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로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육아지원센터 설립 통해 출산부터 보육·돌봄까지 ‘맞춤형 원스톱’ 지원
양양군 질높은 공공보육 위해 총 327억 투입 내달 가족센터·도서관 등도 문열어 양양 출신 재경 대학생 거주지 지원 양양군은 질 높은 공공보육을 실현하기 위해 총 327억
-
예고도 아닌데…숭실고 졸업생합창단 50주년
서울 숭실고 졸업생들의 숭실OB합창단이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사진 숭실OB합창단] 한국 최초 피아니스트 김영환,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가고파’ 작곡가 김동진이
-
예고인 듯 예고 아닌 이 고등학교, 졸업생 합창단이 50주년
서울 숭실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합창단인 숭실OB합창단이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사진 숭실OB합창단 한국 최초의 피아니스트 김영환,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가고파’ 작곡
-
10명 모집에 100명 몰렸다…"의대 가려면 필수" 고교 이 동아리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서울 강북의 A고등학교 과학실험 동아리는 지난달 신입회원 20명을 뽑았다. 신입생 250여
-
과학자 되랬더니 의사 된다고? 이런 영재고 학생 '페널티'
교육부 전경. 뉴시스 정부가 영재학교·과학고 학생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불이익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와 달리 의대로 진학하
-
“'문과 침공', 대학이 문·이과 분리 선발하려는 편견 깨야"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포럼' 참석자가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빚어진
-
반도체 다음은 우주항공? 교육부, 전직원에 '우주과학' 특강
교육부가 우주과학 특강을 열고 직원들에게 '열공'을 주문했다. 지난달 15일 반도체 생태계와 인재 수요를 주제로 1차 특강을 개최한 데 이은 두 번째 특강이다. 윤석열 정부가 강
-
핵공학도 취업 못해 줄줄이 전과, 학생 없어 폐강 위기도
━ [SPECIAL REPORT] 탈원전 4년 ‘어두운 그림자’ 전북대 양자시스템공학과 4학년 서영찬씨는 현재 서울성심병원 방사선과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이다. 2009년 아
-
[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
동국대 전산원, 수도권 학사편입∙대학원 진학 지난해 255명 배출
1975년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1998년 학점은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종합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동국대 전산
-
"과학고서 의대 간게 자랑? 세금 먹튀다" 유퀴즈 또 섭외 논란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과학고 졸업생이 방송에 출연했다가 '세금 먹튀'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유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
세상떠난 아들 모교에 전 재산 기증한 제주 할머니
지난 8일 오전 제주 오현고등학교 청음홀. 1972년 이 학교를 졸업한 고(故) 이창준씨를 기리는 ‘고 이창준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 3억원은 이씨의
-
세상떠난 아들 모교에 전 재산 기증한 망백(望百)의 제주 할머니
지난 8일 제주 오현고등학교에서 '고 이창준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사진은 고 이창준씨의 어머니 윤영옥 여사가 아들의 흉상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느 모습. [사진 오현고]
-
작은 학교의 힘! 서울대 수시 4명 합격
대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 중구 안영동에 있는 한빛고다. 남녀공학인 이 학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한
-
수시전형서 서울대 4명 보낸 대전 한빛고...도심 외곽 작은 학교의 '큰 성과'
대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적한 곳에 있는 한빛고다. 남녀공학인 이 학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
“SKY 장학금 기본, 유럽·미국 여행비도 준다”…하동군 장학금의 힘
지난해 해외탐방에 나선 하동 중학생들이 UN을 견학하고 있다.[사진 하동군] 경남 하동군 고교생 50명은 2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지난 15일부터 2주간 서유럽과 미국 동·서부
-
[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유학생 4년 간 67% 급증 … 인구당 숫자 일본 제쳤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해 9월 열린 고연전에서 고려대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와의 체육행사 때 일어날
-
[송호근 칼럼] 사지선다에 함몰된 백년대계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신입생 다섯 명이 둘러앉은 글쓰기 강좌. 고즈넉한 분위기에 흡족해진 교수가 고전적 질문을 던졌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인상적인 걸 말
-
중3 수능도 '기하' 제외…과학계 "문·이과 아닌 문과로의 통합"
현재 고교 1학년에 이어 중학교 3학년이 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수학영역에서 '기하' 과목이 출제 범위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커지자 과학기술계가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
현 중3 수학 가·나형 통합하고 사회·과학 모두 치르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처음 열린 1994년.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학력고사 대신 도입됐다. [중앙포토] 현 중3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가·나 형으로 나뉜
-
[국민의 기업] 해외 연수, 실무교육 통해 디자인 인재 육성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디자인멤버십(이하 KDM)’ 참가 학생들의 취업률이 지난해 72.7%를 기록했다. 지난 2년간 KDM 과정을 마친 학생(총 57
-
[국민의 기업] 해외 연수, 실무교육 통해 디자인 인재 육성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디자인멤버십(이하 KDM)’ 참가 학생들의 취업률이 지난해 72.7%를 기록했다. 지난 2년간 KDM 과정을 마친 학생(총 57
-
인성·공동체 교육으로 입시 바늘구멍 뚫은 대전 한빛고
대전 한빛고는 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남녀공학 고교다.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늘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번 입시에서 대전시 주요 고교를 능가할 정
-
[학교 깊이보기] 민족사관고, 수능 성적 전국 1위 '원조 자사고'
한 학기에 개설된 수업 250개 원하는 수업 골라들으며 진로 탐색 99칸 전통 한옥으로 진어진 민족교육관의 강의실. 민족교육관에서는 시조나 판소리, 다도 등 전통문화를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