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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취업률 1,2위 다퉈
충청대학은 지난 1983년 설립된 이후 3만 5000여 명의 산업 역군을 배출했다. 그동안 신지식기반 교육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사람을 생각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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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기업 주문대로 가르쳐요"
경북대와 ㈜만도의 맞춤형 교육 과정인 만도트랙 1기생들이 경기도 기흥의 만도 중앙연구소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학생 때 가장 궁금한 것은 '졸업한 뒤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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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 남는다 ①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
대학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존 명문대학, 후발대학 가릴 것 없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인재 양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21세기형 경쟁력을 찾아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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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과정 다채로워진다
▶ [사진 제공=성균관대] 대학원의 특성화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 강의 내용과 형태 등에서 눈에띄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 대학원의 MBA( Master of Business A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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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기술교육센터 개설
삼성전자가 한국기술교육대와 함께 '첨단기술교육센터'를 개설해 중소협력업체 직원 교육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천안의 이 시설은 6개 실습장(센서.로봇.전기회로 제어실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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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대학 교육재원을 다변화하려면 …
미국의 사립대학들은 기숙사비를 포함한 연간 등록금이 5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비싸지만 세계의 인재들이 구름같이 모여든다. 비싼 등록금에 걸맞은 최고수준의 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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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업형 맞춤 인재' 양성
▶ 한성대 도서관 '학술정보관'. 디지털 탤런트를 가진 고품질 인재를 키운다-. 한성대의 교육 정책 방향이다.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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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재충▶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 정병일▶소방방재청 정용준▶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설립준비단 이종중▶방위사업청 최병휘 ◆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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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 대기업과 산학협동 연계
두원공과대학(www.doowon.ac.kr)은 국가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전문 산업 인력 양성이라는 건학 이념을 갖고 있으며 지난 1994년 3월 개교했다. 지난해 교육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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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정시모집] 이색 학과들
전문대에도 웰빙 바람이 거세다. 2006학년도에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건강과 레저 분야의 이색 학과가 여럿 눈에 띈다. 서라벌대학은 아로마테라피.요가.명상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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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꼭 필요했지? 이젠 걱정 마"
위스타트 강원도 마을 사업 선포식에서 장상인 팬택 계열 전무, 허남순 위스타트 운동본부 운영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마을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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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3. 선진국선 "기능인 자랑스럽다" 가업 물려줘
이탈리아에서는 직업전문학교가 기능인 양성을 맡고 있다. 메란주립직업전문학교 목공반 학생들이 실습시간에 가구 제작 방법을 배우고 있다. '기술의 뿌리'인 기능인력의 부족현상은 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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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취업률 높이기 비상
12일 열린 동의대 해외인턴십 발대식. [동의대 제공] 부산.경남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취업 행사를 열거나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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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재'시대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협력이 활발하다. 두원공과대는 LG필립스LCD 단지가 있는 파주에 제2캠퍼스를 설립, 200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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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맞춤형 계약학과'
▶ 아산 호서대에 개설된 맞춤형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에서 30, 40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16일 오후 9시 30분. 강의실을 나서는 성종락(30)대리가 "휴~" 한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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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사관학교' 지원
삼성의 지원으로 내년에 성균관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반도체학과가 신설된다.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KAIST 강창원 교무처장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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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대 'LG전자 휴대전화 과정' 신설
오는 3월 입학하는 연암공대(진주시) 신입생 중 휴대전화 과정을 선택하는 학생 30명은 졸업과 동시에 모두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사업본부에 취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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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진주 바이오21센터
"미국에 샌디에이고가 있다면 한국엔 진주시가 있다." 경남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진주 바이오21센터'내 벤처기업 ㈜아미코젠은 요즘 대박의 꿈에 부풀어 있다. 신용철(44.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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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을 달린다] 울산대
▶ 첨단소재공학부 박재인(왼쪽 세번째) 실험실장과 학생들이 전자현미경을 통해 10만배 확대된 은분말 입자를 관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울산지역 산업체가 필요한 인재 공급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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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기업이 찾는 '맞춤 인재' 뜬다
▶ 경남정보대 호텔관광경영계열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에 따른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대학과 기업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 인재' 양성에 나섰다. 기업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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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정보대 '학교기업' 8개 설립
동명정보대는 2009년까지 다목적 학교기업 8개를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대학과 기업에서 재원을 출연할 학교기업은 선진 외국기업과 연계해 신기술 교육 및 취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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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이공계] 2. 기업 입맛 맞춰 '주문형 교육'
전문대인 전남 담양대와 장흥 남도대는 올해 3월 통합해 '1대학 2캠퍼스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름도 남도대로 통합한 이들 학교는 학과수를 총 24개에서 15개로 줄이고,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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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 손잡고 '윈-윈게임'] 만도 - 경북대 협약 체결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는 경북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하기로 했다. ㈜만도에 입사하면 별도의 교육을 거치지 않고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과목을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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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유창무 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등을 통해 오는 2008년까지 10만명의 청년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