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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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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순천향대 어문학부 107 교육과학부 46 특수교육과 10 연극영화학 40 무용전공 38 애니메이션 30 경영학부 77 경제금융보험 48 법정학부 63 신문방송·사회복지 52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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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點植씨(전 신화직물 대표)별세, 金大煥(왕눈이안경 대표)·大虎(사업)·大基씨(〃)부친상, 李元卓씨(국회사무처 이사관)빙부상=27일 오전 11시 영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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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규모 인사 대표이사 7명 교체… 임원 64명 승진
한화그룹은 26일 계열사 대표이사 7명을 교체하고 임원 64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발표했다. 이 인사에서 김연배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한화증권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최상순 한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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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미술 전시장 대안공간]주민친화의 場 돼야 자생
대안공간 풀, 프로젝트스페이스 사루비아 다방, 대안공간 루프, 갤러리 보다, 쌈지 스페이스, 일주아트하우스, 인사미술공간은 1990년대 후반부터 서울에 나타난 특이한 전시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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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광고·홍보 : 男부럽지 않다, 우먼 PoweR
광고·홍보대행 등 PR업계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은 엄청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경쟁사와 마주쳐 고객을 유치해야 하고 밤에는 고객 접대를 위해 술자리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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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치포스터 30년展
포스터와 전단은 가장 오래된 선전 미술이자 생활과 밀착한 대중문화다. 미국의 미술평론가 루시 리파드가 70년대에 "너무나 '좋은 선전'은 미술이 마땅히 지향해야 할 바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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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④ '멋과 맛' 알리기 팔 걷어붙인 광주:"21세기엔 굴뚝산업보다 문화산업"
빛 고을 광주(光州)는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예향(藝鄕)으로 불린다. 식당·다방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동양화 한 폭과 서예 한 점 정도는 당연하다는 듯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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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우룡씨:오전은 의사로, 오후는 사진작가로 산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한때 택한 만족스럽지 못한 일에 끝까지 얽매여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건 직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사지를 옭아매는 현실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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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 갖고 갈 비밀 3개 있다"
"저는 무덤까지 갖고 가야 할 비밀이 세개 있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것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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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 취재기자 좌담:'환란 初心' 잃어 절호의 개혁기회 놓쳐
▶김수길=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국민의 정부 경제 실록'준비에 들어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연재를 시작하며 전체 제목을 무엇으로 다느냐를 놓고 고민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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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 뭉쳐야 산다"
전쟁과 폐허의 국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장편영화가 만들어진다. 거의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오는 14일 개막되는 제7회 부산영화제 기간 중에 열리는 PPP(Pusan P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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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백억 공들인 대산재단의 문학사랑
7일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대산문학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문학상은 시(시조)·소설·희곡·평론·번역 등 5개 부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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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뇌졸중 누가 잘 걸리나
겨울 아침의 불청객, 뇌졸중(腦卒中)의 계절이 돌아왔다.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생기는 질환. 흔히 알고 있듯 뇌졸증(腦卒症)이 아니다. 여기서 중(中)은 '바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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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뇌졸중 누가 잘 걸리나: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겨울 아침의 불청객, 뇌졸중(腦卒中)의 계절이 돌아왔다.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생기는 질환. 흔히 알고 있듯 뇌졸증(腦卒症)이 아니다. 여기서 중(中)은 '바람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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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재들 한국기업에 큰 관심"
"삼성·LG·현대·SK그룹은 미국에서도 세계적인 회사로 평가를 받아 재미동포뿐 아니라 미국 명문대 출신 경력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만 30여명의 미국인 경력자를 취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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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마케팅, 기업 봉사활동
"선생님, 무엇을 만들까요?" "밖엔 눈이 올 것 같은 추운 날씨예요. 이 공을 가지고 눈사람이든 비행기든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요. 색칠까지 다 하세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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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당신 서비스도 특별하게"
고소득층을 겨냥한 이른바 '부자 마케팅'에 보험업계도 나서고있다. 일부 보험업체는 은행권의 프라이빗 뱅킹(PB)과 같은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센터를 설립하거나 설립을 계획중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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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상품 차별화로 안정경영 구축해야"
삼성 이건희 회장은 24일 삼성 영빈관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비(非)전자계열 13개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외적인 경영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 경영전략'을 구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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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성 : 1959년 비서실 출발… CEO 절반 배출
'관리와 조직'의 삼성이 계열사간 업무를 조율하는 비서실이란 조직을 설립한 것은 1959년 5월이었다. 국내 기업 중 최초였다. 50년대 말 이미 한국 최대 그룹으로 성장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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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검찰간부 통화 도청자료 국정원내 3~4명만 보는 기밀"
4억달러 대북지원 의혹과 관련, 이근영(李瑾榮)금융감독위원장의 수사축소 요구설을 뒷받침하는 도청 자료는 통화 바로 다음날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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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은 없고 '도청자료'만 있나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2일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이 검찰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현대상선 4천억원 지원 사건을 축소 수사토록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李위원장이 이귀남 대검 범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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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성 : '초일류' 전도사 이학수 드림팀
존폐 기로에 몰린 자동차사업을 되살리고자 삼성이 기아자동차 인수를 위한 1차 입찰에 뛰어든 직후인 1998년 9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에선 한달 가까이 이학수(李鶴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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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국민 아우성… DJ "속수무책" 말만
1999년 11월 30일.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은 전국에서 모여든 의사들로 꽉 찼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유성희)의 '왜곡된 의약분업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규탄대회'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