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IC 융합 통해 인간 한계 뛰어넘을 것”
그는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멋진 기술을 개발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
로봇 다리로 71m 암벽 등반 … ‘600만불 사나이’ 불가능한 일 아니다
‘로봇 다리의 사나이’가 한국에 왔다. MIT대 미디어랩에서 생체공학을 연구하는 휴 허(48) 교수다. 10대 청소년 시절 산을 타다 조난당해 절단한 그의 다리는 더 이상 살과 피
-
전신마비 환자를 스스로 걷게 하라, 생각만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9년 할리
-
전신마비 환자를 스스로 걷게 하라, 생각만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2009년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는 주인공의 생각이
-
화가·작가·피아니스트... 250년 전 로봇 삼총사
1 자케 드로가 제공한 전시 공식 포스터.노래하는 새 형태의 오토마통을 담고 있는 회중 시계는 1785년 중국 시장을 위해 제작됐다. ‘로보캅’ ‘터미네이터’ ‘바이센테니얼 맨’
-
급변하는 사회 흐름 파악하는 기회 'ICISTS-KAIST 2011'
국제대학생 컨퍼런스 ICISTS-KAIST 2011 개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파악하고 미래를 향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국제 컨퍼런
-
결혼, 부모 됨의 자격과 역할, 섹스… 모든 게 다 달라져
관련기사 “남녀 역할 ‘크로스오버’ 가속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고도의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면 지금 같은 남녀의 차이는 희미해질 가능성이 크다. 일본 공상과학(SF)영
-
[중앙시평] 혁신의 힘은 문화에서 나온다
정지훈관동대 의대명지병원 교수 지금 미국 벤처업계와 IT관련 미디어들은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한 행사로 떠들썩하다.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
-
[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
-
[리더의 즐겨찾기] 앱? 웹? 미래 인터넷 전쟁의 승자는 …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얘기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시대의 아이콘이 된 것입니다. 저도 비교적 일찍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사무실에서 PC를
-
Special Knowledge 컴퓨터그래픽 튀는 영화들
‘아바타’가 불러온 영상혁명의 여파가 큽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지지부진하던 3D산업을, 영상산업의 새 활로로 기사회생시키며 미래영화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캐머런은 1980
-
전자칩 이식 '살아있는' 풍뎅이 원격조종으로 날았다
2008년 미시간 대 연구팀이 발표한 사이보그 딱정벌레 원격조종 전자칩을 이식한 풍뎅이가 드디어 날았다. 온라인 과학기술 웹진 '와이어드 뉴스(Wired.com)'은 지난 24일
-
“아시아 감성으로 할리우드 애니 잡겠다”
린 다로 감독은 “일본 애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아시아만의 문화를 담은 작품은 드물다”며 “신작 ‘폴, 엄마가 간다’는 ‘해리 포터’도 ‘반지의 제왕’도 아닌 아시아
-
[분수대] 진화하는 인간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걷는 사람을 거리에서 만나는 것은 너무도 흔한 일이다. 원숭이와 직립보행을 하는 크로마뇽인에 이어 한 손을 귀에 대고 걷는 현대인의 모습을 자연사박물관에 걸린
-
인공 눈, 로봇 팔 … 발전하는 생체공학
‘600만불의 사나이’와 같은 사이보그가 현실에서도 존재할 수 있을까. 생체공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 눈, 인공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임박했다. EBS ‘다큐
-
안경 어디 뒀지? 휴대전화가 위치 검색 “욕실에 있습니다”
관련기사 21세기 네트워크 혁명, 1000억 대 단말기를 연결하라 인터넷, 어제·오늘·내일 [한국]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 ‘세계 시험장’ 꿈꾼다 [미국] 올해만 4억8300만
-
구글·NASA 도움 받아 ‘특이점 대학’ 만든다
“2045년 인간이 영원히 사는 시대가 열린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61·사진). 커즈와일이 ‘특이점 대학(Singularity University)’의 총
-
자연이 이끈 인류의 진화, 이젠 과학기술이 바꾼다
사랑니를 뽑느라 고생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본다. 왜 많은 치아 중에서 유독 사랑니가 문제일까? 수만 년 전 살았던 우리 조상의 주식은 익히지 않은 거칠고 딱딱한 음식이었다.
-
"2045년 인간이 영원히 사는 시대 열린다"
커즈와일(작은 사진 오른쪽)은 1984년 스티비 원더의 조언을 받아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복원한 신시사이저를 발명했다. kurzweilai.net 제공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
“2045년 인간이 영원히 사는 시대 열린다”
커즈와일(작은 사진 오른쪽)은 1984년 스티비 원더의 조언을 받아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복원한 신시사이저를 발명했다. kurzweilai.net 제공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
아시아 미술의 힘 ④ 한국
아시아 미술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자리 역시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몇 작가를 콕 집어 말하기엔 우리의 시선이 너무 가깝다. 때마침 국내에서 개인전을 여는 세계적 작가 두 사
-
[NIE] 로봇, 미래 인류의 친구 되려면 …
미래에는 로봇 지능이 높아지면서 인간과 로봇 간에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인간과 로봇의 분쟁을 다룬 영화 '아이, 로봇'의 한 장면. [중앙포토] 9월 말 우
-
[첨단무기시리즈]⑫ 살아있는 곤충을 무기로…美 '하이멤스'
살아있는 곤충을 무기로 살아있는 곤충에 전자칩을 이식해 이를 원격조종하고 무기로 활용하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방부 산하 DARPA(국방고등연구기획청)가 추진하고 있는 ‘H
-
[첨단무기시리즈]⑪ 잠자리 정찰기와 거미 수색대
케냐의 몸바카를 향하던 미국 호화유람선이 소말리아반도 근해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로켓포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해적들이 일제사격을 가하면서 갑판으로 기어올라 유람선을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