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히로뽕 주부·농촌까지 파고든다

    「백색의 악마」「망국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히로뽕의 폐해가 부산·서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종래 일본 밀수출용으로 만들어졌던 히로뽕은 84년부터 밀수 단속이 강화되자

    중앙일보

    1988.02.15 00:00

  • 서울에 폭력배 "득실"

    서울시민은 불안하다. 곳곳에 폭력배가 출몰, 시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9일 새벽 서울 성수동2가에서 군인4명이 20대 폭력배 6명으로부터 칼에 찔리고 구타를 당해 1명이 중태에

    중앙일보

    1988.02.09 00:00

  • "군의 과격진압에 시민들 흥분"

    민주화합추진 위는 4일 전날에 이어 계속 광주사태에 대한 참고인들의 증언을 들었다. 참고인들의 희망에 따라 공개 또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당시의 군 관계자 및 부상자들이

    중앙일보

    1988.02.05 00:00

  • 강도 하룻새 12건

    경찰이 강도우범지역 이동파출소운영에 들어간 첫날인 3일 밤사이 서울에서 4건, 지방에서 8건 등 전국에서 12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가리봉

    중앙일보

    1988.02.04 00:00

  • 대학생이 자매폭행|넉달 간격 한밤 침입

    ○…서울신정경찰서는 26일 4개월 사이 20대 신혼주부와 그 여동생을 번갈아 폭행한 대학생 박모군(20·K대 행정1) 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박군은 25일 상오2시쯤

    중앙일보

    1988.01.26 00:00

  • 고문경관 2명 구속

    【수원=김영석·길진현기자】 수원지검은 16일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여고생 피살사건 용의자로 연행한 명노열군 (17·수원시 화서동153) 등 10대 2명을 경찰서 지하실 등에서 3일

    중앙일보

    1988.01.16 00:00

  • “관련 경찰 수뇌부 고발하겠다”

    고 박종철군의 아버지 박정기씨(59)는 13일『고문으로 아들이 숨진 사실을 처음부터 정확히 알고도 이를 은폐·조작하려한 당시 검·경수 뇌부와 법무부 장관 등 10여명을 앞으로 뚜렷

    중앙일보

    1988.01.13 00:00

  • 여고3년생 피살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 화성군 부녀자연쇄강간살인사건수사가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변두리 논에서 대학입시를 치른 여고졸업반 학생이 폭행 당한 후 목 졸려 숨진 피살 체로 발견돼

    중앙일보

    1988.01.05 00:00

  • 불량배 지서서 흉기난동

    30일 상오1시쯤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 유원지 거성살롱에서 술을 마시던 서울청량리일대 불량배 박종만씨(24·전과5범·전북군산시 나운동 주공아파트) 와 이경일씨 (26·전과2

    중앙일보

    1987.12.30 00:00

  • 소녀낀 10대 6명|행인 찌르고 도주

    26일 상오3시쯤 서울신당동 구배명고 옆 골목길에서 10대 소녀 2명을 포함한 10대 6명이 길을 가던 황윤철씨(42·운전사·서울 풍납 2동233의7)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중앙일보

    1987.12.28 00:00

  • 한밤 공장 떼강도

    24일 상오 2시쯤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대야매리 122의1 구리주물공장 남전사 (대표 하봉수·45)에 4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관리사에서 잠자던 관리주임 이종원씨(34)와 부인

    중앙일보

    1987.12.25 00:00

  • 서울 구로갑구 개표방해 993명 모두 연행조사

    검찰과 경찰은 18일 대통령선거결과 불복집단행동을 엄단키로 한 방침에 따라 서울구로갑구 개표방해 농성장에서 9백93명을 연행, 혐의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구속키로 했다. 또 광주 등

    중앙일보

    1987.12.18 00:00

  • "밥먹고 물 안마신 듯 찜찜한 기분"(민주)

    ○…16일 상오 민정당사는 시끌벅적하던 지난 3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과는 달리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전국의 투표상황을 체크하느라 여전히 긴장. 이춘구 선거대책븐부장은 『상오7시

    중앙일보

    1987.12.16 00:00

  • "폭력근절대책 강구 민정, 야선동에 현혹말길"

    민정당의 채문직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성명을 발표,『선거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갖가지 정치적 폭력이 사상유례없이 노골화하고있다』고 주장하고『국민들은 의연한 자세로 야당의 흑색선전과 선

    중앙일보

    1987.12.03 00:00

  • 홍보물싸고 폭력 충돌

    김영배 평민당 사무총장등 평민당원 1백50여명이 지난30일밤 서울독산동 동아인쇄공업 정문앞에서 이곳에서 인쇄중이던 평민당김대중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흑색선전책자인쇄 및 배포중지를

    중앙일보

    1987.12.01 00:00

  • 이재옥의원에 소환장 상주 유세때 경관폭행

    경북상주경찰서는 25일 민주당 김영삼후보의 23일 상주유세때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입건된 민주당 이재옥의원에게 28일 상오10시 상주경찰서 수사과로 나오도록 출석요

    중앙일보

    1987.11.26 00:00

  • 역송화물 찾으려다 직원들에 폭행 당해

    12일 상오 9시쯤 서울역 일반소화물계 사무실에서 부산에서 역송된 선거유세필름을 찾으러 갔던 중앙일보직원 유근주씨(40)가 소화물계 직원들이 서로 『자기담당이 아니다』 라며 필름을

    중앙일보

    1987.11.12 00:00

  • 선거폭력·구속원칙 (검찰)

    정해창 법무부장관은 12일 대통령선거분위기의 지나친 과열로 지역감정의 개연, 흑색선전·선동의 난무, 불법과 폭력 등으로 선거분위기를 흐리게 할 우려가 많다고 지적하고 전국검찰은

    중앙일보

    1987.11.12 00:00

  • 마약 너무 많이 나돈다.|히로뽕 상습복용 연예인등 11명구속|술집·다방서 버젓이 거래|환각상태 강력범죄 늘어

    히로뽕 마약류 상습복용자가 크게 늘고 환각상태의 범죄가 날로 흉포화 하고 있다. 기지촌 유흥가 연예인주변에서나 은밀히 사용됐던 히로뽕이 최근들어 가정주부 청소년층 회사원 영업용 운

    중앙일보

    1987.10.30 00:00

  • 서울기독병원 간호원 농성장에 청년 10여명 침입 난동

    12일 상오10시40분쯤 서울면목3동 서울기독법원 (원장 정계효)간호원 등 병원노조원 50여명이 해직된 전노조위원장의 해고철회를 요구하며 법원1층 로비에서 농성하던 중 김재근씨 (

    중앙일보

    1987.10.13 00:00

  • 본드환각 중학생 6명 여중생 2명 집단폭행

    히로뽕·본드 등에 의한 환각상태에서의 범죄가 잇따르고있다. ▲9일하오8시40분쫌 서울합정동315 잔디밭에서 본드와 부탄가스로 환각상태가 된 김모(15·K중3년) 고모(15· H중3

    중앙일보

    1987.10.12 00:00

  • 행정공백이 걱정이다

    정치적 전환기를 맞아 요즘 공무원들의 기강이 말이 아닌 모양이다. 당연히 처리해야 할 민원을 제때에 제대로 해주지 않고 골치아픈 일은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않으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87.10.12 00:00

  • 여대생·여중생 연쇄살인 범인은 30대 정신장애자 "방치된 흉기"…전과만도 8범

    「방치된 흉기」-. 정신질환자의 동기 없는 발작증세범행이 잇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9일밤과 10일 새벽사이 서울광장동과 암사동에서 잇달아 발생한 여대생·여중생 연쇄 살해

    중앙일보

    1987.10.12 00:00

  • 귀가길 여대생 피살

    9일밤과 10일새벽 미모의 여대생이 숲속에서 폭행당한 뒤 온몸을 칼에 찔려 살해되고 여중생이 집 앞 골목길에서 역시 온몸에 칼을 맞고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대생 피살=

    중앙일보

    1987.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