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인권위 때린 박원순 측 "성희롱 객관적 증거 전혀 없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영정.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정철승 변호사가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향
-
[단독]박원순측 "인권위 조사 부실"…진중권 고소장 내용 보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 “준강간 사건 징계 요구 거절당하자 고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진중권 전 동양대
-
"전라도 것들이 세상 망쳤다"···광주고검 흉기난동범이 쓴 글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로 직원이 출입하고 있다. 하루 전 이곳을 찾은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검찰 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프리랜서 장정필 ━ 검
-
진중권, 박원순측 고소에 “쫄 거라 봤나, 사람 잘못 골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9일 자신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결정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에 “내가 쫄 거라고 생각했나”
-
박원순 유족 측, 이준석에 “진중권 고소가 옳지 않은 이유 말해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가 “박원순
-
박원순 피해자측 “휴대폰 포렌식 막고 피해 입증하라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은 허위사실이고 입증 책임은 피해자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2차 가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박원순 유족측 "사자명예훼손 고소"…진중권 "풉, 개그를 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4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자신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풉, 개그를 해라"고 반응했
-
박원순 피해자 “핸드폰 가져가놓고 입증하라니 모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피해자 측이 최근 “(성희롱) 입증 책임은 피해자 측에 있다”는 정철승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
“대부분 남성 성추행 안한다" 발언···故박원순 유족측 진중권 고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박 전 시장이 성추행을 했다고 허위사실을 적시
-
박원순 유족 측 "젠더 감수성은 한국 남성 중 박원순이 최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 1월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 고인의 운구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
-
전두환, 9일 광주 항소심 출석…변호인 "불이익 준다고 해서"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해오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입장을 바꿔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가 “불출석하면 불이익을 줄 수밖에 없
-
[단독]박원순 폰 공개 요구에…박원순측 "피해자에 입증 책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한 것과 관련, 여성계와 유족 측 간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
-
"박원순 성희롱 결정, 비전문적" "실제 피해는 더 심각"…2차 진실공방 예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박 전 시장의 성적 언동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피해 여성
-
윤희숙 "죽음으로 도망쳐 성범죄 없던 일로…악순환 끊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대권 도전을 선언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8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권력자가 죽음으로 도망치고, 수사 무마가 더
-
[월간중앙] 광복회, 8·15 앞두고 둘로 쪼개지나
4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임용 광복회원이 김원웅 광복회장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김 회장
-
검찰, 故고유민 선수 측 현대건설 구단주 고소건 무혐의 처분…유가족 항고
고 고유민 유족 측 박지훈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현대건설배구단에 대한 고발장을 들고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여자프로배구 고 고유민 선수의 유가족이
-
[단독] “당직사병 허위 폭로” 추미애 측 주장…검찰 또 무혐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8)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당직사병 A씨가 추 장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불기소로
-
"전두환 재판 불출석, 상당히 부적절"…이준석, '17명 붕괴참사' 광주서 발언
━ "5·18 후 첫 세대…광주 아픈역사에 항상 공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와 그리고 과거에 대한 겸손한 자세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24일 다시 열려…또 불출석 전망
지난해 11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의 재판을 받기 위해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법정동으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공동취
-
"5·18은 독재 저항하란 국민 명령"…은연중 드러낸 尹의 속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밝히고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사퇴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ㆍ18
-
윤석열 “5·18은 독재에 대한 강력한 저항…현재도 진행 중”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한 뒤 검찰 청사를 떠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이틀
-
[이번 주 핫뉴스] 정인이ㆍ전두환ㆍ청와대 선거개입 등 주요재판 이어져 (10~16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지난 6일 70~74세를 대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10일부터는 65~69세, 13일부터는 6
-
'노무현 허위 폭로' 실형 조현오…이번엔 뇌물로 4번째 수감
조현오(66) 전 경찰청장이 서울경찰청장 재직 시절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아 4번째 수감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일
-
"천안함 46 용사를 의문사자로 만들고, 생존자에게 상처 줘"
천안함 유족회가 천안함 사건 재조사 진정을 받아들인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와 진정 사실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은 국방부를 항의 방문했다. 최원일 천안함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