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지면 수사도 위태롭다"…피터지는 승자독식 '오겜 대선'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뉴스1 윤석열(61·사법연수원 23기)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68·연수원 14기)은 7일
-
서울고검 이어 법무부도 "조국 수사기록 요청" 감찰 검토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
이성윤 감찰 대상 된 조국 수사팀…한동훈 “치졸한 보복”
서울고등검찰청 감찰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비리를 수사했던 검사들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수사가 조 전 장관 일가에만 집중됐다는 ‘편향수사’ 의혹에 대해서다.
-
보수의 원흉서 보수의 미래로…윤석열 '직진 인생' 61년 [윤석열의 인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은 5일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합산 결과 4
-
법조인 대선후보 전성시대…캠프 움직이는 법률가 출신 누구 [Law談 스페셜]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법조인 출신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되고 있다. 2017년 5월 9일 주요 후보 3인 중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를 제외하면
-
"그땐 몰랐다, 조국 그렇게 셀 줄…" 윤석열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
-
진중권 "피터팬 돼 후크 선장 물리치니, 웬디는 사모펀드 했더라"
"2016년, 팔로워 86만의 트위터 계정을 폭파하고 조용히 지내다 조국 사태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은퇴 3년 만에 다시 불려 나왔다. '진보'의 위선을 드러낸 조국 사태는 내
-
'위기의 주부들' 여배우도 징역…美금수저 입시비리에 쓴 돈
사모펀드 컨설턴트인 존 윌슨과 그의 부인이 자녀의 대학 입시 비리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호텔 및 카지노 업계 거물인 가말 압델라지
-
'尹고발사주' 의혹 뭐길래…김대업 병풍, 김경준 BBK 전철 밟나 [뉴스원샷]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당 대선주자에 대한 수사가 대선을 삼킬 기세입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선거를 180일 앞두고 대선 수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200
-
"조국씨, 조민씨, 이인영씨…" 가세연 체포때 호명된 7인
“조국씨, 조민씨, 조OO씨(조국 전 장관의 아들), 이인영씨, 이OO씨(이인영 장관의 아들)….” 지난 7일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체
-
[최상연의 시시각각] 일하는 국회라더니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언론 개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징벌적 손해배상 등 3대 독소 조항에 대한 협상
-
조국母 '십자가 못박힌 아들'…진중권 "고난 끝 철봉 매달리셔"
[진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의 이른바 '아드님 십자가' 편지에 대해 "고난을 당하신 끝에 철봉에 매
-
"안전해서 이자도 별로 안줘요" 이 말에 노후자금 몽땅 털렸다
━ [2회] 금융사기공화국의 진화 : 은행·증권은 왜 가담했나 4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앞에서 NH농협금융의 옵티머스펀드 계약 취소 및 원금 전액
-
"오늘은 아무 말 못하겠다"던 조국, 재판종료 1시간뒤 페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
'초읽기' 들어간 언론중재법 왜 문제인가…퇴임 대통령, 비선실세 보도 어쩌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앞으로는 대한민국 언론에서 두 번 다시 보기 어려운 형태의 폭로 기사가 될지
-
동양대 ‘입시 비리 유죄’…정경심 교수 징계 없이 면직 처리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1만4000명 전공의 단체 "조민 허위스펙 불공정, 의전원 취소해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 내용을 가져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처럼 딸의 대학 입학을 위해 총장 표
-
“입시비리 전부 유죄” …검찰 '정경심 징역 4년' 불복·상고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
-
조민씨 부산대 입학취소 여부 24일 발표…고려대도 "판결문 확보해 후속 조치중"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건물. [연합뉴스]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
-
"최순실, 조국 일가 의혹 보도는 앞으로 불가능할 것"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위조작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공정한 언론 생태계
-
"조민 7대 스펙 가짜" 판결에도…당시 與의원들 "증거 불확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11일 징역4년형의 실
-
[이번 주 리뷰] 아파트 오르고, 국가채무와 가계대출은 늘고 (9~13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발생 586일만
-
한동훈 “‘추미애씨’라 부르는데 ‘가상한 용기’ 필요한 사회 되면 안 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왼쪽),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중앙포토, 뉴스1]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그런 일에 가상한 용기가 필요한 사회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
-
與 또다시 '조국의 늪'…정경심 유죄에 '검수완박' 불 붙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 이어 11일 열린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실형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