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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 255만원, 유니폼 - 152만원 맨U 선수 사인 기증품 낙찰 …
사인볼 255만원, 사인 유니폼은 152만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사랑이 결실을 보았다. 맨U 주전 선수들의 사인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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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사인볼 값 나흘 새 2015배
맨U는 떠났지만 맨U 주전 선수들의 사인볼(사진)과 유니폼이 인터넷 경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맨U는 사인볼과 유니폼 등 5개 품목 27점을 특별 자선경매에 내놓았고,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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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방한 경기 열리던 그날 … 편협한 민족주의 사라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 서울을 4-0으로 대파한 20일 서울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끝난 뒤에도 젊은 팬 상당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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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구장 6만5000명 꽉 들어차 경기 10시간 전부터 붉은 물결
상암벌이 꽉 찼다. 6만5000여 명의 축구팬이 관중석을 빼곡히 메운 가운데 개막 행사가 열리고 있다.[특별취재반]상암벌이 뒤집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친선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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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의 마법 … 그들을 만나 행복한 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左)가 현란한 드리블로 FC서울 수비를 따돌리고 있다.[특별취재반] 어떻게 시간이 흘렀을까. TV로만 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 마법사들이 눈앞을 뛰어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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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호날두 사인한 유니폼·공 경매' 위스타트에 기부한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 선수들도 우리나라의 가난한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이번 친선경기를 주최하는 일간스포츠는 맨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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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온 루니·호날두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전사'들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웨인 루니(左)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두 선수는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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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루니·긱스 3인방이 빛내는 퍼거슨 감독 '21년 카리스마'
1986년 조국 스코틀랜드팀을 이끌고 멕시코 월드컵에 나갔던 알렉스 퍼거슨(사진) 감독은 대회 직후 맨U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금까지 맨U 감독직은 요지부동이다.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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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⑦ 선수·구단 관리 부럽다 ! 맨U
오래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의 전화가 요즘 부쩍 잦아졌다. 의례적인 인사를 한 뒤 겸연쩍은 목소리로 '용건'을 말한다. "저기, 맨U 경기 티켓 좀…." 7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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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골… 골… 박지성의 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볼턴과의 홈경기 전반전에 시즌 3, 4호 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박지성은 전반 14분 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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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줄게 호날두 와 다오' 레알, 맨U서 영입 추진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포르투갈.사진)에게 10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한국시간)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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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골… 박지성의 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볼턴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3, 4호 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박지성은 전반 14분 골에어리어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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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두 번째 '트레블' 드리블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인미답의 두 번째 '트레블(treble)' 달성에 나선다. 유럽축구에서 트레블이란 한 팀이 한 시즌에 자국 리그와 FA(축구협회)컵,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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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박' 이제는 '수퍼 박'
11일 찰턴전 직후 영국 언론에 보도된 박지성 관련 사진과 기사들.20개월 전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조롱하던 영국 언론이 그에게 새로운 별명을 선사했다. '수퍼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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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맞대결 끝나자 적에서 동지로
27분간 적(敵)으로 맞섰던 두 선수가 곧바로 대표팀의 믿음직한 동지로 되돌아왔다.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26.맨U)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맞대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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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전반, 기현 후반 '엇갈린 만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태극 3인방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설기현(28.레딩FC),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가 2006년 마지막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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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완쾌한 박지성, AFP통신과 인터뷰
발목 부상에서 완쾌한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하루빨리 그라운드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욕을 밝혔다. 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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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샷, 나보다 한 수 아래"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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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 배경 박지성' 동영상 파문
태극호의 ‘산소탱크’ 박지성을 북한 축구선수로 묘사한 동영상이 유포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분노한 네티즌들은 박지성이 인공기를 배경으로 서 있는 플래시가 걸린 해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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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입장권 암표 10배 뛰어 180만원
○…결승전(프랑스-이탈리아) 입장권 암표 가격이 10배 가까이 치솟았다. 6일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준결승전이 열린 뮌헨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는 결승전 입장권이 실제 가격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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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인상에 포돌스키 등 후보 6명 압축
루카스 포돌스키(독일.FC쾰른.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FC바르셀로나), 트란퀼로 바르네타(스위스.바이엘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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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자존심 나카타 "이젠 은퇴"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사진)가 3일 자신의 홈페이지(nakata.net)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나카타는 홈페이지에서 "반년쯤 전부터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할 생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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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 너마저 …'유로 2006'된 월드컵
우리가 이겼다. 결승골을 넣은 앙리(上) 등 프랑스 선수들이 거함 브라질을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 위). 잉글랜드와의 승부차기에서 호날두의 슛이 성공, 3-1 승리가 확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