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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바엔진 보비 26점 … 대한항공 먼저 날다
대한항공 보비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 세터 송병일의 단독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2007년 3월 18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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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보비 “루니 빠진 현대 올해는 해볼 만”
프로배구 V리그 정규시즌 2위 대한항공과 3위 현대캐피탈이 3일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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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컴퓨터 토스워크로 대한항공 승리 이끌어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선수들이 치열한 블로킹 다툼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광균( 대한항공), 이동엽, 하현용(이상 LIG). [구미=연합뉴스] 서브리시브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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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된 배구 세터 이영주
“동료들과 이렇게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재밌어요.” 이젠 ‘미녀 세터’가 아닌 ‘미녀 리포터’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2007~200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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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사니 송곳 토스 KT&G 3연승 선두
김사니(KT&G)는 행복했다, 누구에게 공을 찔러줘도 어김없이 상대 코트에 꽂아넣는 동료가 있어서. KT&G 선수들도 행복했다, 누구에게도 안정감 있게 공을 배달하는 김사니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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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인하대 4관왕
인하대가 올해 대학 배구 최강임을 확인했다. 4년생 김요한과 유광우는 대학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하대는 8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학배구 최강전 결승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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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농구선수 신혜인 "늦깎이 대학생 재미 쏠쏠해요"
'얼짱' 농구선수로 인기를 얻은 신혜인(22)이 늦깎이 대학생이 됐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5년 심장 부정맥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던 신혜인은 현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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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박준범 강타쇼 … 한양대 우승
새내기 특급 공격수 박준범(19.2m)이 한양대를 대학배구 정상에 올려놓았다. 한양대는 21일 경북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여름대회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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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대 꺽다리 10명 고교배구 쑥쑥 크네
지태환(左)과 박준범이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동해 실내체육관 앞에서 16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이 진학할 한양대 박용규(1m80㎝.(右)) 감독의 키가 작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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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어깨에 힘들어가 있지 않더라
국가정보원 홈페이지(www.nis.go.kr)에는 1961년 중앙정보부가 발족한 이래 국정원이 걸어온 역사가 정리돼 있다. 거기에 빠지지 않고 쓰여 있는 것이 역대 대통령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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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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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 연경 '여포 대결'
여자 프로배구에 최고 맞수가 떴다. GS칼텍스의 3년차 김민지(20.사진(左))와 흥국생명의 새내기 김연경(17.(右))이다. 똑같이 국가대표팀 레프트 공격수인 이들은 올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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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두 서브에이스 4개 삼성화재 11연승 비행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신나는 11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3-0(25-22, 25-20, 25-1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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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빠들 "몸이 말을 안들어"
▶ 남자 올스타 전에 앞서 열린 올드스타 경기에서 왕년의 스타 장윤창(左)과 정의탁이 눈을 감은 채 블로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경석. [연합] 27일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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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꾼 대한항공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감독 경질의 파동을 딛고 하늘 높이 날았다. ▶ 때리는 영수, 막는 영수대한항공 신영수(右)가 상무 이영수 단독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대전=연합] 차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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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 프로 이겼다…한국전력, 대한항공 꺾어
아마추어팀 한국전력이 프로팀 대한항공을 꺾었다. 한전은 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노장 심연섭(34)의 노련미와 단신(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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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선혜·장소연·양숙경, 심판 변신
▶ 프로심판에 도전하는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3인방. 왼쪽부터 정선혜.양숙경.장소연.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KT&G의 연습경기가 열린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흥국생명 연수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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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새내기, 일본 강타
한국이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챌린지컵) 1, 2차 대회 통합우승을 눈앞에 뒀다. 1차 대회에서 3전승으로 우승한 남자배구 대표팀은 19일 일본 미야자키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차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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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19일부터 플레이오프
"다른 팀이 삼성화재를 1경기 정도 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승은 역시 삼성화재다." 3개월간의 정규 투어를 끝낸 배구 'KT&G V-투어 2004'가 오는 19일 플레이오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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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엄경섭 엄청난 새내기
'형님들 비키세요'. 경기대 새내기 센터 엄경섭(19.의림공고 졸업 예정.사진)은 행운아다. 고교 3년간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중위권 팀 출신에, 같은 포지션에 쟁쟁한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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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판갈이?…강호 한양·인하 주춤
'KT&G V-투어 2004' 대학부 결승전에 단골손님들의 이름이 모두 빠졌다. 지난해 대학연맹전 1~3차 대회 우승을 차례로 나눠가진 한양대.인하대.성균관대 등 '빅3'는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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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투어 2004] 현대캐피탈 "1승 어렵네"
21년 전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같은 날 군대를 제대한 후 각각 한전과 금성(현 LG화재) 배구단에 입단, 세터로 활약했다. 국가대표였던 김감독의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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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균 '새내기 배구 도사'
한국 남자 배구에는 '배구 도사'라는 독특한 계보가 있다. 원조는 박희상(인하대 코치)이고, 그 뒤를 '돌도사' 석진욱(삼성화재)이 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거포'소리는 못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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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장광균 강타 '4강길' 열었다
대한항공-LG화재, 삼성화재-상무가 배구 V-투어 서울대회 결승행 길목에서 만났다. 또 약체로 예상된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LG정유를 잡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