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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어·동성애 탓이라고? 디즈니 폭망한 심플한 이유 유료 전용
극장에서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영화를 고르는 팁이 있습니다.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영화를 담당했던 기자의 ‘꿀팁’이죠. 바로 디즈니 제작·배급 작품을 고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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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개최 美샌프란에 시위대 2만명 몰릴듯…행사장에 3m 울타리 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개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2만명 규모의 APEC 반대 시위가 예고돼 현지 치안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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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샌프란 약물 과다 단속…“펜타닐 판매상 살인 혐의 기소”
지난 2018년 10월 22일 마약류인 펜타닐 사용자가 필라델피아의 켄싱턴과 캠브리아 근처에서 바늘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약물 과다 복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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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사원증' 직장인들 떤다…그들 꺼림칙하게 만든 신기술
경기도 고양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직원 A씨는 지난 3월부터 출퇴근을 할 때마다 안면 인식기를 마주해야 했다. 안면 인식기 외에는 다른 출퇴근 인증 수단이 없었기 때문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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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트럼프 입 못막은 美의 죄? 코로나 와중에 “마스크 불지르자”
“마스크가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 “가족이 코로나19에 목숨을 잃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절대 안 쓴다” 지난달 25일 미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NC)주에 거주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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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히피의 도시'에서 '모빌리티 천국' 된 이유
전기를 동력으로 레일을 달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케이블카. '케이블카'로 불리지만 케이블로 연결돼 있지 않다. 샌프란시스코는 3개 노선에 40여 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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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잡겠다는데 "안된다"···美도시 '안면인식' 거부 왜
지난 해 10월 31일 미국 아마존 본사 앞에서 시위대 중 한 명이 아마존의 안면인식 프로그램 '레코그니션'에 반대하는 의미로 얼굴을 하얗게 칠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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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쓰레기통 닫는 중국…‘E-쓰레기 대란’도 온다
━ ‘세계 쓰레기백서’ 낸 대니얼 훈웨그 교수 대니얼 훈웨그 교수 “외면했던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캐나다 온타리오공과대학(UOIT) 대니얼 훈웨그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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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규제 완화법' 찬반 논란 확산
가주 의회에서 대중교통 역주변의 주택 개발 규제를 완화 혹은 철폐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찬반 논란이 거세다. LA시의회는 "주택 개발 허가는 지방정부의 관할"이라며 반대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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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에서만 판매, 시 전역 금연…세계는 담배와 전쟁 중
경고그림과 문구가 새겨진 담배. 지난해 담뱃갑 경고그림이 의무화되면서 총 10종의 경고그림이 담뱃갑에 부착되고 있다. [중앙포토] 2015년 담뱃값 2000원 인상, 지난해 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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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도시 관련 행정부 제소…가주와 샌프란시스코
14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하비에 베세라 가주 검찰총장(오른쪽)과 데니스 헤레라 샌프란시스코시 검사장이 악수하고 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피난처 도시와 관련해 연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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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X7'에 옹기종기 모여 '창업 할리우드' 일군 샌프란시스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아래를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항해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루즈CCK] ‘7×7’미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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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길 간다" vs 소송·불복종·탄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국내외의 전방위 비난에 전혀 굴하지 않은 채 강경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내 갈 길을 간다'는 자세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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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두 쓰촨요리, 샌프란시스코의 입맛을 잡다
지난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청사에는 중국 서부 중심 도시 청두(成都)에서 손님들이 찾아왔다. 당일 저녁, 이곳에서는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청두 미식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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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고의 순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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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원룸' 미국에 첫선
샌프란시스코시에 들어설 8평 미니 아파트 내부. 한국의 원룸 아파트와 비슷하다. 정면의 침대를 벽에 넣으면 식탁으로 변환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AP] 한국식 '원룸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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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금지"…가주 의회, 법안 상정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남성의 포경수술 금지안을 상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이크 가토 가주 하원의원 등 2명은 남성의 포경수술을 주 정부차원에서 제한하는 안을 상정했다. 가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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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에 휴대폰 꽂고다닌 여성, 잇따라 종양발견돼
최근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브라 속에 셀폰을 넣고 다니던 여성이 유방암 클리닉을 찾는 사례가 잇따른 것을 계기로 셀폰 전자파의 유해 여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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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주부들 결식아동 도와요”
미국에서 한국 어머니의 힘을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회원들이다. 재미동포 주부들이 주축이다. 1997년 외환위기를 맞은 모국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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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IT] IT는 친환경 성장동력 ‘그린 비즈니스’세상 성큼
요즘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친환경 녹색 비즈니스인 ‘그린(Green)’ 경영을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에너지 효율을 약간 개선한 제품이나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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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성화 해외봉송 폐지 검토”
시위자 3명이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금문교의 지지 철선을 타고 올라가 중국의 티베트 시위 강경 진압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걸고 있다. ‘자유 티베트’라는 문구가 보인다.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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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비둘기 먹이 주면 벌금 1000달러
세계 대도시들이 배설물로 도심을 어지럽히는 비둘기 떼를 퇴치하기 위해 갖가지 묘수를 내놓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의회는 심차 펠더 의원이 내놓은 '비둘기 퇴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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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시 공무원 성전환 수술비 지원
샌프란시스코 시행정위원회는 1일 성전환수술을 원 하는 시공무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가결했다. 9대 2로 가결된 이 조치가 윌리 브라운 시장의 서명으로 승인되면 시당국은 성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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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뉴 세피아"
미국 샌프란시스코市의 가파른 언덕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街. 등교길 어린이들을 가득 태우고 언덕길을 내려오던 스쿨버스가 브레이크 파열로 멈출수 없는 상황에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