 잘못을 덮어주며 키워

    중앙일보

    1970.11.25 00:00

  • 눈먼 감독…보호 없는 근로자-전국기업체실태

    서울 청계천6가 일대의 평화·동화·통일상가일대 피복제조업소의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하고 종업원 1명이 분신 자살한 사건은 당국의 근로감독행정이 얼마나 소홀했고 관계관들이 안일한 사고방

    중앙일보

    1970.11.19 00:00

  • 윤화 최악…71건 서울시내 9일 하루

    9일은 교통사고 최악의 날-. 이날 서울시내의 교통사고는 하룻 동안 모두 71건이 발생. 4명이 죽고 36명이 부상, 올해 들어 1일 사고로는 지난 1일의 57건을 14건이나 돌파

    중앙일보

    1970.11.10 00:00

  • 아파트 추락사고의 접종

    추석명절인 15일 서울에서는 성동구 삼일 시민아파트와 북아현동 시민아파트·금화시민아파트 등 세 곳의 아파트 옥상과 난간에서 어린이 3명이 떨어진 불상사가 연쇄적으로 발행하였으나 다

    중앙일보

    1970.09.17 00:00

  • "태풍「빌리」, 수확기 강타

    중심부초속 35m의 제11호 태풍「빌리」호는 제주도를 강타한데 이어 31일 호남지방과 중부서해안 일대를 거슬러 올라오면서 심한 피해를 끼쳤다. 이날 정오현재 치안 국 집계로는 7명

    중앙일보

    1970.08.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