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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보상 기준이 없다|비슷한 피해에 금액차 10배이상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보상금액도 일관성이없어 금액을 둘러싸고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2중·3중의 괴로움마저 주고 있다. 특히 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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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1·5대에 1건 발생
대중의 장거리 교통수단인 고속「버스」의 사고율이 높아 대형교통사고를 자주 빚고 있다. 17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작년의 고속「버스」교통사고는 모두 81건에 3백92명의 사망자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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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열차 폭발…이리서 대 참사|사망·실종 60명·부상 천 여명
【이리=임시취재반】11일 하오9시10분쯤 전북이리역구내 하행 선에 대기 중이던 대전기관차사무소 소속 제1052 화물열차에 실린 「다이너마이트」등 폭약 24t8백10㎏이 폭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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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경보|부산·광주·고양 지방 돼지 50%가 감염
보사부는 9일 전국에 일본 뇌염 발생 경보를 내리고 각 시·도 보사 당국은 방역 대책을 세워 어린이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집 근처 웅덩이나 잡초 등을 제거하는 한편 예방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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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산사태 재민 5만|부상 2백10·가옥침수 만채
8일 새벽부터 서울·경기지방에 밤낮으로 줄기차게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산사태 등으로 1백34명(서울42명·경기92명)이 사망하고 77명이 실종(서울39·경기38)했으며 2백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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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 대책은 없는가|겨울 「안방의 사신」을 막자
「안방 사신-연탄 「개스」의 중독 사고를 막자』-. 한해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연탄「개스」가 법정 전염병보다 치명적인 사고로 등장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예방책은 속수무책.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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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7천명
【칼디란 26일 AFP동양】지난 24일 「터키」동부의 「반」지역을 엄습한 지진은 최소한 6천2백여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이며 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나 7천명에 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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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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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율 세계 제1위
서울의 교통사고가 세계 제1위라고 하니 놀랍기 그지없다. 한국자동차보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의 교통사고로 9백9명이 사망, 일본 동경의 3백82명에 비해 그 희생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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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통사고 6만7천4백66건|서울, 동경의 2·41배
한국자동차보험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한햇등안 전국적으로 6만7천4백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천2백47명이 숨지고 9만2천4백47명이 부상함으로써 운랭차량대비 39·74%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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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3명으로|두 경관 파면 입건|건널목 충돌사고
【광주】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호남선 청운건널목의 열차·버스 충돌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장성경찰서는 16일 상오 사고버스에 타고도 이 버스의 정원초과를 묵인한 장성군 서이면 지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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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군 2만8천명 전사
【사이공 26일 AP연합】월남 정부군사령부는「파리」월남평화 회담조인 2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월남 군이 지난2년 동안 전사자 2만8천7백5명, 부상자 11만5천1백41명,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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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자율화이후|시민고발이 늘어
교통질서 자율화실시이후 시내「버스」사고발생율과 사망율은 줄었으나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시민의 고발은 늘어났다. 25일 시 운수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73년2월 교통질서자율화 실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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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게릴라』미 여객기 폭파·서독기 납치
【아테네17일 외신종합】5∼6명으로 추산되는「팔레스타인·게릴라」들이 17일「로마」의「피우미치노」공항에 침입, 공항 내에서 기관총을 난사하고 이륙 직전의「팬·아메리카」항공사 소속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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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복합식품 중독 매년 늘어난다
여름철의 복병 식중독사고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육류와 「소시지」「햄」 등 육류가공품에서 가장 잦다. 식중독사고는 또 일반 음식점에서 보다 상가·잔칫집을 비롯한 가정과 기숙사·구내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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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 시대 걷는 공중보건 시책
보사부의 공증보건시책이「나막신」시대를 걷는다. 사회변천에 따라 각종 질병발생은 자꾸만 변하는데 보건사회부의 공중보건 시책은 반세기이래「염병치다꺼리」에 맴돌고있다. 보사부 집계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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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사망 6명
지난 23,24일 양일간 경남·전남 등 남해안 지방에 내린 폭우로 2명의 사망자를 비롯, 6명의 인명피해와 2백29만1천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5일 중앙재해대책본부 집계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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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진 예고 속의 사도 「마나과」
【마나과25일=외신종합】「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시를 폐허로 만든 처참한 지진이 있은 2일 후인 25일 「니카라과」정부는 방역을 위해 「마나과」시로부터 시민들을 철수시키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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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희생자 90% 이상이 압사
8·19 물난리의 희생자는 거의 압사 당했다. 21일 상오 현재 재해대책당국과 본사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경기·강원도 등 중부지역에서 죽은 물난리 희생자중 거의 9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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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로의 먼지 공해
71년 현재 전국의 도로는 국도와 지방도를 합하여 4만6백35㎞밖에 안 되는데 그중 77%에 해당하는 3만1천6백81㎞는 미 포장이다. 포장 도로는 5천7백88㎞인데, 서울특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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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30여명
제주를 스쳐 우리 나라 서해안을 따라 몰아쳐 오던 제7호 태풍 「리터」호는 사망 8명, 실종 25명 등 33명의 인명과 2억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큰 상처를 내고 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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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 곳서 대 참사
【런던 18일 AP동화】「런던」의 「히드로」공항을 우중에 이륙한 영국여객기가 18일 고속도로 근처 숲에 추락하여 타고있던 1백18명이 모두 숨져 영국 최대의 항공참사를 냈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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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위험」에 방치된 어린이
(괄호 안은 겉모양) ▲소총유탄(수류탄에 자루가 달린 것)-①아래쪽 뇌관을 때리지 말 것 ②땅에 떨어뜨리지 말 것. ▲50「밀리」낙하산 조명탄(어뢰모양)-ⓛ머리 부분에 충격을 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