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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참혹한 배신…10년간 아동 교통사고, 5월 가장 많다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지난 2020년 5월 21일 낮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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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못찾게 시신 숨겼다" 中 관리들 광산사고 '축소' 실체
중국 장시성의 한 광산. 사진은 기자 내용과 무관함. EPA=연합뉴스 중국 한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지난해 9월 광산사고 사망자 수를 고의로 줄이기 위해 시신을 몰래 옮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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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어야 구원" 사이비 신도 83명 사망…212명 실종 상태
케냐에서 사이비 종교를 따르다 굶어 죽은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굶어 죽어야 구원을 받는다며 금식하다 집단 변사한 사이비 종교 신도가 83명에 이른다. 현재 접수된 실종자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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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공동묘지" 교황도 개탄…난민 핏빛 물든 휴양섬 [지도를 보자]
이곳은 한 나라의 최남단 섬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가 정보는 ■ 힌트 「 ①투명한 코발트빛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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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CCTV설치가 저출산 대책? 헛발질 예산만 10년간 7조4000억원
2017년 10월 31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세안 5개국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정부 알선 해외 취업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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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성큼 다가온 일광욕과 서핑의 계절!' 초여름 더위 즐기는 부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20 오후 4:30 '성큼 다가온 일광욕과 서핑의 계절!'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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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전국 예멘 자선행사 압사사고…최소 78명 사망"
예멘 수도에서 열린 자선행사장에 몰린 군중. AP=연합뉴스 내전 중인 예멘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7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이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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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시즌 티켓 300만원…그마저 사려면 10년 걸린다 유료 전용
■ 「 영국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라면 손흥민(토트넘)의 경기를 현장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1인당 70파운드(약 11만4000원)쯤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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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맨발로 불에 뛰어들려했다…화마에 숨진 4남매 비극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사망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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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어린 4남매 참변…엄마는 그대로 혼절했다
“허름한 차림으로 다니다보니 한국 사람들이 좀 무시하고, 해코지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활발하고 성실했어요.” 27일 경기도 안산 선부동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녀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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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구했는데…" 나이지리아 남매 4명, 빌라 화재에 참변
경기 안산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 남매 4명이 숨졌다. 2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8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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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 줄었는데 '두 바퀴'만 늘었다…37% 급증, 무슨 일
━ [이슈분석]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었지만 오토바이와 PM 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늘었다. 연합뉴스 '- 6.2%.'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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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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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명 숨지고 200만 명 집 잃었다…튀르키예 대지진 한달
지난달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국경 지대를 강타한 대지진이 발생한지 한달이 됐다. 벌써 1만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추가 사상자가 속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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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해안서 좌초된 난민선 사망자 62명…"최소 100명 사망"
지난 2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서남부 칼라브리아주 휴양지 스테카토 디 쿠트로의 앞바다에서 좌초된 난민선. EPA=연합뉴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이탈리아 서남부 칼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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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민식이법 합헌...어린이 안전생활서 얻는 공익 크다"
헌법재판소가 약 3년간의 심리 끝에 ‘민식이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해 어린이를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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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떠내려온 시신 43구…"좌초된 난민보트 모습 끔찍"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스테카토 디 쿠트로의 해변에서 난민 선박이 좌초됐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해상에서 26일(현지시간) 난민들이 탄 선박이 좌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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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러 포격에 숨졌는데…그 우크라 자매, '푸틴 쇼'에 동원
러시아의 '애국 콘서트'에서 러시아 군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던 어린 우크라이나인 자매가 앞서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어머니를 잃었다고 영국 가디언과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이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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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태어나게 해 미안해"…'생지옥''도살장' 불리는 이곳 [지도를 보자]
이곳은 한 나라의 ‘제2 도시’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추가 정보는 ■ 힌트 「 ① “이런 곳에 태어나게 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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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방문한 장성민 "尹, 혈맹국가 지진에 즉시 구호대 파견"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20~21일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방문해 이브라함 칼른 튀르키예 대통령 수석자문관과의 면담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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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서 땅 꺼지는 기분"…튀르키예 2주 만에 또 6.3 규모 지진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길거리로 대피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내 발밑에서 땅이 꺼지는 줄 알았어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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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13일 버텼다" 기적 생존…전문가 "마시지 말라" 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까지 4만6000명 이상으로 집계된 가운데 13일째 이어진 구조 작업을 통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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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296시간 만의 기적…붕괴 현장서 어린이 포함 3명 구조
튀르키예 안타키아 강진 현장. AP=연합뉴스 강진 발생 13일째인 18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현지 아나돌루 통신은 하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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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치욕을 이렇게 메웠다…中서 판치는 '빨간봉투' 정체
중국 베이징에서 일하는 40대 금융인 스티븐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상태가 악화해 병원에 입원하려 했으나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여러 곳에서 퇴짜를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