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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최지만… 메츠에서 빅리그 도전 이어간다
뉴욕 메츠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33)이 뉴욕 메츠에 남아 빅리그행 도전을 이어간다.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최지만이 메츠와의 계약에 포함된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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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도 복귀… KBO 성공은 MLB 보증수표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다 MLB 오클랜드와 계약한 드류 루친스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34·미국)가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 이제 KBO리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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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열흘만 더”…KIA “에이스 뜻 존중”
MLB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투수 양현종은 KIA와 잔류 협상을 보류했다. 양현종은 구단에 30일까지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에이스는 오랜 꿈을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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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평정 나선 황소
황희찬. [연합뉴스] 황희찬(24·사진)이 빅리그에 입성한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1부) 라이프치히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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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박병호·황재균 컴백, 남은 건 오승환뿐
이제 남은 건 '끝판대장' 오승환(35)뿐이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최근 1~2년 사이 '꿈의 무대'에 도전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속속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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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홈런에 호수비, 양키스 1루수 최지만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하이브를 하고 있는 최지만. [뉴욕 양키스 트위터] 2경기 연속 홈런에 이어 호수비까지 펼쳤다.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최지만(26·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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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의지' 황재균, 포스팅 무응찰→ 빅리그 첫 홈런까지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세상에서 가장 벅찬 하루를 보냈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간절했던 홈런을 때려냈다. 황재균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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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황재균 도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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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푸이그 연타석 홈런… 빅리그 두 번째 경기서 ‘괴력쇼’
[사진 중앙포토] ‘괴물’ 류현진(26)이 뛰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쿠바산 괴물’ 야시엘 푸이그(23)의 맹활약 속에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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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도 간다, 컵스행 초읽기
임창용임창용(36)이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기 위해 13일 미국으로 떠난다. 예정대로 계약에 성공한다면 그는 2000년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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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맘은 급한데 …' 이적 후 마이너 2연패
박찬호(34)가 마이너리그에서 6이닝 동안 3점을 주고 또 패전투수가 됐다.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팀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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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빅리그행 간절 테스트는 거절
프로축구 '겨울 이적 시장(Winter Transfer Window)'이 개장됐다. 시즌 절반을 소화한 유럽의 각 클럽들이 1월 한 달 동안 선수들을 맞바꾸고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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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내년 연봉 52억원'… 4년 계약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승엽(30.사진)이 구단과 2010년까지 4년 장기계약을 했다. 이승엽은 5일 도쿄의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기요다케 히데도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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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빅리그행 '시동'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삼성)의 '메이저리그행'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승엽에 대한 신분조회를 의뢰했다. 영입 의사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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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빅리그행 '다음기회에···'
메이저리그 선발로테이션에 도전했던 김선우가 그 꿈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프랭크 로빈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하면서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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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심정수, MLB 수능시험
'좌(左)승엽-우(右)정수'의 메이저리그 도전기가 막을 올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좌.우 슬러거인 이승엽(27.삼성)과 심정수(28.현대)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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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빅리그' 승격 4일 데뷔전
'드디어 올라왔다' 4년이라는 오랜 기다림을 거쳐 한국선수로는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가 탄생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 구단은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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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멘치, 빅 리그가 보인다
1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보여준 케빈 멘치(24)의 활약은 시범경기들어 보여준 0.360의 타율과 함께 빅리그행 가능성을 밝혔다. 5타수 3안타 5타점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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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필중 빅리그행 '초읽기'
프로야구 두산 진필중(사진)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가 오는 27일(한국시간) 윤곽을 드러낸다. 두산은 22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진필중의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입찰) 공시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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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필중 빅리그행 '비공개 입찰'
진필중(30·두산·사진)의 미국진출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29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진선수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해 왔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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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필중 빅리그행, '비공개 입찰'
진필중(30.두산.사진)의 미국 진출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29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진선수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해 왔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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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허드슨-지토 '우리가 미래최강'
그렉 매덕스(34)와 톰 글래빈(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2선발인 이들은 그동안 메이저리그 최고의 원투펀치로 군림해왔다. 매덕스가 합류한 1993년 이후, 이들은 27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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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대성, 빅리그행 가시권
박찬호(27)가 활약중인 LA 다저스가 국내 최고 좌완 마무리투수 구대성(31.한화) 스카우트에 나섰다. 다저스는 극동담당이사 에이시 코로기를 비롯, 빌 가이베트 단장보좌역과 돈