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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육감 때 감사한 재단 고문…서남수, 전관예우 의혹
서남수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4∼8월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의 고문으로 재직하며 ‘강연료’ 명목으로 1270만원을 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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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고소영',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 뜬다
인수위 간 당선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박근혜 정부의 인선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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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신, MB정부 2배…여성장관, 노무현 때 절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장관 후보자 11명을 추가로 지명하면서 새 정부의 첫 내각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발표한 6명까지 고려하면 박근혜 정부의 장관 컨셉트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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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오석 KDI원장 기재부 장관 후보지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과 국고국장을 지낸 현오석(63) KDI 원장을 지명하는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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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과 '7인회', 인연 추적해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 사회에서는 3.6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다.” 중앙일보가 2004년 1월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한국 사회의 연결망(네트워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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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강대 출신 없고 종교는 다양 … '고소영' 학습 효과인 듯
관련기사 박 당선인-총리·장관 후보자, ‘7인회’가 연결했나 이명박 정부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로 출범 직후부터 논란에 휘말렸다. 박근혜 정부는 어떨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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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총리·장관 후보자, ‘7인회’가 연결했나
관련기사 고려대·서강대 출신 없고 종교는 다양 … '고소영' 학습 효과인 듯 “한국 사회에서는 3.6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다.” 중앙일보가 2004년 1월 연세대 사회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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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 6명, 해당 부처 관료출신 기용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 박 당선인은 새 정부 첫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윤병세(60)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을,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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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놀란 의외 발탁 … 첫 교육부 출신
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교육 관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교육 수장에 내정됐다. 1978년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79년 이후부터 2008년 차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30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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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윤병세, 朴에 "盧 사람 괜찮느냐" 묻자
박근혜 정부의 첫 외교부(현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에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윤병세(60)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이 지명됐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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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유진룡 원장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의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유진룡(57)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은 대표적인 문화 정책 전문 공무원이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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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후보 황교안 전 고검장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에 부산고검장을 지낸 황교안(56)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를 지명했다. 황 전 고검장은 검사 시절 국가보안법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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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지명' 김병관, 김관진 장관과 육사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 후보에 1군 사령관(대장)을 지낸 김병관(65)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다.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기고를 나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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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장관 후보 유정복 의원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첫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에 지명한 유정복(56) 의원은 정통 내무 관료 출신이다. 인천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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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후보 서남수 위덕대 총장은 누구
박근혜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 후보에 서남수(61) 위덕대 총장이 지명 됐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인 서남수 총장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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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외교장관 윤병세, 국방장관 김병관
서남수, 윤병세, 황교안 [사진=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첫 교육부 장관 후보에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지낸 서남수(61) 위덕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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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의 항명 … 청와대·교육부 ‘5년 코드’ 파경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지난달 30일 “법학교육위원회의 결정을 어떻게 손대느냐”며 “예정대로 31일 오전 공식 발표한다”고 말했다.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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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인수위 귀를 열어라
28일 오후 교육인적자원부 간부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서남수 차관 주재로 영어 교육 관련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었다. 회의 2시간 전에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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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수위 보고 1번 타자 교육부 “3불 옹호 앞장서다 180도 뒤집으려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2일) 준비를 위해 새해 첫날에도 출근한 한 교육인적자원부 직원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새해 첫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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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0년부터 대입 손뗀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올해 고 1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1학년도부터 대입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대입제도와 관련된 업무는 4년제 일반대 총장들의 협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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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Ⅱ 응시생만 유리" 이번엔 형평성 논란
올해 수능에서 물리Ⅱ를 응시한 수험생 1만9597명은 25일 중 다시 통보되는 등급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자신의 등급이 상향 조정이 됐는지 여부에 따라 수시합격, 정시모집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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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물리Ⅱ 복수 정답 인정" … 조정된 등급 오늘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강정 원장은 24일 "수험생들의 요구에 따라 물리 II 11번 문항 정답을 ④번 외에 ②번도 인정하고, 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수험생들의 성적표를 조속히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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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앞당긴 수능 성적표 '등급제 혼선' 교육부도 자인한 셈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수능 성적표를 예정보다 5일 앞당긴 다음 달 7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자가 정부의 언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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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 유출 김포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검토
김포외고의 시험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 교육청은 12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재시험을 실시할지 여부와 누구를 대상으로 실시할지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