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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빼기’가 가장 나쁘다”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의 통찰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책을 대신 읽어드리는 기사를 연재합니다. 아이의 학습과 성향·관계·양육법 등 다양한 주제에서 고전·역작으로 평가받는 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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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구속한 그가 겪은 ‘마법’
군소 한 접시, 손 편지 한 장 군소 한 접시, 손 편지 한 장 문영호 지음 meal 검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건과 수사’라는 추정은 단견일지 모른다. 적어도 이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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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처음 구속한 검사, 그가 경험한 '소통의 기적'[BOOK]
책표지 군소 한 접시, 손 편지 한 장 문영호 지음 meal 검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건과 수사'라는 추정은 단견일지 모른다. 적어도 이 에세이집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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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 나오면 시청률 1위…검사·형사엔 없는 그들 매력 유료 전용
올해 TV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와 2위를 기록한 작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주인공이 변호사란 점이다.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변호사 우영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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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外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버지니아 머피-버먼 지음, 이훈·김소혜 옮김, 백산출판사)=최고의 여행은 없다. 하지만 최선의 여행은 있다. 저자는 서서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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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열리는 제주4·3 추도, 일본 식민의 역사를 되묻다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2022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무대. [사진 제주4.3평화재단] 지난달 초 세종문화회관에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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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은 로맨스가 대세? 추리·미스터리·SF 기대하시라
교보문고 DBS플랫폼사업단 조지현 상무. 앱·플랫폼 분야 전문가다. [사진 교보문고] “40대만 해도 모바일 환경이나 플랫폼에 훨씬 익숙한 세대입니다. 진지하게 정보를 습득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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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문학 뛰어든 교보문고, "추리·미스터리·스릴러·SF 키울 것"
손에 든 스마트폰 화면에서 '창작의 날씨' 를 가리키고 있는 조지현 상무. [사진 교보문고] "40대만 해도 모바일 환경이나 플랫폼에 훨씬 익숙한 세대입니다. 진지하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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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인정하는 공감, 엠퍼시가 필요할 때
작가 브래디 미카코.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그는 팝 음악에 심취해 고교 졸업 후 영국에 건너갔다. 그의 에세이집은 ‘엠퍼시’를 부각하며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사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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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지식 배우는 아이들...미래 세대에 필요한 능력은[BOOK]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2'(2022, 다다서재)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2(2022) 브래디 미카코 지음 김영현 옮김 다다서재 한국에서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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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과도한 한국, 일본보다 소득 높아진다고 행복할까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영화 ‘멋진 세계’는 살인죄로 13년간 교도소에서 복역 후 출소한 야쿠자의 사회적응기를 다뤘다.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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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공식 뒤집은 '우영우'…대박의 시작은 3년전 이 영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자간담회에서 유인식 PD(왼쪽)와 문지원 작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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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폭력에 목숨 잃었는데, 군비 확장의 길 가려는 일본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조지 절에서 사람들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추모하며 꽃을 헌화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그날 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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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도 '우영우' 효과…에피소드 원작, 첫방 후 5500부 팔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 ENA채널] 케이블 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인기가 파죽지세다. 첫 회 0.9%로 시작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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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피격에 "TV 끄지 마세요"…94세 노모는 소리내 흐느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68) 전 일본 총리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지만, 아베 주변 인사들의 공통된 걱정은 모친 요코(洋子·94)여사, 부인 아키에(昭惠·60) 여사의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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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한 잔 마시면, 꼭 두 잔을 시키게 되는 ‘위스키 사워’
정인성의〈영화로운 술책〉 여러분은 술에 무엇을 곁들이시나요. 맛있는 안주, 아니면 신나는 음악? 혹시 소설과 영화는 어떠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은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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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변호사' 이소은, 주 100시간씩 일하다 인생 바꾼 이유
■ Editor's Note 「 10~20대 초반 가수로 살았던 이소은씨는 20대 중반 미국 로스쿨에 도전해, 변호사로 30대를 보냈습니다.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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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실습생 소희의 비극…‘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
25일(현지 시각)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상영된 폐막작 ‘다음 소희’는 콜센터 실습생 소희(김시은)의 이야기로 현지 관객을 울렸다. [사진 트윈플러스파트너스] 2017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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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콜센터 실습생 비극, 칸 울렸다…정주리 "배두나는 굳건한 동지"
'다음 소희'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정주리 감독이 영화제가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칸 해변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났다. 뉴스1 2017년 이동통신사 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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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웹소설 유니콘의 부당해고 논란에 "터질 게 터졌다", 왜?
매출 8억원을 올린 리디 자회사 오렌지디의 베스트셀러 ‘시맨틱에러 포토에세이’. 사진 오렌지디 ━ 무슨 일이야 웹툰·웹소설로 유니콘 반열에 오른 리디의 자회사가 부당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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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스펙 부모찬스 논란…한동훈 “사회적 혜택 받은 건 맞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독직폭행도 당한 보복수사의 피해자”라며 “장관이 되면 보복수사와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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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한동훈 딸, 조국보다 10배 심각…조력없인 안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조국 사태’,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 의혹’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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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내가 보복수사 피해자…딸 사회적 혜택, 잘못은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독직폭행도 당한 보복수사의 피해자”라며 “장관이 되면 보복수사와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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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고백 "부모님 이혼후 큰형 사망…10대땐 매일 울었죠"
코미디언 김영철이 에세이집 『울다가 웃었다』를 냈다. 2일 화상 간담회 모습. [사진 김영사] “방송하다 못 웃겨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18, 19살에 너무 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