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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미약품 外
◆한미약품 ▶이사 김용도 박완주 ◆KT파워텔 ▶경영기획부문장 오석근 ▶네트웍기획실장 김학곤 ▶전략시장본부장 주한서 ◆울트라건설 ▶상무 김도완 ▶상무보 강계원 서교장 이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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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23. 인생 입문
▶ 스위스대사 시절 정일영씨 가족. 우리는 그것을 봉래각(蓬來閣)사건으로 기억한다. 1948년 11월 29일이었던가. 정일영(鄭一永)이 결혼을 한다고 했다. 예과 동기로서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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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집단 연가투쟁 강행 불가피"
[Joins Only]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일시중단 번복방침에 항의해 오는 20일 집단 연가투쟁을 앞두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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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일일 교사' 강의
서승목(徐承穆)교장 자살사건 이후 전교조 교사들의 퇴진을 요구하며 열흘간 자녀 등교를 막았던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학부모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단에 선다. 자모회장 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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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아, 그리운 선생님 우리
'선생님'이 새삼스레 그리워지는 5월이다. 충남 보성초등학교의 서교장 자살사건에 이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실시 문제를 놓고 시끌벅적한 교단이지만, 그것이 묵묵히 참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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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4000여명 "전교조 각성하라"
전국 초.중.고교 교장 4천여명이 11일 실내 집회를 열고 교단 안정을 위한 자성을 결의하는 한편 전교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 1만3천여 교장 가운데 3분의1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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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볼 면목 있나요"
"제발 이제 그만 해요." 지난 한 달간 극심한 교단 갈등의 불씨를 지폈던 충남 보성초등학교의 학부모 대표 金모(43)씨는 "아이들이 충격을 이기고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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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5월 대충돌 위기] 교장단·전교조·교육부 '싸움 가르치나'
교육계가 사실상 전시 상태에 돌입했다. 지난달 충남 보성초등학교 서승목 교장 자살 사건 이후 각급 학교에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와 교감 등의 폭력사태 등 물리적 충돌이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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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본질은 부당한 대우"
충남 보성초등학교에서 교장.교감과 마찰을 빚었던 진모(28) 전 교사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장.교감의)계속되는 괴롭힘으로 사표까지 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은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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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교장 사유서' 놓고 전교조-교육청 마찰
전국교직원노조 충남지부는 22일 자살한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徐承穆.57) 교장이 지난달 21일 '기간제 교사인 진모(28.여)씨를 채용해 과도한 업무분장과 공감대를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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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상대 거리투쟁 벌일 것"
초.중.고교 교장 대표들이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반 인륜.반 교육 집단'으로 규정하고 전교조를 상대로 거리 집회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지난 4일 보성초등학교 서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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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단, 전교조 상대 거리 집회 선언
초·중·고교 교장 대표들이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반 인륜·반 교육 집단’으로 규정하고 전교조를 상대로 거리 집회를 벌이겠다고 선언했다.이로써 지난 4일 충남 보성초등학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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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나는 女性, 기는 男性
전주의 여러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이 남학생들만의 공간이냐며 권리찾기에 나섰단다. 남학생들이 축구를 하면서 운동장을 독차지해 여학생들은 한쪽에서 얘기를 하거나 줄넘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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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나오는 학교에 부임해 참담"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로 발령이 난 서정제(徐正濟.58.사진)교장은 16일 오전 9일째 등교 거부 사태를 겪고 있는 이 학교에 첫 출근했다. 徐교장은 부임 직후 1~3학년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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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 徐교장 협박"
충남 예산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 교장이 자살하기 6일 전 전교조 소속인 이 학교 정모.최모 교사에게서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예산경찰서는 14일 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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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시중' 여교사 사직서 제출해
충남 예산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徐承穆.57) 교장 자살을 몰고 온 '차 시중'논란의 당사자인 기간제 여교사 진모(29)씨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진씨와 이 학교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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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전교조의 활동방식 바람직한가-찬성
▶교육 현실을 감안할 때 전교조는 아직 존재의 의의가 충분하다.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들의 활동방식을 재단하려 하지 말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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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교 학생들 등교거부 장기화
전교조 교사 등과의 갈등으로 학부모들의 등교거부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충남 예산군 보성초등학교 재학생 61명에 대한 수업이 교실 대신 마을 교회와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학부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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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때문에 못살겠다"
전교조와 갈등을 빚어오던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徐承穆.57)교장이 자살하기 5일 전인 지난달 30일 인근 지역 초등학교 교장에게 "전교조 때문에 못살겠다. 죽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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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반박' 徐교장 메모 찾아
충남 예산의 보성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예산경찰서는 10일 기간제 여교사 진모(28)씨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 대해 숨진 徐교장이 항목별로 사실 여부 등을 적어 놓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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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徐 교장 친필 메모 발견
충남 예산의 보성초등교 교장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예산경찰서는 10일 기간제 여교사 진모(28)씨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 대해 숨진 徐교장이 항목별로 사실 여부 등을 적어 놓은 메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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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교 등교거부 길어질 듯
전교조와의 갈등으로 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남 예산군 보성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자녀등교 거부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김정도(43) 학부모대책위원장 등 이 학교 학부모들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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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徐교장 자살은 교장단 책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9일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徐承穆) 교장 자살사건의 원인을 徐교장의 사과를 막으려 한 교감과 지역교장단에게 돌리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는 '徐교장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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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교조의 무책임한 책임전가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 교장 자살사건을 둘러싼 전교조 측의 대응이 크게 실망스럽다. 교육자라면 불행한 사태의 발생에 대해 일단 반성과 사과부터 하는 게 상식인데도 교장단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