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녀자·주민들도 한마음"|예비군의 날 대통령 표창 받은 강원도 춘성군 남면 발산부락

    【춘천=이희종 기자】모범 방위 촌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강원도 춘성군 남 면 발산부락은(똘똘 뭉친 마을)로 통한다. 춘천에서 산골길로 32㎞. 남 면 면소재지에서도 12㎞ 떨어진

    중앙일보

    1979.04.07 00:00

  • 영동에 폭설 4일째

    【강릉·속초】대설 경보가 내린 영동 산간지역에 지난 21일 하오부터 4일째 눈이 내려 24일 정오 현재 대관령1백73㎝, 포당령1백68㎝, 한계령66㎝, 진궁령62㎝, 황지60㎝의

    중앙일보

    1979.02.24 00:00

  • 전국에 대설주의보

    영동 산간지방의 폭설에 이어 31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 경기·충남 등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최고 30cm의 눈이 내려 중앙관상대는 이날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관상대는

    중앙일보

    1979.01.31 00:00

  • 고속버스 2대|대관령서 밤새

    이번 폭설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 중간지점에서 29일 하오6시 삼척발 서울행 동부고속소속 경기6바2360호와 이날 하오 6시30분 강릉발 서울행 중앙고속소속 경기6바2648호 등

    중앙일보

    1979.01.30 00:00

  • 영동에 10년만의 폭설|34개 도로 두절·61개교 휴교·어선5천척 묶여

    영동지방에 쏟아지고 있는 폭설은 20일 상오11시 현재 강릉93㎝, 양양85㎝, 설악산 85㎝, 속초 82.5㎝ , 고성 58㎝ , 대관령 55㎝. 진부령 36㎝, 한준령 30㎝의

    중앙일보

    1978.12.20 00:00

  • "해묵은 가난을 이기고 싶었다…"

    『이 훈장을 저 혼자 받아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마을주민들이 모두 합심해서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6일 광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자조상을 받은

    중앙일보

    1978.12.06 00:00

  • (하)

    공직 생활 17년 동안 북제주군 관내 92개 마을을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을 일깨워 왔다. 69∼74년까지는 군청 문화 공보 업무를 맡아 산들 마을에 야간 순회 영화만도 3백 여회

    중앙일보

    1978.11.11 00:00

  • (13)|제주도|「코리아 남국」에 세계적인 「레저·랜드」를 세운다.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당겨진 활처럼 팽팽한 수평선 한가운데에 삼다의 섬 제주가 영봉 한라를 앞세우고 마중한다. 한반도에서 뚝 떨어져 외로이 떠있는 제주는 벌써 여름이다. 해안은 남국

    중앙일보

    1978.05.04 00:00

  • (3) 속출하는 「부자마을」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1이 상전부락은 가난을 숙명으로 알고 살아온 산간오지 마을이다. 가장 가까운 도시인 대구로부터 87km, 의성읍에서 15km, 면사무소소재지에서7km 떨어진

    중앙일보

    1978.04.12 00:00

  •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했을뿐-전남·제주의 장수마을…그 「비결」을 알아본다

    전남강진군 군동면화방 마을 ○…『이른아침 일찍일어나 샘물을 한그릇씩 먹지요. 뭐니해도 장수비결은 화를 내지않고 사는것 같아요』-. 전국에서 85세이상의 노인이 많이 살아 장수마을로

    중앙일보

    1978.02.24 00:00

  • 스프린트 빙속개막 이영하등 6O명참가

    【레이크플래시드(미뉴욕주)10일로이터합동】한국의 이영하를 비룻한 15개국의 남녀선수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천m의 두 종목만을 겨루는 세계「스프린트」빙속선수권대회가 11일 이곳

    중앙일보

    1978.02.11 00:00

  • 영동에 폭설

    【간부·강릉·삼척】신정연휴인 1일과 2일 이틀 동안 영동지방에 최고 1m60cm의 폭설이 내려 곳곳의 교통과 통신이 끊기고 설악산 등반사고로 2명이 숨졌으며 해상에서는 어선 1척이

    중앙일보

    1978.01.04 00:00

  • 「만년 하위」 벗고 전국 1위로|벼 단당 생산량서 「곡창 전남」 과시

    곡창이면서도 단위 생산량에서는 전국 하위권에 맴돌던 전남이 올해엔 단위 생산량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 76년도 식량 증산 최우수도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곡창 호남」의 면모를

    중앙일보

    1976.12.09 00:00

  • 사망자 4천·이재민 15만-터키 지진

    【앙카라 25일 AP합동】지난 24일 「터키」 동북부 지역을 엄습한 지진 (강도 7·9도)은 2백여개의 촌락을 폐허로 만들고 약 4천명의 사망자와 15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낸 것으

    중앙일보

    1976.11.26 00:00

  • 『육지의 고도』삼척군 여삼리

    태백산맥의 험준한 두 갈래 바위산 틈에 놓여 고립되어온 강원도 삼척군 노곡면 간삼리마을 주민들이『육지의 고도』라는 조상의 한을 풀어주는 도로가설공사를 주민자력으로 끝냈다.71가구

    중앙일보

    1976.09.10 00:00

  • 수마할퀸 자국에 재기의 삽질-완주 고안부락

    극심한 가뭄끝에 예기치않은 수해를 당한 전북도민들의 수해복구현장에는 자연에 도전하는 집녑이 곳곳에 서려있다. 마을마다 수마가 할퀸 자국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고 한톨의 쌀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농촌은 바쁘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의 계절. 도회지에서는 「레저」니 「바캉스」니 행락의 꿈에 들뜨게 마련이지만 가뭄속에 모내기 철을 겨우넘긴 농어민들은 바쁜 일손에 쫓겨 쉴새가 없다. 농

    중앙일보

    1976.07.13 00:00

  • "서정쇄신 일시적 구호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강원도를 순시, 『농촌 새마을운동은 잘 돼가고 있는데 반해 도시는 농촌보다 여건이 다르고 관심도 적어 도시 새마을운동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하고자하는

    중앙일보

    1976.03.25 00:00

  • (1)|본사 특별취재반-▲사회부=금창태(반장) 김원태 박영수 ▲정영훈 양원배

    계룡산 사이비 종교 촌에 새 바람이 인다. 제왕처럼 당당했던 교주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제단과 신전을 장식했던 울긋불긋한 깃발과 장식물도 자취를 감추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중앙일보

    1976.02.16 00:00

  • (3)강원도

    앞으로 공업화개발의 금「메달」은 강원도에 돌아갈 듯 하다. 그동안 개발「템포」가 가장 늦었던 강원도는 이제 부존자원이나 개발의 우선순위면에서 단연 선두주자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76.01.17 00:00

  • (2)경기(하)주요지방사업

    수도권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는 이렇다할 특색이 없고 도시도 아닌 그렇다고 순수한 농촌지역도 아닌 여러가지 복합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일수 있다. 우선 새마을사업을

    중앙일보

    1976.01.15 00:00

  • 인간이 사는 지옥|방한수녀가 말하는 공산월남의 오늘

    『마치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처럼 모든 생활필수품은 품귀상태이며 대학은 문을 닫고 주민들은 강제 노동자가 되고 있습니다』. 「공산 월남」에서 6개월 동안 연금상태로 억류되었다가

    중앙일보

    1975.12.23 00:00

  • "초전박살" 중·동부전선 이상없다

    『초전박살-.』 힘찬 기합소리가 첩첩 계곡을 메아리친다.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번개부대」로 불리는 제9280부대 장병들은 해발1,175m의 험준한 대성산계곡에서 살을

    중앙일보

    1975.12.22 00:00

  • 황토에 땀흘려 부를 심고|새마을 훈장받은 두 지도자

    여주에서 원주사이 험준한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20km떨어진 산간마을여주군강천면대둔리-. 대부분이 천수답 자갈투성이의 밭으로 가뭄이나 수해가 든 해는 꼼짝없이 끼니걱정에 한숨으로

    중앙일보

    1975.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