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간부가 청탁하다 혼나

    ○…경찰간부가 경찰간부에게 사건청탁을 했다가 호통을 받았다. 서울구로경찰서보안과장 이상진경정은 8일 서울지검 남부지청 간부검사에게 건화로 『관내 자활근로대총무 김모씨(30)가 인명

    중앙일보

    1982.12.10 00:00

  • 용기총기 3명 구속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0일 옹기제조업체 초월토기공업사대표 양태직씨(60·서울홍익동479)와 신림토기주인 연규석씨(59·서울신림8동535), 수신요업주인 김동균씨(59·충남천원군수신면

    중앙일보

    1982.12.10 00:00

  • 맥주, 소주 경쟁사끼리 법정싸움

    진로소주와 지방 군소소주메이커간의 독과점시비와 맥주의 양대산맥인 OB와크라운의 공병(공병)전쟁이 맞붙어 법정에 술냄새가 진동하고있다. OB와 크라운의 싸움은 『우리회사의 공병(공병

    중앙일보

    1982.10.22 00:00

  • 3백94회「고발·진정기록」자랑도

    이른바 「상습투서·고소꾼」은 서울지검 본청및 남부·동부·북부지청 관내만도 40여명.이번 서울지검에 구속 또는 불구속된 8명은 모든 합법적 불복절차에서「이유없음」명백히 판단된 사안을

    중앙일보

    1982.09.29 00:00

  • 절도피의자 도주 경찰서 보호실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절도피의자가 경찰의 감시 소홀로 경찰서보호실에서 도주한 사실이 밝혀졌다. 구로경찰서는 지난3일 낮털이 일당3명중 권승윤씨(22·주거부정) 를 특수절도협의로 붙잡아

    중앙일보

    1982.09.08 00:00

  • 횡단보도 표지선 3·5m 밖서 윤화 운전사 영상을 기각-서울지검남부지청

    서울지검 남부지청 이동규검사는 3일 횡단보도표지판에서 3·5m 떨어진 곳을 뛰어건너는 서영미양(19·공원·서울불광동280의81)을 치어 전치4주의 중상을 입힌 서울3라2393호 레

    중앙일보

    1982.09.03 00:00

  • 김포공항 외화반출 공모계기로본 문제점|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보안검색"

    한국안전기업 (사장 황혜심·65) 소속 검색원들의 밀수결제대금 밀반출 공모사건은 김포공항 보안검색에 구멍이 뚫려 있음을 드러냈다. 하이재킹방지를 위한 위험물 탐재와 외화·히로뽕 등

    중앙일보

    1982.08.28 00:00

  • 자전거 탄 사람은 보행자 아니다 횡단보도윤화 불구속

    검찰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보행자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횡단보도에서 전치6주의 중상을 입힌 사고운전사의 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지검남부지청 송회

    중앙일보

    1982.08.25 00:00

  • 납부기일 닷새나 남았는데도 구속|폭행죄로 7만원 확정된 여피의자 재심위해 기록 보러가자 환형유치

    검찰이 대법원에서 벌금형으로 확정된 형사피의자에게 벌과금 납부명령서를 보낸 뒤 납부기일 전에 피의자를 구속해 말썽이 되고 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지난 6월30일 폭행치상피의자

    중앙일보

    1982.08.16 00:00

  • 교통사고 낸 검사 3일만에 절명

    지난5일 운전 중 뇌일혈을 일으켜 한양대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서울지검 남부지청소속 김현봉 검사(43)가 8일상오 숨졌다.

    중앙일보

    1982.08.09 00:00

  • 판결문 초고부터 아예 타이핑|보안유지에 안간힘

    ○…이 사건의 최종적인 재핀부 합의는 지난 4,5일 이틀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동안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계속 재판장인 허정열 수석부장판사실의 출입문 앞에「합의중 출임금지

    중앙일보

    1982.08.09 00:00

  • 속사포 같은 질책으로 피고인 오만에 쐐기

    『국민들이 수사결과를 믿어주지 않았을 때가 가장 곤혹스러웠습니다. 수사 검사로서 TV에 나가 해명할 때도 그랬고…그때의 심정은 건방진 얘기지만 저자신의 일신을 버리더라도 국민들의

    중앙일보

    1982.07.29 00:00

  • 34만불 가방 주인은 "화교"

    미화34만달러 밀반출 기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0일 34만달러가 담긴 가방주인은 중국인 화교 이승(50·서울남현동396의51)이며 가방운반책은 이씨의 홍콩 총하수

    중앙일보

    1982.07.20 00:00

  • 이·장 사기사건 첫 공판

    이철희·장영자 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의 첫 공판이 7일 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허정동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이·장 부부를 비롯, 김

    중앙일보

    1982.07.07 00:00

  • 여행자수표 환전 때|공무원 부인도 관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6일 그동안 수사 중이던 환전총책 차옥선씨 (53· 여·암달러상)와 또 다른 거물급 암달러상 2∼3명의 신병을 확보, 암달러상 조직에 대한 수사

    중앙일보

    1982.07.06 00:00

  • 운반책도 일인추정

    미화34만달러 밀반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5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왔던 일본인 「하야마」 (우산)씨의 동업자 「나까무라」(중촌· 47· 무역업· 후꾸오까 거주

    중앙일보

    1982.07.05 00:00

  • 34만불 환전책등 3명을 검거

    미화 34만달러 밀반출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그동안 전국에 지명수배 중이던 환전책 김봉섭 (31)·이영진(32)씨등 2명과 김봉섭씨에게 여행자수표 매입자금을대주고

    중앙일보

    1982.07.03 00:00

  • 금괴 구입한 금방 주인 등 2명 추가구속

    34만 달러 유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1일 밀수된 금괴를 사들인 서울 종로4가 지하상가 세보 양행 주인 이승규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수배 중이던 불법이민 알선업

    중앙일보

    1982.06.21 00:00

  • 환전용 수표 3장이 결정적 단서|34만불 밀 반출 기도사건

    34만 달러 밀 반출 기도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는 금괴 판매 하수인 한양수씨(36·서울종로4가 수성당 금은방 주인) 가 환전용에 떼어준 1백만원 짜리 수표 3장이었다. 은행원 2

    중앙일보

    1982.06.21 00:00

  • 경비원배치, 기자접근 막아

    김포세관의 거액미화반출기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수사도 수사지만 보안에 더 신경을 쏟는 듯한 입장. 지난 14일 김포세관으로부터 사건수사를 넘겨받은 검찰은 이

    중앙일보

    1982.06.19 00:00

  • 일인이 밀수입한 김아 판매 대전|미화유출 전원 판매청은 현지처와 이보당 주인

    미화34만 달러 밀반출 기도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9일 이돈이 일본, 낭만 등지를 무대로 한 국제금괴밀수범 「하야마·다께지오」씨(49·일본면 강시 남구 고궁1정목)가

    중앙일보

    1982.06.19 00:00

  • 수배된 김봉섭이 환전한 수표일부 금은방 주인들과 거래한 것

    34만 달러 해외반출사선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8일 수배중인 김봉섭 씨(32)가 조흥은행 우도지점에서 여행자수표를 바꿀 때 사용한 4천2백30만원의 수표가운데 서울 롯데

    중앙일보

    1982.06.18 00:00

  • 여권위조·도용→환전

    34만 달러 밀 반출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점은 16일 조흥·신탁·제일은행 등 4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이민 수속자의 여권을 위조, 또는 도용해 여행자 수표를 환전해 간

    중앙일보

    1982.06.16 00:00

  • 환전한 여권 중 2장은 가짜

    미화 34만 달러 밀 반출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과 세관은 15일 여행자 수표를 환전한 4개 은행 중 외환 은행 삼일로 지점과 신탁은행 본점에서 환전을 대행한 사람이

    중앙일보

    1982.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