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풍백화점 붕괴 서울시 표정

    ○…8개월간의 재임기간중「안전시장(安全市長)」이란 별명을 얻은 최병렬(崔秉烈)서울시장은 29일 퇴임을 하루 앞두고 불의의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맞게돼 시청직원들은『그동안 잘하셨는데…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인근병원마다 울음바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직후부터 인근 병원을 비롯,서울시내 44개 병원에는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속속 실려오고 피해자를 수소문하는 가족들이 몰려들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삼풍백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구조 난맥

    ○…29일 오전1시30분쯤 소방본부의 지원요청을 받은 용산 美8군 캠프험프리소방대 소속 인명구조(헤비 레스큐)차량 5대가사고 현장에 도착,구조 활동에 합류했다. 리처드 프리스서장은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15일前 붕괴조짐 백화점측 은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철저한 인재였다.이 백화점은 이미 15일전부터 붕괴조짐이 나타났으나 백화점측은 철저히 이를 은폐한채미봉책만 내세우다 결국 끔찍한 참사를 불러왔다. 사고 당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취재

    사고가 난 백화점 북관 지하는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완전히 주저앉아 접근조차 어려울 지경이었다. 지하1층에서 3층까지가 완전히 내려앉아 출입구를 찾을 수조차없을 정도였다. 옥상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왜 무너졌나-검찰수사

    지은지 5년도 안되는 서울 강남의 초대형 백화점중 하나인 삼풍백화점이 도대체 무슨 원인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린 것일까. 검.경합동수사반은 일단 부실시공에 의한 것으로 보고있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서울시 표정

    ○…현장에는 서울시장 당선자 조순(趙淳)씨가 이해찬(李海瓚)씨와 함께 사고 발생 3시간30여분뒤인 오후9시30분쯤 검은색모자를 쓰고 도착. 趙당선자는 『최병렬(崔秉烈)서울시장등 관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왜 무너졌나

    연면적 2만3천여평의 5층 건물인 삼풍백화점이 마치 가운데 부분이 칼로 잘라낸 듯한 모습으로 일시에 무너졌다. 아직 이번 사고의 원인이 가스폭발 때문인지 아니면 부실(不實)공사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헌혈자 장사진

    사고소식을 들은 기업.사회단체.일반시민들은 다퉈 사고현장과 병원을 찾아 부상자 구조및 구호작업,헌혈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인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물건 훔치던 5명令狀

    ○…붕괴사고 직후 혼란한 틈을 이용,삼풍백화점 주변에서 의류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李윤규(20.노동.서울강동구둔촌동)씨등 5명이 서초경찰서에 붙잡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찰에 따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생존자 아르바이트생 권미숙씨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40여분만에 무너진 철근콘크리트더미속 지하1층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출된 삼풍백화점 상품기획실 아르바이트직원 권미숙(權美淑.여.서울성동구화양동)씨는 살아난 것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무너진 순간 현장스케치

    ○…인근 주민 朴경규씨는 『마치 남산 외인아파트가 폭파공법에의해 붕괴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5층건물이 엄청난 먼지를 내면서일순간에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백화점 지하주차장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매몰현장 “살려달라”곳곳 절규

    매몰현장 건물이 주저앉은 백화점 지하에는 사상자들이 철근 콘크리트밑에 뒤엉켜 있었고 의식이 있는 부상자들이『살려달라』고 절규하는등 아비규환. 그러나 계속 심한 연기가 나는데다 불길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본격수사-회사대표 소환

    검찰과 경찰은 29일 신광옥(辛光玉)서울지검 2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정확한 사고원인과 부실시공 여부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경은『백화점 건물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시공업체 어떤 처벌받나

    이번 붕괴 사고로 삼풍백화점.시공업체 책임자들의 형사처벌과 함께 시공업체의 면허취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선 삼풍백화점 대표의 경우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적용될 가능성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어떤회사인가-개점때도 준공검사 못받아 우여곡절

    삼풍(三豊)백화점은 건설회사인 삼풍건설산업(주)(회장 李준. 사장 李漢祥)이 운영하고 있다. 삼풍건설산업은 지난 63년 李회장(73)이 설립한 회사로 서울을지로 삼풍상가와 청계천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무너진 순간 구조 스케치-목격.증언

    ○…인근 주민 朴경규씨는 『마치 남산 외인아파트가 폭파공법에의해 붕괴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5층건물이 엄청난 먼지를 내면서일순간에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백화점 지하주차장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가톨릭大 학생 명단기록등 자원봉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후 부상자들이 속속 병원으로후송되자 가톨릭대 재학생 30여명이 부상자.사망자등 환자들의 명단을 기록하고 환자가족들에게 알리는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물적 피해규모 千2백억 추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인한 시설물.상품등 물적 피해는 내부장식등 시설류부문 7백억원,상품류부문 5백억원등 모두 1천2백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친지안부 문의 강남전화 폭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강남지역에 사는 가족.친지들의 안부를 묻는 전화가 폭주,밤늦게까지 사고 인근지역의 전화가 불통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특히 불통현상이 심했던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인근병원 표정-아들 잃어버리고 실신

    ○…서초성모병원 303호실에는 이날 백화점 붕괴사고로 부상한20대 여인이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달라며 애타게 호소. 송영숙(宋永淑.26.서대문구북가좌동)씨는 이날 딸 성아(4)양,아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대한적십자사 6천여명분 혈액 지원

    ○…대한적십자사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 서울적십자 의료진과 구호요원을 급파해 부상자 응급조치와 구조 활동을 벌였다. 적십자사는 또 담요 1백장과 식수 2천통,라면 1백상자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여신 현황-1.2금융권에 총千74억원 부채

    삼풍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삼풍건설산업(대표 李준.李漢祥)은29일 현재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을 비롯해 1,2 금융권에서 모두 1천74억원(지급보증 포함)을 빌려쓰고 있는 것으로 집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군장병 6천여명문 혈액 지원

    ○…경기도에 주재하는 육군 9966부대 장병 60여명은 사고소식을 듣고 1백여명의 부상자가 입원해 있는 강남성모병원으로 달려와 헌혈. 이들은 부대에서 교육훈련중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중앙일보

    1995.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