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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호경전 중식당 外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호경전 중식당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최고의 연회음식인 공부연(孔府宴) 을 선보인다. 공부연은 공자의 저택을 방문한 황제와 관리들을 대접하던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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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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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와인 스트레스] 와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요즘 어떤 모임에 가도 와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와인을 모르는 CEO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와인 공부에 뛰어드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얼마 전 국순당의 배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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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천국,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로 유명한 도시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그곳에 가지만, 내 경우엔 거의 먹기 위한 장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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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의 은밀한 행복
맞춤 정장에다 맞춤 책까지 부자들을 노리는 상품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제 없는 게 없는 특별한 부자를 겨냥한 신상품이 등장했다. 맞춤 자서전이다. 돈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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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고통지수] 2006년이 가장 혹독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샐러리맨들은 1970년 이래 가장 고통스러운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가 이번에 산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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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이렇게 섞으니 … 가볍고 깔끔하고 술이 술술
■ 와인+계피 → 피로야 물렀거라 ■ 맥주+레몬 → 상큼하고 담백하고 회사원 김주영.안경희.김승미씨(왼쪽부터)가 퇴근 후 만나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 샴페인에 건포도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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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너무 들뜨지 말고 가족과, 연인과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요즘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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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을, 명품을 입는다
봄이 여성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남성의 몫이다. 앞서가는 비즈니스맨의 성공전략은 패션에서 시작한다. 이탈리아 명품 수제 남성의류 브랜드 브리오니가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수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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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낮추고 기분은 UP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파티와 모임이 잦은 계절이다. ‘파티용 와인’을 준비하면 모임이 더욱 뜻깊을 수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제안했다. 파티에 적당한 와인은 맛이 가볍고 여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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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상정보 부산 집적
▶ 안준태(왼쪽서 세번째) 부산시 부시장 등이 삼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를 연구하는 국제기구인 'APEC기후센터(APC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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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최고점 맞나 ? … 객장, 조용했다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7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사거리에 있는 미래에셋 삼성역 지점. 적립식 펀드에 새로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창구에 줄지어 있었다. 지점 관계자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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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 '나만이 할 수 있는 시장' 이 성공 열쇠
안드리아 리버(55.사진) '리버 엔터프라이즈'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여성 기업계의 '대모(代母)'다. 1996년 아태경제협력체(APEC)의 최대 민간 네트워크인 APEC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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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우리는 진정한 인터넷 강국인가?"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42) 사장이 정보기술 강국의 허상을 꼬집었다. 안 사장은 최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hnlab.com)에 개재한 '우리는 진정한 인터넷 강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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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위기의식 있어야 경제 살린다
요사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때보다 더 나쁘다고 한다. 최근 한 여론 조사를 보면 국민의 70%가 희망을 갖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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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이 좋으면 와인이 더 맛있다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을 단순히 술을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눈.코.입을 통해 와인의 색.향.맛을 느끼며 와인을 즐긴다고 주장한다. 그런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을 마실 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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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잔이 좋으면 와인이 더 맛있다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을 단순히 술을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눈.코.입을 통해 와인의 색.향.맛을 느끼며 와인을 즐긴다고 주장한다. 그런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을 마실 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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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에 빠진 코엘류號
잔뜩 취한 샴페인의 뒤끝은 독하고 쓰렸다. 한반도를 "대~한민국"의 함성과 자부심으로 물들였던 '월드컵 4강'팀이 불과 1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백위권의 아시아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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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스 마스크 벗었다
전세계가 마침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사스 감염지역'으로 끝까지 남아 있던 대만이 지난 5일 사스에서 해방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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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스 마스크 벗었다
전세계가 마침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사스 감염지역'으로 끝까지 남아 있던 대만이 지난 5일 사스에서 해방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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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盧대통령 연호 … "지옥 갔다 왔다"
19일 오후 8시45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는 환호로 뒤덮였다. TV를 통해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당직자들은 간발의 차이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를 뒤쫓던 노무현(盧武鉉)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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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이란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많이 찾는다. 그러나 막상 샴페인을 사러 와인 전문 숍에 들러도 무엇을 사야할지 망설이게 된다. 종류가 너무 많고 제품 특성을 일일이 알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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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007
북한을 무대로 한 007 제임스 본드의 새 영화가 세계 유명상품의 마케팅 각축장이 되고 있다. 포드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카, 오메가 시계, 필립스 면도기, 샘소나이트 가방 등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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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사로 가짜 와인 밝혀낸다
검사를 통해 와인에 어떤 포도가 사용됐는지 알아 낼 수 있다. 프랑스의 와인 전문가들은 DNA를 이용해 고급 와인과 저급 와인 간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